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기업의 자사주 매입은 꾸준히 이어져 


2019년 3분기 자사주 매입은 전분기 대비 6.3% 증가 

전년동기대비는 13.7% 감소 

지난 12개월 동안의 자사주 매입 총액은 7,701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9% 증가 

애플 역사적으로 자사주 매입 많이 한 기업 상위 20개 중 14개 차지 


S&P 500 기업들의 3분기 자사주 매입 현황이 발표되었다. 자사주 매입 머신이라고 불릴만한 애플은 다시 한 번 분기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현금 창출력을 증명하였다. S&P 500 기업들의 전반적인 자사주 매입 현황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자. 



3분기 자사주 매입은 전분기대비는 6.3% 증가하였으나 전년동기대비는 13.7% 감소하였다. 지난 7월 3,000에 근접했던 지수가 8월 2,800까지 밀리자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작년 주가가 낮을때만큼 매입은 하지 않고 있어 전년동기대비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 추세는 내년이 되면 다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워낙 작년 한 해 자사주 매입이 활발하여 발생한 기고효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전체 내용 중 마지막 대목이 눈에 띄는데 자사주 매입을 실시한 기업 중 22.8%가 주식수가 4% 이상 감소했고 그만큼 EPS가 증가했다는 내용이다. 이것이 미국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기본적인 힘이다. 수급측면에서도, 실적측면에서도 기업들의 꾸준한 주식 매입은 S&P 500 지수의 장기상승 원동력이다.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합한 총 주주환원 수익율을 보면 3분기 기준 약 5.06%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2018년 6.01%보다 떨어진 수치로 그만큼 주가가 많이 올랐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아마 다음번 발표될 4분기 보고서에는 주가 상승으로 인해 이 수치가 4%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시장이 가장 강했던 2017년을 보면 4.12%까지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내년 주식시장이 강해서 이 수치가 2017년 수익율에 육박한다면 주식 비중을 조금 줄이는 것도 고려해볼만하다.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신뢰하는 데이터다. 결국 모든 자산시장은 금리와의 경쟁인데 주식이 4% 이하로 떨어진다면 그때부터는 머니게임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분기에 자사주 매입을 많이한 상위 20개 기업 리스트 중 애플은 14개를 차지하고 있다. 애플이 현재 추세를 이어간다면 몇년내 20개 기업 전체가 애플로 바뀔 날이 머지 않아 보인다. 애플은 올해 주가가 약 80% 올랐다.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의 주가가 이정도 수익율을 거두었다는 점은 한국의 개인투자자에게 의미하는 바가 상당하다고 생각한다. 코스닥에 이름도 알지 못하는 주식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수많은 단타 드레이더가 과연 지난 1년간 애플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는지 묻고 싶다. 주식투자는 쉽게 하는 것이라는 점을 다시한번 상기해본다. 



Posted by 사용자 G.O.S

댓글을 달아 주세요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 


6주 연속 상승, 지난 2년내 가장 긴 랠리

래리커들로 "무역협상 거의 합의" 발언에 추가상승 

제롬파월 연준의장 당분간 금리 동결 시사 

트럼프 대통령 병원 의료비 부과 투명성 강화 발언에 헬스케어 섹터 급등 

내년말까지 S&P 500 3,730~3,800선 예상 


△ 미국 증시가 연말 랠리를 진행하고 있다. 6주 연속 상승인데 신고가 영역에서 3대 지수가 모두 연속 상승한 것은 2년내 처음이다. 래리커들로 미 백악관 경제위원회 위원장의 무역협상관련 낙관적인 발언과 트럼프 대통령의 병원비 투명성 강화 발언으로 헬스케어 섹터가 급등하면서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연준의 금리 정책이다. 제롬파월 연준의장이 다시 한 번 꽤 오랬동안 금리가 동결될 것임을 시사하면서 주식시장으로 빠르게 자금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절대 팔면 안되는 시기이다. 오히려 조금 조정이 온다면 주식 비중을 적극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 섹터별로 살펴보면 그동안 소외받았던 헬스케어 섹터가 가장 높은 수익율을 기록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헬스케어 비용 투명화 발언에 대형 제약, 보험 회사 주가가 급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금융섹터가 이번주 잠시 쉬고 있는데 다음주 조정이 온다면 금융섹터를 공략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이 미중 무역협상이 거의 합의 단계에 있지만 아직 서명할 준비는 안되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미국 농산물 구입과 관련해 합의서에 명기하는 문제로 합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 이부분 때문에 양국 정상회담이 지연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1차 합의는 시간문제로 보이고 발표 타이밍을 재고 있는 느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드시 내년 대선에서 승리해야 한다. 언제가 가장 좋은 타이밍일까? 다만 합의발표 이후 단기 조정은 각오해야 한다. 



△ 제롬파월 연준의장이 미중 무역분쟁 악화나 급격한 인플레이션 발생 등이 없다면 금리가 동결될 것임을 시사하면서 다시 한 번 주식 시장 참여자들을 안심시켰다. 사실 이 부분이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랠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금리가 더 내려가기 어렵다는 공감대가 생기면서 채권시장으로 쏠렸던 자금이 다시 주식시장으로 조금씩 들어오고 있다. 현재 주식시장이 조금씩 조금씩 오르는 이유는 현금을 대거 보유한 기관투자자들이 최대한 천천히 주식을 사모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천천히 오른다는 것은 그만큼 앞으로 더 올라갈 여력이 크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들의 "Medicare for all" 정책에 대항하여 헬스케어 비용 투명화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덕분에 미국 최대 의료보험회사인 유나이티드 헬스그룹 주가가 5% 넘게 폭등하였다. 미국 의료비가 높은 이유는 보험료나 약가가 높기 때문이 아니다. 병원비가 높은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여려 요인이 있겠지만 지난 수십년간 의료 소송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병원에서는 Risk 감수에 따른 예비비를 높게 책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술비용 등이 말도 안되게 높게 나오는 것이다. 만약 헬스케어 비용의 항목별 비용이 모두 공개된다면 폭리를 취하기 어려워지고 보험회사들은 적정 보험료 부과 및 비용 지불이 가능해지므로 리스크를 대폭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 소외받던 헬스케어 업종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S&P 500 지수가 연일 상승하면서 많은 분들이 지금 사도 되는지에 대해 고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가끔은 과거를 반추하여 미래를 예상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지금의 상황은 2015년~2016년초와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때도 중국발 세계 경기침체 우려가 시장을 덮치며 주식시장이 꽤 오랜기간 침체를 겪었다. 하지만 전세계 중앙은행들의 양적완화와 금리인하, 정부의 경기부양 노력에 힘입어 주식시장은 2016년 초를 바닥으로 2018년 1월까지 약 55% 상승하는 중기 랠리를 진행하였다. 이번 랠리의 시작도 세계 경기침체 우려가 극에 달했던 작년 연말 S&P 500지수가 2,400까지 떨어졌던 것을 바닥으로 이후 미중 무역협상 진전,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등이 이어지며 현재까지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16~18년 상승율과 비슷하게 상승한다고 가정하고 그 때의 수익율 55%를 적용하면 S&P 500 지수는 2,400에서 내년말 3,75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지금은 적극적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하는 시점이다.  


 

Posted by 사용자 G.O.S

댓글을 달아 주세요


다음주도 상승할까? 


S&P 500 3주 연속 상승 

중국의 미국 농산물 관세부과 취소로 무역협상 합의 기대감 높아져 

다음주 미국 FOMC 미팅 전후로 증시 조정 가능성

유럽중앙은행 예금금리 인하, 양적완화 재개 결정

헬스케어 대장주 유나이티드 헬스그룹 관심필요


△ 중국 상무부의 대두, 돼지고기 등 미국 농산물에 대한 관세부과 취소 및 미국의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20% → 25%) 연기 등에 힘입어 미국 주요 지수는 3주 연속 상승 마감했다. 10월 미중 고위급 회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 유럽, 미국, 일본 등이 잇따라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주식시장에 온기가 돌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단기간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와 다음주 예정된 FOMC 회의 결과에 대한 경계감으로 소폭 조정이 예상되므로 아직 포트폴리오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한 투자자라면 이번 조정을 주식 매수의 기회로 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금주 섹터별 수익율을 살펴보면 지난주와 같이 그동안 부진했던 금융, 에너지, 소재 섹터가 큰폭 상승한 반면 IT, 부동산, 필수소비재 섹터가 하락하면서 전형적인 섹터 로테이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9월 한달동안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 유럽중앙은행이 예금금리를 추가로 인하(-0.4% → -0.5%)하였다. 또한 오는 11월부터 월 약 200억유로에 달하는 채권매입을 재개하기로 결정하였다. 지난 2016년 3월 이후 약 3년 6개월만에 다시 금리를 인하하였고 작년말 중단했던 채권매입도 재개하기로 결정한만큼 다시 시장의 유동성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세는 유동성+심리라는 점에서 전세계 증시 상승의 단초가 마련되었다.  



△ 미국 헬스케어 대장주 유나이티드 헬스그룹의 주가가 올해 내내 부진하다. 가장 큰 이유는 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출마한 대다수 후보들이 미국의 약가 및 진료비 등 의료비 인하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나이티드 헬스그룹은 미국내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한 민간 의료보험 회사로 그동안 매년 두자릿수 매출, 이익 성장으로 다우지수내 비자카드와 더불어 가장 주가 상승율이 높은 회사 중 하나였다. 하지만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올해는 민주당의 좌파적인 정책의 영향으로 배당금 인상 및 우수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시장대비 크게 언더퍼폼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절호의 매수 기회이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은 민주당의 급진적인 정책은 실현가능성이 거의 0%라고 이야기 한다. 정부지출이 너무 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헬스케어 대장주인 유나이티드 헬스그룹의 지금의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생각된다.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Posted by 사용자 G.O.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새로운 상승 추세의 시작 


제롬파월 미 연준의장의 금리안하시사 발언으로 S&P 500 3,000선 안착 

2018년 1월부터 시작된 기나긴 조정의 마무리 가능성 

트럼프 행정부의 제약회사 리베이트 금지 규제 철회로 보험사 주가 UP 

미국 5대 방위 산업체 투자하기 


△ 지난주 미국 주요 3대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미국 기업들의 꾸준한 실적 성장과 역대 최대규모의 자사주 매입에도 불구하고 미연준의 채권매입 중단과 금리인상 등 유동성 축소 정책으로 인해 박스권 흐름을 보였던 미국 증시가 3,000선을 돌파하며 새로운 상승 추세에 들어선 것이다. 특히, 지난주 제롬파월 연준의장은 상, 하원 의회 증언에서 금리 인하를 강력히 시사하면서 시장 상승의 원동력이 되었다. 여기에 더해 이번주부터 이어질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예상외로 좋게 나온다면 추가 주가 상승의 기폭제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 섹터별 수익율을 살펴보면 유가상승에 따른 에너지섹터와 아마존, 홈디포 등이 속해 있는 임의 소비재 섹터가 가장 높은 상승을 보였고 석면 물질 사용으로 소송을 진행중인 존슨앤존슨 등 제약주가 부진했던 헬스케어 섹터가 가장 낮은 수익율을 기록하였다. 



△ S&P 500 지수는 2018년 1월 이후 2,600 ~ 2,900 사이를 오가는 지루한 박스권 움직을을 보여왔으나 지난주 종가기준 3,000을 넘어서면서 새로운 상승추세에 돌입하였다. 최근 국내 언론을 중심으로 자주 언급되는 "미국 주식이 그동안 너무 올라 비싸다", "금리 인하는 경제가 나쁘다는 증거이다" 등의 부정적 기사에 휘둘리지말고 앞으로 최소 1년간은 무조건 미국주식에 투자해야한다는 생각이다. 미 연준은 7월 금리인하를 기정사실화 하였고 9월부터는 양적 긴축도 중단할 예정이다. 이것은 향후 증시의 강력한 유동성 랠리를 예고하는 증거이다. 


 

△ 그동안 주가가 지지부진했던 미국 의료보험회사들이 지난주 일제히 급등하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의료비를 줄이기 위해 제약사들이 유통사, 보험사 등을 상대로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준비하였는데 최근 이를 철회하였다. 그 소식에 그동안 주가가 눌려있던 보험사 주식들이 급등한 것이다. 



특히 보험회사 중 대장주인 유나이티드 헬스그룹은 야당의 "Medicare for all" 정책과 트럼프 행정부의 리베이트 금지 규제 영향으로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지난 1년 반동안 지지부진 하였는데 이번 규제 철회 계기로 다시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펀더멘털은 매우 좋은 회사이며 향후 데이터 기반의 건강관리 사업에 있어 가장 앞서있는 기업으로 평가되는 만큼 투자해도 좋은 회사라고 생각된다. 



△ 미국은 강력한 군사력을 기반으로 달러 패권을 유지하는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다. 현대 국가에서의 군사력은 그 나라 가용 자원의 총합이다. 기술력, 경제력, 인구(인재), 정치사회적 문제 해결 역량 등이 복합적으로 한 나라의 군사력을 형성한다. 미국은 기술, 경제, 인구, 정치/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선도적인 입지는 쉽게 꺾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러한 역량을 가진 미국의 방위 산업체에 투자하는 것은 실패하기 어려운 안정적인 투자라고 생각된다. 록히드마틴, 보잉, 노스롭그루만, 레이시온, 제너럴 다이내믹스 등 매출 기준으로 미국의 5대 방위 산업체에 대한 투자를 고민해보자. 방위산업에 대한 투자아이디어는 별도로 글을 올릴 예정이다. 




Posted by 사용자 G.O.S

댓글을 달아 주세요


S&P 500은 언제 3,000을 넘길 수 있을까? 


미중 무역협상 재개 소식에 사상 최고치 경신 

양호한 신규 일자리 지표에 소폭 조정 후 마감

상반기 15% 이상 상승한 과거 역사를 보면 하반기도 좋을 가능성

S&P 500 섹터별 상반기 수익은 IT가 1등 

다우 30종목 상반기 수익율 TOP 10

브로드컴 시만텍 인수 소식에 주가 하락 

전자결제 시장에 투자하기 


△ 지난주 토요일 끝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에서 미중이 서로 추가관세 없이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하면서 미국 주요 3대 지수는 이번주 모두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였다. 금요일 양호한 신규 일자리 지표가 발표되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화되어 소폭 조정이 있었지만 장중 조정으로 마무리 되면서 S&P 500 지수 3,000선이 코앞까지 다가왔다. 아마도 다음주 장중에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물론 다음주 화요일 제롬파월 연준의장이 미하원에서 할 증언의 내용에 따라 시장에 약간의 변동성이 생길 수는 있겠으나 큰 방향은 이미 상승추세로 접어들었다는 판단이다. 이제부터는 2% 이상 조정이 오면 매수 찬스라고 생각된다. 



△ S&P500 지수가 상반기에만 15% 넘게 상승하면서 과연 지수가 추가 상승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에서 재미있는 통계자료를 발표했는데 지수가 상반기에 15% 이상 상승한 경우가 과거에 10번 있었는데 그 중 8번이 연간 20% 이상 상승했고 또 그 중 5번은 30% 이상 상승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올해 역시 적어도 20% 이상 상승이 가능하다는 생각이며 개인적으로는 3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팩트셋에서 발표한 상반기 S&P 500 기업들의 섹터별 수익율을 살펴보면 IT 섹터가 27.1%로 최고 수익율을 기록했다. 임의소비재와 산업재섹터가 그 뒤를 이었고 금리인하 기대감에 고배당주가 많은 부동산 업종이 20.4%로 4위를 기록하였다. 헬스케어 섹터는 미중 무역분쟁 등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Medicare for all" 등의 정책 불확실성 때문에 상반기 수익율 꼴찌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헬스케어 업종은 유망하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 다우 30 종목의 상반기 수익율 TOP 10 살펴보면 마이크로 소프트가 33%로 최고 수익율을 기록하였고 비자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의 신용카드 회사가 그 뒤를 이었다. 다우 30 종목에서도 비자, 시스코, 애플, IBM 등 IT 업종의 수익율이 양호하였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전자결제 시장은 향후 온라인 쇼핑의 성장에 따라 자연스럽게 파이가 커질 수 밖에 없는 시장이다. 반드시 투자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브로드컴 주가는 시만텍 (보안 솔루션 회사) 인수 검토 소식에 이번 주 하락하였다. 작년에 인수한 CA도 처음 소식이 시장에 전해졌을 때는 부정적 의견이 쏟아지며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CA(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회사)는 브로드컴의 하드웨의 중심의 매출을 보안하며 실적 안정성 및 성장성을 더한 훌륭한 인수합병으로 평가되고 있다. 브로드컴의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회사 인수합병은 회사의 성장성 확보와 포트폴리오 분산 차원에서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된다. 시만텍 인수로 주가가 하락한다면 이는 좋은 매수 기회로 보인다.     



△ 전자결제 시장은 향후 온라인 쇼핑의 성장으로 무조건 파이가 커질 수 밖에 없는 시장이다. 특히 신용카드는 이미 기존 3사(비자, 마스터, 아멕스)가 독과점하고 있다. 애플이든 아마존이든 그 어떤 사업자가 들어와도 기존 3사의 결제망 없이는 홀로 성장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신용카드 회사에 대한 투자는 가장 안정적이다. 또한 온라인 결제플랫폼에서 이미 입지를 다진 페이팔과 중소형 가맹점 결제 플랫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스퀘어 역시 반드시 투자해야 할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이 5개 기업 중 본인이 잘 이해할 수 있는 기업 2~3개를 골라 투자한다면 장기적으로 시장 수익율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를 검토해보자. 






Posted by 사용자 G.O.S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9년 1분기 S&P 500 기업들 자사주 매입 전분기 대비 감소


하지만 분기 기준 역대 2번째 높은 금액 집행 

애플 238억달러 집행으로 단일 기업 역사상 분기 최대 금액 매입  

애플은 분기 기준 자사주 매입 상위(금액기준) 10개 중 8개 기록 보유 

2019년 3월까지 지난 12개월 매입금액은 직전 12개월 대비 43.1% 증가 

미국기업 4개 중 1개는 바이백을 통해 적어도 4% 이상의 발행 주식수를 줄임 


S&P 다우존스 지수2019년 1분기 S&P 500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2,058억 달러였다고 발표했다. 2019년 1분기 기록은 2018년 4분기의 2,230억 달러에서 7.7 % 하락함으로서 4분기 연속 기록적인 증가세를 마무리 하였다. 하지만 2018년 1분기의 1,891억 달러와 비교하면 8.9 % 상승한 것이다. 



섹터별로 살펴보면,


IT 섹터는 전분기 613억 달러 대비 10.9% 상승한 680억 달러를 자사주 매입에 사용하였다. 지난 12개월 기준으로는 총 2,821억 달러를 지출하여 그 이전 12개월 동안의 1,548억 달러에 비해 무려 82.9% 증가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개혁과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이 만나 엄청난 금액을 자사주 매입에 쏟아부은 것이다. 수많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나스닥 시장이 견조한 이유는 이러한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에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하다. 


에너지 섹터는 전분기 87억 달러 대비 50.6% 감소한 43억 달러를 지출하였다. 에너지 섹터의 5년전 2014년 1분기 자사주 매입 규모는 131억 달러였다. 유가 하락의 직격탄을 피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필수소비재 섹터는 전분기 96억 달러 대비 2.1% 증가한 98억 달러를 집행하였다. 하지만 지난 12개월 기준 자사주 매입 금액은 그 이전 12개월의 436억 달러 대비 17.2% 감소한 360억 달러에 그쳤다. 


요약해보면 미국 S&P 500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은 IT 섹터가 이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사주 매입 금액기준 상위 20개 기업을 살펴보면 IT, 금융, 헬스케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 업종에서 눈에 띄는 기업은 스타벅스, 부킹홀딩스, 월그린부츠 얼라이언스 정도이다. 특히 스타벅스는 최근 몇분기 동안 계속해서 자사주 매입 상위 기업에 포함되고 있는데 이러한 적극적인 주주환원이 지난 1년간의 강력한 주가 상승을 뒷받침 한 것으로 보인다. 시가총액 규모가 큰 대형주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한 미국 주식시장은 쉽게 하락하기 어려운 구조이다. 


 

분기 기준 역대 자사주 매입 순위에서 애플이 지난 1분기 또 다시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더 재미있는 것은 상위 10개 기록 중 8개가 애플이 차지하고 있다는 점인데 세계 스마트폰 수익의 75%를 독식하고 있는 애플의 현금 창출력과 그에 따른 주주환원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이렇게 막대한 금액을 쏟아 붓고도 순현금을 1,000억달러 이상 유지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이런 기업이 또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 된다. 주주환원에 인색한 한국 기업들이 반면교사로 삼았으면 좋겠다.   



Posted by 사용자 G.O.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Leo 2019.06.26 01: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새 글이 기다려집니다ㅎㅎ


미중 무역분쟁에 따라 울고 웃는 시장 

   

미중 정상 6월 G20 회의에서 정상회담 개최 소식에 반등 출발 

하지만 중국 상무부 대변인의 무역 보복 등 강경 발언에 다시 조정, 결국 하락마감     

트럼프 시진핑 담판 전까지 시장은 박스권 장세 보일 가능성 커  

엔비디아 장기적으로 관심 필요한 종목    

BOA 3분기 S&P 500 지수 3,000선 돌파 예상  


△ 금주 미국 주식시장은 미중 정상의 회담 소식에 주초반 강하게 반등하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의 강경발언에 다시 하락하면서 결국 지난주 대비 하락 마감하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6월 담판전까지 시장은 미연준의 금리방향과 미중 무역협상 뉴스에 출렁이면서 2,880 ~ 2,800 사이의 좁은 박스권을 오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만약 미연준이 좀 더 비둘기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비록 미중 무역협상이 조금 더디게 진행되더라도 증시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투자자들은 최대한 관망하면서 지수가 2,800 부근 이하로 갈 때마다 저가 매수에 나서는 것이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싶다. 



△ 섹터별 수익율을 살펴보면 유틸리티, 부동산, 필수소비재 등 배당이 높고 성장성이 낮은 안정적인 섹터의 수익율이 시장대비 선방하였다. 반면 경기침체 우려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금융섹터가 부진하였다. 나머지는 큰 특징없이 보합 흐름이었다. 



△ 세계최대 그래픽카드 업체 엔비디아가 시장의 예상을 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시장 부진 및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주가가 계속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전체 실적 가이던스가 당초 애널리스트의 예상보다는 양호했지만 데이터 센터 수요 부진 지속 등으로 전년대비 큰 폭으로 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한 때 $250에 달하던 주가의 회복이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반도체는 사이클 산업임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수요가 줄고 그에 따른 투자가 줄어 공급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시점이 바로 반도체 주식을 매입할 시점이다. 특히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관련 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는 시점에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지금의 주가는 매수에 너무 좋은 기회이다. 



△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는 미중 무역분쟁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과 미국 내수 경기의 활황으로 S&P 500 지수가 3분기즈음 3,000선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좀 의아한 뉴스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7월즈음 3,000을 돌파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그 이후 조정을 거치고 아마 3,100선에서 올해는 마무리 할 것으로 예상한다. 희망을 버리지 말고 미국 주식에 장기 투자 하는 것만이 노후를 준비하는 유일한 길임을 잊지말기 바란다. 




Posted by 사용자 G.O.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0년만에 최대폭 하락 


미국 증시의 대표지수인 S&P 500 지수는 10년 만에 연간 기준으로 최대 낙폭을 기록할 위기에 처해있다. 전주 종가 기준 S&P 500 지수는 올해 10.93% 하락하였는데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지난 10년간 최대 낙폭이다. 아직 마지막 한주가 남아 있어 쉽게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시장 환경이 녹록치 않다는 측면에서 만회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이번 하락은 뭔가 좀 이상한 하락이다. 






최고의 실적에도 금융위기 트라우마에 휩싸인 시장 


아래 그림은 지난 20년간 S&P 500 지수의 연간 수익율이다. 지난 20년간 연간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해를 살펴보면 2000년 IT버블, 2002년 이라크 전쟁,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그리고 2018년 정도이다. 그런데 올해 미국 경제는 어떤가? 지난 마이너스 수익율을 기록했던 해와 비교해 경제 지표상 너무 양호한 상태이다. 미국의 올해 경제 성장율은 3%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실업율은 역대 최저 수준이며, 금리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서 머물고 있고 인플레이션은 2% 미만으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다. 미중 무역 전쟁은 아직 기업 실적에 영향이 미비하고 미국 경제는 올해 만큼은 아니지만 내년에도 꽤 준수한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데 왜 이렇게 시장이 하락할까?   



결론은 심리적인 측면이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수많은 똑똑한 경제학자들, 애널리스트들, 금융업 종사자들 모두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강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수많은 매트릭스를 짜놓고 거기에 근접한 숫자나 뉴스가 나오면 기계적으로 매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매물이 매물을 부르는 악순환으로 주가가 떨어지면 더 많은 매물이 시장에 쏟아져 나옴으로서 주가 하락이 가속화 되는 것이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솓뚜겅 보고 놀란다는 속담이 딱 들어 맞는 요즘 시장이다. 


저렴해진 주식시장 2,350선을 지켜내는지가 관건 


이번 하락에서 관전 포인트는 S&P 500 지수가 2,350포인트를 지켜내는지 여부로 보인다. 만약 종가기준으로 이 지수를 하회 한다면 지수가 2,200선까지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 정도가 되면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지 않을까 싶다. 그 이유는 아래 표에서 설명이 된다. 현재 주가는 Forward PER 기준 2년전 수준에 와있다. 여기서 더 하락한다면 2016년 중국발 경기하강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던 시절로 돌아가게 된다. 따라서 2,300선 이하에서는 강한 반발 매수세가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지금 미국 주식을 시작하는 분에게는 너무 좋은 기회이다. 단, 2,350을 지지하는지 확인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다. 



Posted by 사용자 G.O.S

댓글을 달아 주세요


미국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역대 최고치 기록 


미국 S&P 500 지수를 관리하는 스탠다드 앤 푸어스사는 매분기 S&P 500 기업의 자사주 매입 및 배당금 지급 현황을 정리하여 공개하고 있다. 금일 지난 3분기 자사주 매입 실적이 공개되었는데 직전 고점인 2007년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2,038억 달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배당과 자사주를 합한 총 주주환원율 역시 시가총액 대비 5%를 돌파하였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전체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 S&P 500 기업들의 분기당 자사주 매입이 처음으로 $2,000억 달러를 돌파한 $2,038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무려 57.7% 증가한 것이다. 물론 이번 분기크게 증가한 원인 중 하나는 퀄컴의 일회성 자사주 매입에 있다. 퀄컴은 차량용 반도체 기업인 NXP를 인수하려다 실패하는 바람에 그에 대한 주주보상 차원에서 M&A에 투입하려던 돈으로 대규모 바이백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현금이 많은 은행과 IT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크게 늘면서 분기 역대 최대 바이백을 실시하였다.  


IT 기업과 미국 은행들이 주도 


기업별로 자사주 매입을 많이 한 상위 20개 기업을 살펴보면 역시 현금 창출력이 막강한 미국의 IT기업과 은행, 헬스케어 업종이 주도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섹터는 다르지만 Google과 Facebook은 IT기업이라고 보는 것이 맞으므로 상위 20개 기업 중 절반인 10개 기업이 IT섹터이며 숫자는 작지만 절대규모가 큰 미국의 4대 은행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추세는 적어도 2019년까지는 변하지 않을 것이므로 어떤 업종에 투자할 것인지를 결정할 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섹터별로 살펴봐도 역시 대세는 IT와 금융  


업종별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합한 연간 주주환원율 측면에서도 IT와 금융섹터가 월등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표를 보면 금융과 IT는 연간 주주환원율이 무려 7%가 넘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국 코스피의 시가 배당율이 2%가 안된다는 측면에서 미국 시장의 고평가와 한국 시장의 저평가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한국 코스피가 적정 밸류에이션으로 가기 위해서는 최소 4%대의 주주환원율이 나와야만 한다고 생각된다. 



S&P 500지수는 배당을 타고 오른다


최근 미국 시장의 급락으로 미국 주식시장도 끝났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단기적으로는 재미가 없을 수도 있고 내년에는 신흥국 시장보다 수익율이 나쁠 수도 있다. 하지만 S&P 500기업들의 배당이 줄어들지 않는 한 장기적으로 S&P 500지수는 꾸준히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아래 그림이 잘 설명해주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기업들의 배당은 분기별로 거의 한번도 쉬지 않고 오르고 있으며 최근에도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큰 폭으로 배당금을 인상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볼 때 적어도 내년까지는 배당금이 감소할 가능성은 제로라고 본다. 최근의 주가 조정은 이러한 미국 시장의 매력을 한층 더 크게 하고 있다. 지금의 조정은 장기 관점의 강력 매수 기회라고 생각된다. 



Posted by 사용자 G.O.S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