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추천 종목 5개, ETF 5개 

변동성이 작지 않았던 올해 1분기가 눈깜짝할새 지나갔다. 미국의 백신 보급이 빨라지면서 일상으로 복귀가 가시화 되자 시장금리(10년물 미국채금리)가 상승하였고 이를 핑계로 밸류에이션이 높았던 일부 성장주는 크게 하락하고 그동안 소외되었던 금융, 산업재, 에너지 섹터 등이 크게 오른 1분기였다. 오늘은 작년 연말 본 블로그에서 필자가 추천했던 10개 종목의 1분기 성과를 짚어보고 여전히 매력도가 높은지를 점검해보고자 한다.

<추천종목 5개> 

추천종목 5개 중 3개는 올해 수익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하였고 2개는 플러스를 기록하며 시장대비 아웃퍼폼하였다.  구글은 올해 경기가 좋아지면 기업들의 마케팅비 지출이 늘어나 광고 수익 향상이 기대되기 때문에 많이 올랐고 ETSY는 E-commerce의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수공예품이라는 니치 시장에서 강자로 자리매김하면서 주가 퍼포먼스가 상당히 좋았다. 이 2개 종목은 올해 연말까지 상당히 강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종목 중 가장 아쉬운 종목은 비자이다. 경기 회복에 따라 카드 사용량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데빗카드의 불공정 거래 의혹으로 주가가 많이 빠지는 바람에 언더퍼폼하고 있다. 1분기 실적발표를 계기로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지금 시점에 추가로 주식을 더 살 수 있다면 단연 비자를 추천하고 싶다. 애플은 작년 한 해 주가가 많이 올라서인지 쉬어가는 기간이 길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여전히 장기적으로 매력적이기 때문에 조정은 매수 기회라 확신한다. MSCI역시 좋은 기업으로 2분기 성장을 기대해본다. 

<추천 ETF 5개> 

추천 ETF는 전체 수익율은 높지 않지만 5개 중 3개는 시장대비 아웃퍼폼 하면서 비교적 선전하였다. 특히 보잉이 속한 우주방위산업 ETF인 ITA는 연초대비 15% 상승하며 가장 큰 수익율을 기록하였다. 사이버 보안 관련 ETF인 HACK가 성장주 조정시 같이 조정을 받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지만 향후 보안관련 중요성은 더 커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망하다고 생각한다. 2분기 들어서면서 시장이 다시 빅5와 같은 대형주에 관심을 갖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때 추천 종목 중 쉬어가는 종목이 있다면 여전히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투자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노력과 결단이 필요한 일이니 잘 참고하여 연구한 후 좋은 성과를 올리기 바란다. 2분기 미국 주식시장의 활황을 기대해본다. 

Posted by 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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