안정적인 배당 수익이 기대되는 기업 


운영자산 1.2조 달러로 미국 6위, 글로벌 13위 자산 운용사 

2018년 이후 자금 유출로 인한 실적 둔화로 주가 하락 심화 

하지만 최근 반등 조짐, 주가 하락 덕분에 현재 배당수익율 7.3% 

금융위기 이후 꾸준히 배당 상향, 안정적인 배당 성향 유지 

최근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자사주 매입 대폭 늘려 



인베스코는(Invesco Ltd) 총 자산규모 1.2조 달러로 블랙록, 스테이트 스트리트, 뱅가드와 함께 미국 시장내 4대 ETF 운영회사 중 하나로 나스닥 지수 추종 ETF로 가장 유명한 QQQ가 바로 이 회사의 ETF이다. 다른 자산운용사와 마찬가지로 주식시장이 액티브 펀드 중심에서 특정 섹터나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로 재편되면서 지속적인 자금 유출에 시달려왔다. 운영자산의 절대 규모는 꾸준히 늘어왔지만 수수료가 비교적 비싼 액티브 펀드에서 자금이 유출되면서 회사의 수익성 악화에 따른 주가 하락이 심화되었다.  





특히 최근의 금리인하 환경과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은 인베스코와 같은 자산운용사 대부분의 주가를 더욱 하락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주가 하락 덕분에 배당 수익율이 7%가 넘어가면서 매우 매력적인 배당주가 되었다. 이 회사는 금융위기 이후 매년 평균 4% 이상 배당금을 인상해 왔는데 만약 회사의 수익성이 악화되었다면 배당이 상승하면서 배당성향이 올라가야 하지만 50% 내외의 적정선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히려 최근의 주가 하락을 기회로 보고 회사는 저평가된 자기 주식의 매입을 큰 폭으로 늘리고 있다. 



실적 역시 턴어라운드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율은 지난 1분기를 바닥으로 다시 올라가고 있고 EPS도 작년 4분기를 바닥으로 회복하고 있다. 회사의 공격적인 자기 주식 매입과 ETF 시장에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미국 주식시장이 다시 본격적인 상승세에 돌입한다면 실적 회복과 함께 주가도 낙폭의 상당부분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년간 주가와 배당 그리고 배당 수익율의 관계를 살펴보면 지금이 인베스코 투자에 있어 가장 적정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더 강해진다. 배당금은 계속 상승하는데 주가가 하락하여 배당 수익율이 역대 최고치에 이르고 있다. 이는 분명히 과도한 쏠림이며 회사의 펀더멘털을 봤을 때 머지 않은 시점에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 인베스코에 투자한다면 높은 배당 수익율과 함께 상당한 자본 차익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Posted by 사용자 G.O.S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