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호텔 임대업에 투자하고 월배당 받기 


메리어트와 힐튼 호텔에 임대해주고 그 임대료로 배당을 주는 리츠 

미국에만 위치한 임대 자산으로 대외변수 영향 적어 안정적 운영 가능 

도심, 부도심에 주로 위치하여 시세차익과 임대료 상승 동시 기대 가능

재무건전성 양호하여 안정적 배당 이어질 가능성 높아


오늘 소개할 회사는 미국내 호텔 임대업을 영위하는 리츠 회사로 스마트폰 제조사인 애플(APPLE)과 동일한 이름을 가진 애플 호스피탈리티 리츠라는 회사이다. 이 회사는 미국내 34개주에 걸쳐 약 241개의 호텔을 힐튼과 메리어트 호텔 그룹에 임대해주고 그 임대료를 기반으로 주주에게 배당을 지급하는 리츠 회사이다. 우리에게는 좀 생소하지만 세계 호텔체인의 양대산맥인 힐튼과 메리어트는 직접 부동산을 매입하여 호텔을 운영하기도 하지만 상당수는 애플 리츠와 같은 회사로부터 임대하여 사업을 운영하기도 한다. 이러한 임대 호텔은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고 수익성에 따라 지점 운영/폐쇄 여부가 비교적 용이하기 때문에 리스크를 낮출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최근에는 이런 임대 호텔 운영 지점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리츠 투자는 배당이 목적이므로 얼마나 현재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올리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먼저 애플 호스피탈리티 리츠는 임차인이 힐튼과 메리어트 호텔 그룹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안정적이다. 물론 호텔업이 경기에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미국의 경기는 현재 매우 좋은 수준이며 향후에도 타국가 대비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전체 임대 자산이 미국에만 위치한 점도 투자메리트가 높다고 판단된다. 



또한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81%가 도심과 부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공실률이 적은 편이고 장기적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임대료 증가와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1석 2조의 투자처로 판단된다. 2008년 상장 이후 배당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최근의 주가 하락으로 연 배당율도 8%를 넘고 있어 현재는 이 종목에 투자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2018년 3분기 재무재표를 중심으로 현재 애플 리츠의 수익 현황을 살펴보면 2017년과 2018년의 3분기 주당 MFFO는 $0.47~$0.48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MFFO (Modified funds from operations)란 쉽게 말해 이익에서 유지보수비용과 기타 제반비용을 제외한 일반회사의 순이익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따라서 MFFO의 안정성이 중요한데 애플 리츠는 2018년 실적이 2017년 보다 약간 부진한 편이긴 하지만 배당과 비교하면 여전히 양호한 수준이므로 큰 걱정없이 투자할 수 있는 회사라고 판단된다. 매월 안정적인 인컴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에게 안성맞춤이다. 



Posted by 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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