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째 조정 지속 


실적시즌까지 횡보장세 예상 

트럼프 여론조사서 첫 역전 

대선전 추가 부양책 합의 가능할까? 

FOMC 예상대로, 시장의 발작은 핑계 

애플 완전히 다른 회사로 거듭나

QQQ 관심 갖을 시점 


△ 그동안 많이 오른 나스닥 지수를 중심으로 3주째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우존스나 S&P 500 대비 나스닥의 조정폭이 상대적으로 큰 데 이는 상승폭을 고려하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지금의 시장 분위기라면 9월 조정, 10월 반등(실적시즌), 11월 재조정(대선), 연말 랠리로 예상해 볼 수 있는데 나스닥 지수 기준으로 10,000 근처라면 주저없이 현금을 투입해도 좋은 지점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지금 당장 투자를 고민한다면 나스닥 지수보다는 IT 추종 ETF를 더 추천한다. (XLK or VGT) 



△ 트럼프가 대선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을 처음으로 역전하였다. 물론 보수적 성향의 조사 기관 1곳의 결과로 여전히 많은 기관에서는 트럼프가 뒤지고 있지만 그동안 단 한번도 역전한 적이 없다는 측면에서 바이든 입장에서 달가운 일이 아님에 분명하다.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각 후보의 정책 영향때문이 아니라 대통령 변경에 따른 불확실한 상황을 싫어한다는 측면에서 바이든 보다는 트럼프가 단기적으로 좋을 것으로 보인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단기 조정의 핑계가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사실상 물건너 갔다고 평가됐던 미국의 추가 부양책이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으로 작은 희망이 생기고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 대선전에 합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지만 정치라는 것이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는 힘이 있으므로 적당한 선에서 기적처럼 합의 할지도 모를일이다. 어떤 식으로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은 주식시장에 좋은 일이다. 또한 연말 쇼핑시즌이 미국인들의 1년간 소비의 70%를 차지하는 만큼 부양책은 기업 실적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 분명하다. 관심있게 지켜볼 일이다. 



△ 대선전 마지막 FOMC 회의가 지난 수요일 끝났다. 결과는 시장의 예상데로였다. 2023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고 했고 현재 수준의 양적완화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다시 한 번 정부의 추가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단 제로금리의 연장과 양적완화 유지는 모두 시장에 대단히 우호적인 정책이다. 이를 핑계로 조정을 받은 것은 그동안 상승 피로감을 해소하는 과정일 뿐이다. 적당히 겁을 줘야 주식 매집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연준의 예상을 보면 2023년이 되어도 인플레이션이 2%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그 이후에도 장기 저금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연준이 금리를 올리려면 지금 늘어난 빚을 충분히 소화할 정도로 경제규모가 커져야 가능할 것이다. 다시말해 실질금리를 장기간 마이너스로 둠으로서 간접적으로 빚을 줄이겠다는 뜻이다. 주식시장의 장기 상승 신호등이 켜졌다고 생각한다. 



△ 애플이 애플워치, 아이패드 등 신제품을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에서 눈에 띄는 것은 애플 One 이라는 구독 서비스였다. 그동안 하나씩 늘려왔던 애플의 서비스를 가격대별로 묶어 번들로 판매하는 서비스를 새로이 런칭한 것이다. 그동안 개별로 이용하면 비싸서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대단히 매력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서비스 부문이 중요한 이유는 마진율이 60%를 넘기 때문이다. 만약 애플 One이 10억명의 애플 유저에게 사랑받게 된다면 애플은 완전히 새로운 회사로 평가받게 될 것이다. 이 서비스를 보는 순간 애플이 얼마까지 상승하게 될지 궁금해졌다. 장기적으로 5조달러짜리 회사가 될 것 같다. 반드시 장기투자해야 하는 기업이다. 



△ 이번주 소개할 한 종목은 너무나도 유명한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QQQ ETF이다. 나스닥 지수가 조정받은 지금 매력적인 진입시점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다. 지금 사도 괜찮겠지만 조금 더 기다렸다가 $250 전후에 투자하는 것도 더 좋아 보인다. 물론 여기까지 안 올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장중에라도 이 가격대를 다녀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단단하게 상승할 수 있을 것 같다. 주식이 어떻게 움직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관심을 가져보기 바란다. 




Posted by 사용자 G.O.S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