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이 인류에게 가져다 줄 이점을 살펴봅니다. 

 

https://youtu.be/81VcWos4f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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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말 기준 S&P 500 기업 중 수익률 상위 10개 기업에 대해 알아봅니다.

 

https://youtube.com/shorts/ab_F4wRvwGM?si=1jOIXnzmDhYSqUGU 

 

 

Posted by 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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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식에 BUY등급을 부여합니다.

**Seeking alpha에 필자와 비슷한 의견을 가진 애널리스트 글을 소개합니다.**

Tesla (NASDAQ:TSLA)는 성장 기업입니다. 증가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기 위해 브랜드 파워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2022년 Tesla는 기존 전기 자동차 생산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한 확장을 지속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시도가 성공하더라도 상하이 공장에 제동을 걸었던 중국 봉쇄로 인해 회사의 모든 잠재력을 드러내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Tesla는 2023년 Roadster, Semi 및 Cybertruck 출시 계획에 전념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운전하는 새로운 모델인 로보택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Tesla는 장기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입니다. 이 회사는 사람들이 찾는 자동차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가정용 충전소와 태양광 패널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또한 Tesla는 공장에서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휴머노이드 로봇인 Optimus를 생산할 계획이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발표는 없습니다.

Tesla는 강력한 재무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Tesla는 우리의 추정치 210억 달러에 비해 215억 달러의 매출(+56% YoY)을 창출했습니다. 기대치를 7.5% 상회했습니다. 동사는 345,000대의 EV를 판매해 우리 추정치인 301,000대 보다 많았습니다. 에너지 사업도 매출 11억달러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EBITDA는 46.4억 달러(+68% YoY)로 우리 추정치 36억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회사는 비용을 소비자에게 성공적으로 이전하여 QoQ로 71% 총비용이 감소했습니다. Tesla는 또한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운영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Tesla의 생산량은 최대 용량으로 빠르게 복귀했으며 생산하는 거의 모든 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 4분기에 Tesla는 FSD 베타 버전을 출시합니다. 이미 구매한 새 차량이 FSD 기능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면 FSD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특히 중국의 봉쇄 정책이 완화된 후 생산 확대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지금까지 Giga Berlin은 이미 주당 2,000대의 생산 속도에 도달했으며 Giga Austin과 Giga Texas도 곧 도달할 예정입니다.

Tesla는 또한 4680이 생산한 배터리 셀의 양을 QoQ의 3배로 늘렸습니다. 생산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Tesla는 곧 전기 자동차에 사용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0년 회사가 자체 배터리 개발을 발표했을 때 가장 비싼 EV 부품이기 때문에 배터리 비용을 50%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회사는 또한 Testa 봇 Optimus로 실현되지 않은 잠재력이 숨어있습니다. 성공하면 회사 자체 공장에서 먼저 구현될 것입니다. 직원의 일상적인 작업을 로봇으로 이전하고 추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은 여전히 견고하다.

전기 자동차 시장은 1월부터 10월까지 이용 가능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2022년에 600만 대의 EV를 판매할 중국이 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판매에서 EV 점유율은 연말까지 9.8%를 추가하여 22.5% 증가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산업은 전기 자동차로 크게 이동하고 있으며 시장의 주요 업체는 이미 모델 범위와 생산 능력을 확장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V 시장은 2030년까지 업계 평균 성장률이 25% YoY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비율로 전체 차량 판매에서 EV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2.4%에서 2030년 60%로 높아질 것입니다.

우리는 중국이 선두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현재 업계의 EV 집중도가 높아지고 전 세계 신흥 경제국의 빠른 성장률로 인해 시장 점유율이 현재 60%에서 2030년까지 41%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EU는 내연기관("ICE")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현재 총 차량 판매에서 EV가 차지하는 높은 비율(21%), 더 많은 인구 및 정부로 인해 EV 볼륨 측면에서 2위를 유지할 것입니다. 녹색 전환, 더 짧은 거리, 다른 국가에 비해 더 강력한 충전소 집중에 정책 초점을 맞춥니다. 우리는 2030년까지 EV가 EU 전체 자동차 판매의 9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국 시장은 테슬라의 리더십과 GM, 포드 등 현지 대형 제조사들의 활성화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그러나 전기 자동차의 성장에 비해 충전소의 성장이 크게 지연되고, 거리가 더 멀고, 특히 대형 디젤 자동차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녹색 에너지로의 전환에 대한 참여 수준은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30년까지 미국 시장 전체 판매의 약 60%를 EV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Tesla는 적극적인 개발을 계속할 것입니다

Tesla는 계속해서 생산 능력을 늘리고 기존 공장을 확장하고 앞으로 몇 년 동안 새로운 시설을 건설할 것입니다. 우리는 Tesla가 2023년에 187만 대의 EV를 판매하고 2025년까지 EV 판매를 417만 대까지 늘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의 추정에 따르면 Tesla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2023년 12.8%에 이르고 다른 경쟁업체보다 빠른 생산능력 확충으로 인해 2025년까지 16%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테슬라의 2023년 EBITDA는 315억5000만달러에 달하고 생산능력 증가와 배터리 가격 하락으로 인한 EV당 평균 비용 감소로 2025년까지 EBITDA는 1,093억달러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Tesla의 현재 가격을 감안할 때 포워드 EV/EBITDA 2023 배수는 24.3x, EV/EBITDA 2025 - 3.8x입니다.

평가

우리는 2025년 EV/EBITDA 배수와 잉여 현금 흐름("FCF") 수익률 방법을 기반으로 Tesla의 공정 가치 가격을 평가하고 있으며 주식의 공정 가치 가격은 $449(평균 할인 가격)라고 생각합니다. 2025년 예상 가격을 13% 할인하여 Tesla 주식의 적정 가치 가격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래 표의 공정 가치 가격은 13% 할인율이 적용되지 않은 가격입니다.

위험(RISK)

Tesla의 주요 위험은 반도체의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악화될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2024년까지 오랫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현재 Tesla는 경제 위기의 영향을 크게 받을 만큼 많은 자동차를 생산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생산량이 늘어난다면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의 또 다른 위험은 자율 주행 시스템인 FSD를 둘러싼 불확실한 환경입니다. 시스템이 승인되어 파일럿 없이 도로에 출시되면 2024년에 출시하려는 Tesla 로보택시 개발로 이어질 것입니다.

결론

이제 Tesla는 매력적인 장기 투자로 보입니다. 한편으로, 2023년에 중국은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 봉쇄 제한을 크게 완화할 것입니다. 또한 트위터 거래 자금 조달을 위해 Elon Musk의 주식 매각이 완료되었습니다.

Tesla는 또한 강력한 생산 파이프라인과 태양광 발전, 충전소 및 배터리 셀 개발을 통한 수직 통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기적으로는 테슬라 봇 옵티머스 출시와 로보택시 시장 진출이 기대됩니다.

미국 시장의 경기 침체는 2023년의 잠재적 위험입니다. 실질 소득 감소, 부채 부담 증가, 전기 자동차의 높은 비용으로 인해 전기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리스크는 전기차 시장에서 대형 클래식카 업체들의 활성화인데, 테슬라가 업계 타 업체들에 비해 전기차의 개발 경험이 많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최근 테슬라 주식이 시장에서 대규모 매도세로 인해 과매도 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장기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5% 정도를 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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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블랙스톤 바이런 윈 부회장의 10가지 예측

바이런 윈(Byron Wien) 블랙스톤 부회장이 매년 발표하는 '깜짝놀랄만한 10가지 예측'을 금일 발표하였다. 예전부터 쪽집게로(?) 유명한 분이라 투자자라면 한번쯤 참고삼아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서는 간략히 소개하고자 하니 관심있는 분은 원문을 찾아보시길 권한다.

 

1. 바이든이 건설적인 외교관계로 복원함에 따라 중국 A주가 신흥 시장을 리드. 
2. 미국은 5월 메모리얼 데이까지 일상으로 돌아갈 것.  
3. 호텔, 항공사 주식 등 여행 및 서비스 기업의 강세 전망.  
4. 올해 역사상 가장 긴 긍적적인 경제 사이클이 시작될 것. 
5. 연준이 MMT를 수용함에 따라 금과 암호 화폐는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  
6. 에너지 주식은 WTI가 $65에 달하는 등 2021년 최고의 성과를 거두게 될 것.   
7. 시장은 상반기중 20%의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S&P 500은 연말까지 4,500에 도달할 것. 
8. 경제 성장의 급증으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2%로 상승. 
9. 달러 약세가 미국 성장에 긍정적임.
10. 테슬라, 주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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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조정은 기회일 듯 


과열상태 주식시장 쉬어가는 중 

부양책 합의가 없다면 조정장세 지속 예상 

유럽중앙은행 추가 자산매입 결정

JP모건 테슬라 목표주가 90달러 제시, 폭락 경고 

디즈니, 컨택트 시대 최대 수혜주 예상 


△ 이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3대 지수 모두 소폭 조정을 겪었다. 코로나 확진자수가 연일 폭증하는 가운데 이번주 의회에서 처리가 예상됐던 부양책 합의마저도 지연되면서 조정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하지만 그동안 주식시장이 과열상태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절한 시기에 좋은 조정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대로 계속 상승했다면 더 큰 조정이 나올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다음주 18일 선물 옵션 만기일까지 조정이 이어진다면 내년초 랠리에서 좋은 수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 



△ 미국 의회에서 코로나 부양책 합의가 또 불발되었다. 지난주 바이든 대통령의 부양책 통과 요청과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지명 등으로 곧 통과될 것처럼 보였던 부양책이 여전히 양당간 이견으로 통과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다음주 늦어도 크리스마스 전에는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미국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있고 다음달 조지아주 상원 결선투표가 남아 있기 때문에 정치권에서도 무언가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기 때문이다. 부양책 합의는 중요한 이벤트이기 떄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유럽중앙은행(ECB)이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 공급을 늘리기 위해 채권 매입 프로그램 규모를 확대하고 기간도 내후년(2022년) 3월까지로 연장하였다. 이는 투자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6월 이후 이 돈은 자산시장과 경제성장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 적어도 내년까지는 주식투자금액을 늘려도 된다는 강력한 신호이다.  



△ JP모건이 테슬라에 대해 저주에 가까운 목표주가를 제시하였다. 현재 주가가 약 600달러인데도 목표주가를 90달러로 제시한 것이다. 테슬라의 가치가 S&P 500 편입을 앞두고 부풀려졌다는데는 동의하지만 주가가 90달러 갈지는 모르겠다. 적어도 연준이 금리를 올리기 전까지는 혹은 테슬라에 대응할만한 멋진 전기차 모델들이 많이 양산되는 시점까지는 주가가 큰폭하락하기는 힘들 것 같다. 왜냐하면 테슬라가 이번에 시세를 낸 것은 단순히 기업의 미래가치 때문에 오른 것이 아니라 넘치는 유동성의 출구로서 선택된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최근에 풀린 엄청난 유동성이 요즘 핫한 IPO 종목이나, 테슬라와 같이 가치 평가 불가능한 종목으로 흐르지 않았다면 다른 건강한 기업의 주가나 부동산 금과 같은 원자재 가격이 폭등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연준은 물가 상승 우려로 유동성을 급하게 회수하거나 적어도 더 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돈이 많을 때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곳으로 돈을 보내는 것이 이 바닥의 메이저 플레이어들이 하는 일이다. 다만 그들이 언제 뺄지를 잘 봐야 우리같은 일반 투자자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 



△ 디즈니 주가가 지난 금요일 폭등하였다. 디즈니 플러스가 1년만에 가입자 8천만명을 넘어섰고 내년 3월부터 가격을 인상한다는 소식에 시장이 흥분한 것이다.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2024년까지 가입자 2억명 이상을 목표로 한다는 점이었다. 내년부터 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성장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만약 백신 효과로 내년 상반기 중 팬데믹이 해소 된다면 디즈니 주가는 리조트 영업 정상화 기대감까지 더해져 더 큰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 매우 유망한 투자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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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나스닥 사상 최고치 


단기 과열국면 진입 

바이든 초대 재무장관, 자넷 옐런 전 연준의장 지명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판매 신기록 

테슬라, 시총 6위 기업 등극 

내년 유망 섹터, 의료기기에 관심 필요 


△ S&P 500 및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그동안 소외받았던 경기 민감 종목과 올해 많이 올랐던 테크 주식 등이 동반 상승하며 시장이 과열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백신과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주식시장에 선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옐런 전 연준 의장이 바이든 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에 내정되었다. 과거 금융위기를 겪으며 양적완화를 무난히 마무리 하였고 이번 위기 극복을 위해 대규모 재정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어 식 시장은 이 소식에 환호하였다. 내년도 제롬파월 연준의장과 옐런 재무장관이 이끌어갈 미국 경제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오프라인 활동이 뜸해진 가운데 미국에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온라인 판매가 또 다시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추정하는 기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온라인 쇼핑은 전년대비 대략 25~30% 가량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도 온라인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었지만 이번 팬데믹을 기점으로 그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아마존과 ETSY, 쇼피파이 등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에 주목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테슬라의 주가 상승세가 도무지 멈출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공짜 돈이 넘쳐나고 있는 상태에서 거품을 들키지 않을 수 있는 종목으로 월가에서 낙점된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테슬라가 꺽이지 않기를 바라게 됐다. 테슬라가 꺾이면 시장도 같이 꺽일 가능성이 크다. 정말 실력이 뛰어난 분이 아니라면 펀더멘털에 기반한 종목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 월가에 있는 자본가들은 자기 돈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 잃어도 그만이지만 우리 같은 개미들은 열심히 땀흘려 번 돈이이기 때문이다. 테슬라를 통해 자본주의가 어떤 작동 원리를 갖는지 좋은 공부가 되었길 바란다. 



△ 이번주 소개할 종목은 미국 의료기기 업체에 투자하는 IHI ETF이다. 올해 약 10%정도 올랐는데 작년까지는 매년 S&P 500 지수를 아웃퍼폼할만큼 성장세가 탄탄한 ETF였다. 팬데믹으로 병원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아 올해는 성과가 특별히 좋지는 않지만 주가가 조금 쉬고 있는 지금이 이 분야에 투자하기에 적기라고 생각한다. 내년부터 병원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면 다시 실적이 턴어라운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에 관심이 필요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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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관심종목 목표주가 업데이트


1. 보잉 - Baird는 파이저, 모더나의 백신 개발 소식과 737 Max 운항 재개가 승인되면서 보잉에 대해 매수를 권고할 수 있게 됨. 다만 항공 수요 침체가 계속되고 있고 동사의 높은 부채비율이 부담이나 보잉의 회복에 대해 투자하는 것은 장기적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언급, 목표주가 → $306


2. 테슬라 - Morgan stanley는 테슬라의 실적에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사업의 비중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 차량 구매자의 인당 매출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된다고 분석, 목표주가 → $540


3. 언더아머 - Wells fargo는 동사에 대해 수년간의 노력 끝에 턴어라운드가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소비자 판매 사업을 강화하면서 매력적인 투자기회가 있다고 언급, 목표주가 → $23


4. 월마트 : Baird는 월마트의 3분기 실적이 긍정적이며 전자상거래 부문의 강력한 성장세로 이익율 개선이 추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매수 권고, 목표주가 → $150


5. 모더나 : BMO Capital은 모더나에 대해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낙관적 시나리오는 대부분 주가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차익실현을 권고, 목표주가 → $109


6. 홈디포 : Wells fargo는 동사의 HD supply 인수가 실적 향상에 더하여 전문가 대상 사업의 성장세 가속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 목표주가 → $310


7. 팔로 알토 네트웍스 : Mizuho는 동사의 견고한 수주 증가세와 클라우드, 인공지능 관련 사업의 성장세가 매력적이라고 언급, 목표주가 → $310


8. 셰브론 : RBC capital은 동사의 재무상태가 타사 대비 견고한점과 투자 사이클 등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고 분석, 목표주가 → $95


9. 인텔 : Barrons는 인텔이 기술경쟁에서 뒤쳐져 있지만 현재 밸류에이션은 투자매력이 높다고 보도. 인텔은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PC용 CPU 시장의 80%, 서버용 CPU 시장의 94%를 점유하고 있으며 순이익은 AMD 매출의 두배 이상으로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 되어 있다고 언급 


10. 페이스북 : J.P Morgan은 페이스북에 대해 미국 및 유럽에서 코로나로 인한 봉쇄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분기 온라인 광고 시장은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목표주가 →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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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관심주 10개 9월 목표주가 변동사항


1) 페이스북 : KeyBanc, 쇼핑 등 신규 서비스 기대감 → 목표주가 $330


2) 아마존 : BOA, 연말 성수기 수요 폭증 예상 → 목표주가 $3,560


3) 알파벳 : KeyBanc, 10%대 광고사업 성장율, 클라우드 성장기회 → 목표주가 $1,955


4) 페덱스 : Credit suisse, 코로나 사태로 B2C 성장율 급증, 수요 최고수준 → 목표주가 $260


5) 테슬라 : Goldman Sachs, 테슬라 글로벌 앱 다운로드 YoY 20% 증가 → 목표주가 $295


6) 엔비디아 : Jefferies, ARM 인수로 향후 5년간 50달러의 EPS 창출 예상 → 목표주가 $680


7) 어도비 : Morgan Stanley, Digital Media 성장세 견고 → 목표주가 $560


8) 마이크론 : Goldman Sachs, D램 가격 하락 일시적, 미세공정 경쟁력↑ → 목표주가 $58


9) 엣시 (ETSY) : Jefferies, 8월 Etsy 방문객 62%↑, 매출 성장세 견고 → 목표주가 $163 


10) 메드트로닉 : BOA,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수술건수 정상화 → 목표주가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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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강점, 약점 그리고 주가 


테슬라 주가 조정은 그동안의 상승폭을 볼 때 자연스러운 일 

테슬라는 전기 자동차 소프트웨어 회사로는 경쟁력 막강

다만 주가가 적정 수준인지는 전혀 다른 문제 

차트로 보면 $170까지도 가능해 보여


이번 상승장의 주인공인 테슬라가 연일 급락하고 있다. 단기간 주가가 급등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조정이라고 보여지나 고점에 사서 보유중이신 분들에게는 괴로운 시간이 될 것 같다. 테슬라는 가까운 미래의 실적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주가이기 때문에 펀더멘탈보다는 차트로 보여주는 심리가 주가 예측에 더 적합할 수 있어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살펴볼까 한다. 물론 테슬라 회사에 대한 믿음이 큰 분들은 단지 재미삼아 보시기 바란다. 


테슬라 차트를 보기 전에 간단히 테슬라의 장단점을 살펴보도록 하자. 


테슬라 자동차의 장점은 1) 자율주행기술 (데이터) 2) 배터리 최적화 제어 소프트웨어 3) 선도적인 입지 4) 북미 전역의 인프라 (슈퍼차저) 등으로 압축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디자인 등을 꼽는 분도 있지만 이는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다. 이 중 개인적으로 가장 높이 평가하는 부분은 배터리 제어 능력과 테슬라가 운영중인 슈퍼차저(충전소)이다. 특히 슈퍼 차저는 향후 전기차 시장이 내연기관차를 대체하는 시점이 되면 가장 수익성이 높은 사업이 될 수 있다. 또한 테슬라가 직접 생산을 줄이고 가지고 있는 기술을 판매하는 라이센싱 방식으로 사업을 전환하면 근본적으로 다른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거꾸로 단점은 1) 높은 생산단가 (낮은 생산성) 2) 저품질 마감 3) 경쟁격화 4) 부실한 재무구조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전기차의 대중화를 막는 가장 큰 문제는 결국 가격이다. 내연기관차와 동일한 성능, 동일한 규모의 차를 오히려 더 싸게 만들 수 있어야 대중화가 가능하다. 언제까지 정부 보조금에 판매량을 의존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또한 배터리에 들어가는 원자재인 코발트, 리튬 등의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야 한다. 그래야 수익성이 담보되기 때문이다. 


필자의 짧은 생각으로 본 테슬라의 장,단점이다. 이는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현재의 테슬라 주가가 너무 높다는 사실이다. 실적과 주가는 꼭 같이 갈 수는 없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이다. 과유불급이라는 한자성어를 곱씹어볼 필요가 있다. 


이제 차트를 살펴보면 필자가 보는 지지선은 크게 3개이다. 첫번째 지지선은 $328이다. 여기를 깨면 $277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270대는 거래량이 많고 몇 번 지지를 받았던 가격이라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 같다. 다만 여기가 뚫리면 코로나 이전 고점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 그 가격은 대략 $177이다. 그렇게 되지는 않겠지만 만약 여기가 지지되지 못하면 하방이 열리기 때문에 가격의 저점은 예측할 수 없다. 물론 내일 당장 크게 오를 수도 있기 때문에 기업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다면 언제든 사고 홀드할 수 있을 것이다. 테슬라 주주분들의 행운을 빈다. 



Posted by 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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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로금리는 혁신의 시작  


3대 지수 조정 시작 

뉴욕연은 총재 "인플레 오버슈팅 바람직" 

전문가들 향후 5년간 제로금리 예상 

테슬라 S&P 500 지수 편입 실패 

미국 기술주 투자 VGT 투자 기회 


△ 이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3대 지수 모두 중폭 조정을 보였다. 그동안 상승폭을 볼 때 결과만 보면 사실 큰 조정은 아니었지만 지난 금요일 장중 조정폭까지 고려하면 대략 10% 정도 조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가격 조정 이후에는 반드시 기간 조정이 따라오기 때문에 어쩌면 3분기 실적시즌 전까지 현재 지수대에서 큰 폭의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나스닥 지수 기준으로 11,000 이하 S&P 500 기준으로 3,300 이하에서는 매수를 고려해도 좋을 시점이다. 



△ 사실상 연방준비제도(FED)의 2인자인 뉴욕 연은 총재는 인플레가 단기간 급격하게 일어나지 않는다면 일정기간 오버슈팅해도 금리 인상은 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번 발언은 제롬파월 연준의장이 평균 목표 물가제 (AIT) 도입 발표 이후 많은 의심을 갖던 시장에 사실상 답을 줬다는 생각이다. 이것은 주식시장의 장기 호재이다. 사실 이러한 정책을 실시할 수 있는 것이 미국의 힘이다. 장기간 제로금리를 통해 미국 기업이 위기를 넘기고 보다 혁신적인 시도를 할 수 있는 길을 터주면서도 미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게 조절할 수 있는 바로 이것이 세계 유일 초강대국 미국의 힘이다. 통화량 증가가 가장 생산적인 곳으로 흘러갈 수 있게 한 미국의 시스템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장기간 주가를 상승시킨 원동력인 것이다. 반드시 미국에 장기 투자해야하는 이유이다. 



△ 많은 전문가들은 향후 최소 5년간 연준이 제로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심지어 향후 1% 이상의 금리는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전문가도 있다. 그도 그럴것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연준이 다시 금리를 올리기까지 7년이 걸렸는데 이번에는 그 때보다 정부부채나 연준 자산의 증가 규모가 더 크기 때문에 사실상 영구 제로금리 시대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예상일뿐 우리는 언제나 실질금리(명목금리-인플레) 동향을 예의 주시해야한다. 



△ 테슬라가 S&P 500 편입에 실패했다. 테슬라는 이번 상승장의 주인공일 뿐만 아니라 미국 기술주 버블의 최 앞단에 있는 기업이다. 물론 개인 투자자의 가장 강력한 지지를 받는 기업이라 사실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어렵다. 다만 아직 실적으로 주가를 뒷받침 할 수 없고 지나치게 미래 가치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어 조정은 피하기 어려울 것 같다. 개인적으로 $100 이상에서는 한 주도 살 마음이 없다. 



△ 이번 주가 조정시에 강력 매수할만한 ETF는 VGT이다. 뱅가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ETF로 미국 기술주에 투자하는 ETF이다. 개인적으로 거품이 많다고 판단되는 아마존이나 테슬라가 없고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기업이 많아 장기 투자에 적합해 보인다. 이번달 주가 조정이 시작되면 관심을 갖기 바란다. 




Posted by 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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