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NO2 방산업체 


지난 4월 유나이티드 테크널러지와 합병 마무리

2분기 코로나로 인한 항공사업부문 타격으로 매출 35% 감소  

하지만 우주 및 방위 산업 부문은 지속 성장 중

3% 넘는 배당과 향후 민간항공수요 회복시 강력한 주가회복 기대 


미국의 방산업체인 레이시온과 UTC(United Technologies)의 합병이 지난 4월 최종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미국에서 록히드 마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방산업체가 탄생했다. 자산가치가 약 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양사 간 합병으로 레이시온의 레이더, 센서, 우주, 미사일, 극초음속 분야의 많은 제품군과 UTC의 프랫 앤 휘트니 엔진 사업부 및 기타 국방 사업들이 결합하게 됐다. 그러나 축제 분위기 속 맞이해야 할 새로운 합병 회사의 탄생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35% 급감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위기 속에 출범하게 되었다. 이런 위기 상황을 보여주듯 주가 역시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레이시온은 1991년 걸프전을 계기로 급성장한 회사였다. 당시 이라크의 스커드 미사일을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요격하는 장면이 전세계에 TV로 생중계 되면서 독일, 일본, 이스라엘 등 전세계에서 이 회사에 미사일 주문이 쏟아졌다. 이후 토마호크 미사일까지 유명해져 레이시온은 단번에 기존 방위산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대형 군수업체로 발돋움하였다. 군수업계 신흥 강자인 레이시온은 우주, 항공 산업 강화를 위해 엔진과 통신장비 등을 제작하는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를 합병해 방산·항공·첨단산업을 아우르는 회사로 거듭났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체 매출의 약 50%를 넘게 차지하는 항공 분야가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것과 달리 우주 및 방위 산업은 여전히 견고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약 730억 달러에 달하는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보잉과 더불어 미국 정부가 지속적으로 예산을 늘리고 있는 우주 산업에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근 미국과 일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고도 소형 인공위성 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러시아와 중국은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를 무력화 하기 위해 극초음속 미사일과 같은 신형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는데 미국은 이를 다시 막어내기 위해 약 1,000여개의 위성을 띄어 사전 감시를 강화하고 적외선 센서를 달아 궤도를 정밀 추적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사일 추격과 우주 항공 기술을 갖춘 레이시온은 이 분야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로서는 코로나의 끝을 알 수 없지만 민간항공 분야 역시 지금보다 더 이상의 악화는 없을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보잉의 경우도 신규 주문 취소가 거의 사라졌고 특히 대형 항공기 분야는 여전히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737max와 관련된 우려만 해소되면 2023년까지 빠른 회복이 기대 된다는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이에 따라 보잉과 레이시온에 대해 강력매수 의견을 제시하면서 미래 현금흐름에 비해 최근 주가는 너무 싸다고 분석하였다. 과거에 이 회사는 주주환원에도 인색하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실적 회복시 대규모 자사주 매입과 배당 인상도 기대된다. 현재의 배당 수익율 역시 나쁘지 않아 미국의 방위 산업 성장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장기적으로 투자해도 좋은 종목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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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공포가 가져온 고마운 조정 


미국에서 추가 확진자 나오며 3대 지수 모두 조정 

전염병은 소비에 있어 부정적, 증시 조정 사유 

그동안 너무 빨리 오른감 있어, 쉬어갈 타이밍 

인텔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로 주가 급등, 클라우드 수요 증가가 견인

FAA 보잉 737맥스 올해 중반 이전에 비행 가능 언급

다음주 주요 IT 기업 실적발표가 증시 향방에 분수령 될 듯 


△ 미국 주요 3대 지수는 오랜만에 조정을 보이며 하락마감하였다. 그동안 너무 급하게 오른감이 있는데 이번 우한 폐렴을 계기로 조금 식혀갈 수 있는 시간을 번 것 같아 다행이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전염병에 대한 공포는 소비 심리를 급속히 얼어붙게 만들기 때문에 경제에 무조건 부정적이다. 따라서 관심을 가질 필요는 있지만 그동안 인류는 무수한 전염병을 극복해왔다.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은 단기적이다. 또한 정말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온다면 대규모 부양책을 쓸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증시에는 장기 호재가 될 가능성이 크다. 5% 이상 단기 조정이 온다면 절호의 매수 기회이다. 



△ 섹터별로 살펴보면 경기방어 섹터인 유틸리티, 부동산 등이 올랐고 나머지 거의 전 업종이 하락하였다. 하지만 IT는 IBM, 인텔 등이 선전하면서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반도체를 포함한 IT업종에 대한 관심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미국에서 두번째 우한 폐렴 환자가 발생하였다. 중국을 넘어 아시아, 북미 대륙까지 퍼지면서 전세계에 우한 폐렴 공포가 퍼지고 있다. 이제 겨우 회복되고 있는 중국 및 세계 경제에 자칫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주식시장이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과거에도 그랬듯이 인류는 이러한 전염병을 극복할 것이다. 이제 곧 봄이오고 날이 따뜻해지면 언제 그랬지 하면서 잊혀질 수 도 있다. 다만 아직 공포가 극에 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식시장은 조금 더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시장을 주시하다가 공포가 시장에 만연하여 시장이 큰 조정을 보일 때 IT 대형주에 비중을 늘릴 것을 권한다. 올해 나쁘지 않은 수익율을 올릴 기회다. 



△ 인텔이 클라우드 서버 칩 수요 급증에 따라 4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초과하면서 금요일 주가가 6.8% 급등하였다. 또한 올해 예상 EPS를 $5.0로 시장 기대보다 높게 제시하면서 주가 상승에 불을 지폈다. 인텔의 이러한 양호한 실적발표는 올해 반도체, 클라우드 업체의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는 예고편 성격으로 해석되며 시장이 조정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IT섹터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강한 배경이 되고 있다. 인텔은 본 블로그에서도 2020 관심종목으로 소개한바 있다. 올해 $100에 도전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 737 맥스의 운행재개가 올해 중반 이전에 가능할 수 있다는 FAA의 발언에 힘입어 보잉 주가가 급반등 하였다. 다만 29일 예정되어 있는 보잉의 실적은 실망스러울 것이 확실해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보잉은 좋은 기업이지만 올해 내내 737맥스 뉴스에 주가가 출렁일 가능성이 높다. 주가가 낮을 때 장기적 관점에서 모아가는 전략을 추천한다. 



△ 다음주 시장 주도주라고 할 수 있는 대형 IT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들 기업들의 실적이 향후 주가의 방향성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애플, 3M 29일 보잉,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마스터카드, 페이팔 30일 아마존, EA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들 기업들의 실적과 향후 전망을 관심있게 지켜보자. 개인적으로 페이스북과 애플이 가장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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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다시 상승 


새해 첫주부터 미국 주식시장 상승 출발 

다음주 실적시즌이 증시 분수령 될 듯 

오랜기간 탐욕지수 높게 유지, 지금은 조정이 필요 

바이런 윈 블랙스톤 부회장의 2020년 서프라이즈 10 

페이스북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 


△ 새해 첫 주 주식시장은 3대 지수 모두 상승마감하였다.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 가능성에 큰 폭 하락했던 주식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보다는 이란에 대한 제재 강화 쪽을 선택했다는 소식에 다시 반등하며 상승마감하였다. 금요일 발표된 고용지표가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지만 증시 상승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다음주 본격적인 어닝시즌의 결과가 증시의 방향을 정할 듯 하다. 



△ 미국 CES를 계기로 5G 기술과 반도체 섹터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미국은 정부 차원에서 자율 주행차와 IOT를 미래산업으로 정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영향때문인지 이번주 반도체 섹터를 중심으로 IT 섹터가 큰 폭 상승하였다. 반도체는 미래 산업의 핵심 중에 핵심이기 때문에 국가간 기술 전쟁도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 CNN에서 매일 산정해 발표하는 공포와 탐욕지수가 몇 주째 90 이상에서 머무르고 있다. 이 지수가 90이상에 있으면 시장이 과매수 상태에 있다는 뜻으로 기간조정 또는 하락조정이 필요하다고 보면 된다. 물론 과매수 구간이라고 해서 지금 하락이 시작된다는 뜻은 아니다. 언제든 조정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 듯 하다. 여하튼 지금은 증시에 휴식이 필요하다. 



△ 월가의 족집게로 불리는 블랙스톤의 바이런 윈 부회장이 올해도 "2020년 10 서프라이즈"를 발표하였다. 매년 발표되는 윈 부회장의 시장 서프라이즈 10은 그 내용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 많은 시장 참여자들을 기다리게 할 정도로 투자의 좋은 참고 자료가 되어왔다. 올해 내용 중 나의 눈에 띄는 내용은 보잉에 관한 내용이다. 윈 부회장은 737 맥스 문제는 조만간 해결되어 다시 비행을 시작할 것이고 이에 따라 보잉은 다시 시장을 리드하는 종목이 될거라고 말했다. 다른 내용들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기 바란다. 




△ 이번주 관심 종목은 페이스북이다. 페이스북은 소셜미디어의 최강자로 인스타그램, 메신저, 왓츠앱, 오큘러스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최근 미국의 한 애널리스트는 페이스북의 막강한 현금 창출력을 감안할 때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시가총액이 1조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주가 대비 약 50% 이상 상승여력이 있다는 흥미로운 분석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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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은 보잉에 투자할 수 있을까? 


보잉은 항공기 산업에 넓은 해자를 가진 기업

버크셔는 이미 많은 항공관련 회사를 소유 

매력적인 가격, 풍부한 현금 

잠시 어려움은 있겠지만 구조적 변화 없을 것 

버크셔 투자와 관계없이 보잉은 매력적인 회사 


최근 미국 주식시장에는 워렌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보잉에 투자하고 있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회사는 이에 대해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과연 버크셔가 보잉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워렌 버핏의 보잉 투자는 그가 미국의 4대 항공주에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에 비춰 볼 때 납득할만한 투자라고 생각된다. 보잉은 항공기 분야의 최강자로 막강한 현금 창출력을 가지고 있으나 최근 737 맥스의 사고여파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루머가 사실인지는 추후 알게되겠지만 이를 분석한 미국의 한 애널리스트의 글이 매우 흥미로워 여기에 소개할까 한다. 번역 과정에서 약간의 생략과 의역이 있음을 밝힌다. 투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버크셔가 보잉을 살만한 6가지 이유 


1. 곤경에 처한 넓은 해자를 가진 기업 


워렌버핏은 넓은 해자를 가진 기업이 스캔들에 빠진 후 사고 싶어합니다. 가장 유명한 예는 샐러드 오일 스캔들 이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NYSE : AXP)를 구매하기 시작했을 때입니다.


** 샐러드 오일 스캔들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자회사가 사기꾼의 꼬임에 넘어가 샐러드 오일 대신 바닷물이 들어간 오일 저장탱크에 창고증권을 발행해준 사건 ** 


2. 이해할 수 있는 기업 


버핏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에 투자합니다. 버크셔는 2016년 1월 프리시전 캐스트 파츠를 323억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프리시전은 보잉과 에어버스 및 기타 항공기 제조업체의 부품 공급 협력사입니다. 버크셔는 또한 델타 항공, 사우스 웨스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및 아메리칸 항공 그룹의 주요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프리시전 인수 당시 버핏은 향후 12개월 예상 수익의 17.5배를 기꺼이 지불했습니다. 현재 보잉은 12개월 Forward EPS 추정치의 약 16배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프리시전 인수가와 비교하면 약간의 프리미엄을 얹을수도 있는 가격입니다. 버핏이 이 가격을 좋아한다고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3. 버핏은 과자본(현금)을 해소하길 원한다. 


버핏은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우리는 버크셔가 영구 소유할 기업에 과잉 유동성의 상당 부분 옮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러나 장기 전망이 우수한 기업은 주가가 너무 높습니다."


보잉은 2019년 최고점으로부터 상당히 하락 했으므로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4. (항공산업의) 구조적 문제 없음 


버핏은 737 맥스문제가 항공산업에 구조적 문제를 만들거라고 믿지 않습니다. 그는 2019년 3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분명히 보잉사에는 즉시 해결해야 되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잉사의 문제와 위기가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업계를 바꾸지는 못할 겁니다"


"항공업계의 안전 기록이 너무나도 강력해서 (미국은 지난 10년 이상 인명피해가 발생한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적이 없다) 그동안 항공사의 대한 보험율을 더욱 낮췄습니다. 물론 이 사고로 보잉 737 맥스의 문제점이 조명됐지만 항공업계는 금새 극도의 안전성을 되찾을 것입니다."


5. 이사회의 적절한 대응  


버핏은 본인이 직접 어떠한 상황을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보잉의 이사회는 지난 12월에전 CEO뮐렌버그를 퇴임시켰습니다. 그가 보잉의 최고 경영자 자리에 있었다면 버크셔가 투자하는데 방해가 되었을 것입니다. 버크셔가 보유하고 있는 웰스파고의 스캔들은 후에 버크셔를 정말 괴롭게 했습니다. 보잉의 엔지니어 출신인 뮐렌버그 전 CEO는 사고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고 연방항공당국과의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에 실패하여 경질되었습니다. 


6. 버크셔가 투자하기에 적합한 규모


마지막으로 보잉은 버크셔가 투자하기에 적절한 규모입니다. 보잉의 기업 가치는 약 2,000억 달러입니다. 버크셔에는 1,300억 달러가 넘는 현금 저장고가 있습니다. 시장에서 보잉 주식의 10%를 인수하는 것은 버크셔의 현금 창고에 약간의 구멍을 만들 수는 있습니다. 회사를 완전히 사려면 적어도 2,400억 달러가 필요할 것입니다. 버크셔는 능력이 되지만 버핏이 그렇게 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는 프리미엄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버크셔가 보잉에 투자했는지 안했는지는 1달 뒤면 밝혀지겠지만 투자했다고 해도 놀라운 사실은 아닌 것 같다. 사실 버크셔의 투자 여부와 관계없이 보잉은 장기적으로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위의 애널리스트 의견은 보잉의 주가 하락에 힘들지 모르는 투자자 분들에게 주는 작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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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에 대한 맹신은 금물 


미국 주식시장 또 상승마감 

올해 S&P 500지수 상승율 30% 육박 

조정없는 상승 없어

2020년 전망에 대한 통계와 웰스파고의 경고 

보잉, 미래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기대 


△ 금주 미국 주요 3대 지수는 다시 큰 폭 상승마감하였다. 도무지 악재가 보이지 않는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하원의 탄핵안 통과 소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상승하였다. 최근 주식시장의 상승에 따라 미국 주식에 대한 낙관론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필자도 장기적 관점에서 그리고 연준이 금리를 올리려고 하기 전까지는 단기적 관점에서도 미국 주식시장에 대해 강력 매수 입장이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조정이 나올 시점이 됐다고 생각한다. 물론 어떤 트리거로 인해 조정이 올지는 모른다. 다만 조정 없이는 더 큰 상승이 나올 수 없는 것은 확실하다. 조정을 이용해 매수기회로 삼길 권한다. 



△ 섹터별로 살펴보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FEDEX와 737 MAX의 생산중단을 결정한 보잉이 속한 산업재 섹터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섹터가 1% 이상 상승하였다. 현재로서는 떨어질만한 이유가 보이지 않아 당분간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단, 언제 조정이 와도 이상하지 않은 시점이다. 



△ 역대 S&P 500지수가 20% 이상 상승한 해의 다음해 상승율의 평균은 약 11.2%라고 마켓워치가 보도하였다. 물론 이것은 평균적인 수치이지 실제로 그 다음해에 하락한 해도 있다는 점을 잊으면 안된다. 하지만 내년도 금리는 동결된 상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을 위해 경제에 올인할 것으로 예상됨으로 상승확율은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 웰스파고에서 최근 월가의 내년도 낙관적인 증시 전망에 찬물을 끼얹는 전망을 발표하였다. 2020년 약 10%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현재 증시는 기업 이익에 비해 너무 많이 올라왔다는 점을 조정의 이유로 들고 있다. 시장의 여러가지 지표가 조정이 임박했다고 가리키고 있다. 지금은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는 것 같다. 



△ 보잉이 주력항공기인 737맥스에 대한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고 배당금도 동결하였다. 보잉 항공기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주력 항공기의 생산 중단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보잉의 재무상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물론 단기적으로 보잉의 재무상태가 악화될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보잉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분야에서 돈을 벌고 있다. 특히 우주항공산업은 미래 보잉의 새로운 먹거리이다. 스페이스 X와 함께 개발한 스타라이너는 우주 정거장에 승무원을 실어 나르는 우주선이다. 지금은 아직 테스트 단계이지만 멀지않은 미래에 많은 사람을 우주로 인도할 우주선이 될 것이다. 보잉의 주가가 어디까지 하락할지 알 수 없지만 보잉의 기술력은 이번 위기를 충분히 극복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장기적 관점에서 보잉에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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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는 짧게, 호재는 길게 


미국 증시 연일 신고가 경신 

트럼프 홍콩 인권법 승인으로 막판 일부 조정

하지만 여전히 시장은 강해 

루이비통 티파니 인수로 중국 보석시장 겨냥 

보잉 737맥스 이슈로 주가 제자리, 지금이 기회 


△ 이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다시한번 사상 최고가를 돌파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트럼프의 홍콩 인권법 서명이후 다소 조정을 받기는 했지만 악재에 둔감하고 호재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면서 지금 시장이 얼마나 견고한지 알 수 있는 한 주였다. 나스닥 지수는 연간 기준 30%를 돌파하면서 기술주가 여전히 시장의 주도주임을 과시하였고 다우 역시 20%를 돌파하면서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절묘한 타이밍의 조정이후 시장은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넷째주까지 상승할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 섹터별로는 큰 특이점이 없는 한주였다. 전반적으로 모두 양호한 가운데 임의소비재 섹터가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강세를 보였다. 



△ 트럼프가 홍콩 인권법에 서명하면서 큰 조정이 올거라며 호들갑을 떠는 일부 전문가와 언론이 있는데 이는 여실히 빗나갔다. 홍콩 인권법의 내용을 보면 사실 중국을 겨냥한 것은 별로 없다. 중국이 홍콩에 어떤 나쁜 영향력을 미친다고 해도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홍콩이다. 중국이 아니다. 중국에서 반발하는 것은 가만히 있으면 체면이 안서니 한마디 한 것일뿐 바뀌는 것은 없다. 그만큼 시장에 조정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는 점만 확인해 준 꼴이다. 아직 주식시장은 갈 길이 멀다.   



△ 프랑스 루이비통 그룹이 미국의 명품 보석 업체 티파니 인수에 성공했다. 최초 제안을 했던 10월만 해도 인수가 어려울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양사 모두 중국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힘을 합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 같다. 중국시장은 세계 1위의 명품 소비시장이며 보석 소비 시장이다. 현재 거의 유일한 성장시장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 시장을 향한 세계 명품업체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번 인수는 루이비통의 약점이었던 보석류의 포트폴리오를 보완해줄 좋은 인수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시장의 역동성이 미국 주식시장의 장기 상승 원동력이다. 



△ 미국 주식시장이 너무 올라 선듯 매수 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보잉을 고려해보기 바란다. 보잉은 미국 우주항공방위 산업분야에서 사실상 독보적 선두업체이다. 최근 737맥스 문제로 회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결국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라고 본다면 지금의 주가하락은 장기투자자에게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된다. 737맥스의 인도문제만 해결된다면 현금흐름이 다시 좋아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막강한 주주환원을 기반으로 강력한 주가 랠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보잉에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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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군사강국 : 미국 


국방예산 최대규모 집행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기업 

가장 많은 판매처를 확보  

지속적인 인수합병으로 5개 핵심기업으로 독과점 진행  


지난 3월 록히드마틴사의 최신예 전투기 F-35 2기가 국내 공군에 인도되었다. 2021년까지 총 40대를 도입할 예정인데 대당 1,000억원에 육박하는 고가 전투기임에도 불구하고 스텔스 기능 등을 갖춰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기종이다. 지난 수십년간 자주국방을 위해 매년 수천억 이상의 돈을 쏟아붓고 있지만 전투기 등 핵심 무기의 자체 개발은 요원하다. 물론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 그런 것은 아니다. 우리보다 기술과 자금이 월등한 일본 역시 전투기는 거의 전량 미국산을 이용한다. 그만큼 기술장벽이 높고 워낙 고가이다보니 왠만한 판매가 보장되지 않고는 개발에 뛰어드는 것 자체가 어렵다. 앞으로도 이러한 상황은 변화되기 쉽지않고 오히려 국제적 분쟁이 심해질수록 미국의 첨단 무기에 대한 의존도는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미국은 세계 최고의 군사 강국이다. 주변에 강대국이 없는 축복받은 지리적 이점으로 전쟁 위협은 세계에서 제일 적음에도 군사력은 최강이다. 이러한 막강한 군사력을 기반으로 달러 패권을 유지함으로서 전세계 금융시장을 쥐락펴락하고 있으며 여기서 얻은 수익은 다시 미국 국방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힘이 된다. 이 힘은 미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방예산을 투입할 수 있게 하고 이것이 바로 미국 방위산업에 투자해야하는 첫번째 이유이다. 



위의 그림을 보면 미국의 한 해 국방예산은 2위부터 10위까지 다른 국가들의 국방예산 합보다 크다. 이렇게 큰 시장(판매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의 적극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가 가능하고 그로 인해 다시 기술력이 앞서가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 방위산업체에 투자해야하는 두번째 이유는 이미 언급했듯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미국에 있기 때문이다. 전세계 매출액기준 상위 10대 기업 중 5개가 미국이고 영국 BAE를 제외하면 1위부터 5위까지가 전부 미국 기업이다. 물론 매출액이 높다고 기술력이 꼭 높은 것을 보장하지는 않겠지만 무기는 작은 성능차이가 승패를 좌우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세계 국가들은 당연히 최고의 무기를 사려고 할 것이고 따라서 매출이 높다는 것은 기술력이 높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생각된다. 미국이라는 최대 판매시장을 보유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경쟁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미국은 가장 많은 동맹국을 기반으로 가장 많은 판매처를 확보하고 있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상호 우호적인 관계가 아니라면 무기를 팔지도 사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세계 최대 무기 시장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일본, 한국, 대만, 인도, 사우디와 같은 우방을 가지고 있고 이들은 성능 뿐만 아니라 미국과의 호혜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미국 무기를 구매하고 있다.




세계 최대 국방예산, 최고의 기술력, 가장 폭 넓은 판패처를 가진 미국 방위산업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가장 안전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투자처로 보인다. 그렇다면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할까? 당연히 미국 5대 방위산업체에 투자해야한다. 간단히 미국의 방위기업을 소개하면서 글을 마치고자 한다. 차후에 각 기업에 대한 자세한 투자아이디어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1. 록히드 마틴 (Lockheed Martin, LMT)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은 1995년 3월 록히드 코퍼레이션(Lockheed Corporation)과 마틴 마리에타(Martin Marietta)가 합병을 통해 탄생했다. 합병되기 전 두 회사도 성장 과정에서 많은 인수와 합병을 거쳤다. 록히드 마틴은 세계 방위산업 부문에서 오랫동안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다. 회사 전체 수익의 80~90%는 미국 등 각국 정부와의 군사 관련 계약에 의한 것이다. 대표적인 제품은 미공군의 주력기 F-22와 해외로 가장 많이 수출되는 F-35 등이 있다. 




2. 보잉 (Boeing, BA) 


미국의 보잉(Boeing)은 민간 여객기 시장에서 유럽의 에어버스(Airbus)와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지만, 매출 규모는 에어버스보다 큰 세계 최대 항공우주기업이다. 전체 매출의 30%정도가 방위산업에서 발생한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B-52 폭격기, F-15이글 등이 보잉사의 제품이다. 




3. 레이시온 (Raytheon, RTN)


얼마전 유나이티드 테크널러지와 합병을 발표한 레이시온은 가전제품회사로 출발해 세계 3위의 방산업체로 성장하였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스커드 미사일, 토마호크 미사일, 패트리어트 미사일 등이 모두 이 회사 제품이다. 회사 매출의 92%가 방위산업에서 발생한다. 



4. 노스롭그루만 (Northrop Grumman, NOC)


노스롭그루만은 오랜 역사를 가진 노스롭 코퍼레이션(Northrop Corporation)과 그루만 에어로스페이스 코퍼레이션(Grumman Aerospace Corporation)이 1994년에 합병하여 탄생했다. 스텔스 폭격기와 무인 정찰기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한국 공군이 올해 인도받을 예정인 글로벌 호크 무인 정찰기도 이 회사의 제품이다. 



5. 제너럴 다이내믹스 (General Dynamics, GD) 


서방권에 가장 많이 팔린 전투기 F-16을 처음 개발한 회사가 바로 제너럴 다이내믹스이다. 1990년대 회사가 위기에 처하면서 F-16에 대한 권리(공장포함)를 록히드 마틴에 넘겼는데 이로 인해 록히드 마틴은 세계 최고의 전투기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되었다. 세계적으로 자가용 비행기로 유명한 걸스트림을 보유한 회사이기도 하다. M1 에이브라함 링컨 탱크 등이 이 회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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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지수 2,800 안착  


3대 지수 모드 연초대비 10% 이상 상승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업종이 지수 상승 이끌어    

보잉 추락사고는 주가에 단기 악재 But 장기 매수 기회

비자 주가 연일 사상 최고가 

미중 무역협상 타결이후 증시 방향은?  


△ 지난주 큰 폭 하락 마감했던 미국 주요 3대 지수는 미중 무역분쟁 합의 기대감에 지난주 하락분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마감하였다. 잇따른 추락사고에 보잉 주가가 15% 이상 급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우지수마저 상승 마감한 모습이다. 시장이 이렇게 예상보다 강한 것은 미중 무역분쟁 합의 기대감 뿐만 아니라 연준의 긴축(금리인상, 대차대조표 축소)이 당분간 멈출 것이라는 확신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다음주 20~21일에 열릴 FOMC 회의는 미국 증시 추가 상승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 같다. 



△ 시장이 1분기가 채 지나가기도 전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돌이켜 보면 결국 금리가 주식시장의 유동성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지난 10년간 미국 주식시장은 꾸준히 우상향 하였지만 계속 오르기만 한 것은 아니다. 연간으로 마이너스 수익율을 기록한 적도 있다. 3대 지수의 과거 10년간의 성적은 어땠을까? 



먼저 위의 표는 다우지수의 지난 10년간의 수익율 기록이다. 금융위기 이후 다우지수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딱 2번 마이너스 수익율을 기록하였다. 한번은 중국발 경기침체 우려와 연준의 금리인상 시작된 2015년이다. 다른 한번은 연준이 중립금리 부근까지 금리를 올리면서 중국과의 무역분쟁 격화가 우려되던 작년(2018년)이었다. 상황이 같지는 않지만 어딘지 모르게 비슷한 느낌이다. 상황에 따른 대책도 비슷한데 중국은 경기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강력한 내수 부양책을 발표하였고 미국은 경기 침체 우려가 사라질 때까지 당분간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이 올해 다우지수가 2016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기대되는 이유다. 


S&P 500과 나스닥 지수도 같은 이유로 올해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 같다. 특히 나스닥은 생산성 향상의 선봉에 있는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다른지수 대비 높은 상승이 나올 것 같다. 

 

<S&P 500 연간수익율>



<나스닥 연간 수익율>



△ 금주 업종별 수익율을 살펴보면 IT, 헬스케어, 에너지 업종의 상승폭이 컷던 반면 보잉의 주가하락 영향으로 산업재 업종은 부진하였다. 특히 최근 IT 업종의 반등이 눈부신데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주가 회복 덕분이다. 향후에도 IT 업종은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투자에 우선순위를 두어야겠다. 



△ 지난주 보잉은 연료 효율이 높은 최신 중형 항공기 737 맥스가 5개월 사이 라이언 에어와 에티오피아 항공에서 잇따라 추락함에 따라 주가가 급락하였다. 미국 포함 거의 모든 국가에서 운항이 금지되면서 주가가 지속 하락하다가 금요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소식이 전해지며 겨우 상승마감하였다. 하지만 당분간 737맥스의 인도 지연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잉 주가는 최소 수개월 동안 재미가 없을 것 같다. 물론 장기적으로 보면 보잉은 대안이 없기 때문에 이번 주가 조정은 신규 매수자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단, 단기 변동성은 각오해야 할 것이다.   



△ 비자카드가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올해 다우 30종목 중 애널리스트가 뽑은 1위 추천 종목인 비자카드는 온라인 쇼핑 확대와 미국내 지속적인 소비 증가세에 따라 장기적으로도 유망한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보유해야 할 미국 주식이다. 



△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한 번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런 기대감은 증시에도 좋은 영향을 미쳤다. 다만, 과연 실제 미중 무역협상이 타결되었을때 증시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 기대감에 급등할까? 아니면 재료 소멸에 급락할까? 주가는 신도 모른다고 한다. 재료보다는 기업의 비지니스 모델 그 자체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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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지수 회복으로 역사적 신고가 영역에 있는 기업들 


최근 지수 회복으로 역사상 신고가 (All time high) 영역에 있는 기업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상장된지 10년이 넘고 시가총액이 $100B 이상인 종목 중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 보잉 (Boeing, BA) 


세계 항공기 제조업체 1위인 보잉이다. 시가총액은 $249B이고 PER은 2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현재 배당수익율은 약 1.87%이다. 향후 2년간 $2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실적 성장과 함께 강력한 주주환원을 펼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 마스터카드 (Master Card, MA)


세계 신용카드 결제시장 2위 업체이다. 시가총액은 $233B이고 PER은 41배 수준이며 현재 배당수익율은 약 0.58%이다. 작년 12월 $65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였는데 마스터카드는 매년 시총의 2~3%를 매입하여 소각하는 주주친화적인 기업이다. 



□ 애보트 레보터리즈 (Abbott laboratories, ABT) 


세계 4대 의료, 진단장비 업체 중 하나인 애보트는 시가총액 $138B이고 PER은 56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현재 배당수익율은 약 1.63%이다.  



□ 나이키 (NIKE, NKE)


설명이 필요없는 스포츠 용품업체 나이키는 시가총액 $137B이고, PER은 34배 수준이다. 현재 배당수익율은 약 1.0%이다. 작년 6월에는 약 $15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였다. 



□ 일라이 릴리 (Eli Lilly, LLY)


세계적인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는 시가총액 $133B이고, PER은 39배이다. 현재 배당수익율은 2.25%이며 작년 7월에는 약 $80억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였다.  




□ 세일즈포스 (Salesforce.com, CRM)


고객관리 관련 클라우딩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시가총액 $126B이고, PER은 122배이다. 성장주이기 때문인지 현재 배당은 지급되지 않고 있다.



□ 써모 피셔 싸이언티픽 (Thermo Fisher Scientific, TMO)


글로벌 생명공학, 의료 진단 분석업체로 시가총액 $105B이고, PER은 36배이다. 현재 배당수익율은 약 0.29%이며, 작년 9월 약 $20억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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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수 산업지수에 속한 30개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 정리 ②


산업재 업종 편 - 보잉, 3M, 캐터필러, 유나이티드 테크널러지 등


다우 30 종목에 대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투자 의견을 알아보는 두번째 시간으로 이번에는 산업재 업종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산업재 업종은 특히 중국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높은 편이라 미중 무역 분쟁 영향으로 2018년 내내 주가 등락이 특히 심한 섹터였다.  


□ 보잉 (Boeing, BA)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은 총 24명의 애널리스트 중 18명이 Buy 의견을 제시하였고 12개월 평균 목표 주가는 $430로 현재주가대비 약 11%의 상승여력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 6명 중 아웃퍼폼 2명, Hold가 4명이었다.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초과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기도 하였다.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2015년 이후 실적이 2배 이상 급증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에 따라 보잉 주가도 지난 3년간 2배 이상 급등하였다. 회사는 2019년도 예상 EPS를 (Non-GAAP기준) $19.9 ~ $20.1를 제시하였는데 PER 20배를 적용하면 주가는 $398 ~ 402가 된다. 장기적으로 반드시 보유해야 하는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 3M (3M, MMM)


미국 주식시장의 대표적인 배당킹 종목(59년간 배당금 인상)인 3M은 총 19명의 애널리스트 중 10명이 Hold 의견을 제시하였고 평균 목표주가는 $206로 현재 주가대비 약 3.4%의 상승여력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 9명 중 6명은 Buy의견이고, 3명은 Sell의견을 제시하였다.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경기둔화에 대한 직격탄을 맞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인 것 같다. 하지만 수십년간 위기를 극복해온 저력이 있는 기업이므로 장기투자자라면 반드시 관심을 갖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간실적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에 맞춰 배당도 꾸준히 증가하는 꽤 괜찮은 기업이다. 다만 2018년 초 주가가 과도한 기대감에 먼저 달린 측면이 있어 지난 1년간 조정을 받았다. 하지만 올해는 각국 정부가 인프라 투자를 크게 늘리는 만큼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회사측은 올해 Non-GAAP 기준 예상 EPS를 $10.46~10.9로 밝혔다. PER 20 기준 예상 주가는 $209 ~ 218이다.



□ 캐터필러 (Caterpillar, CAT)


미국의 대표적인 중장비 업체인 캐터필러는 총 28명의 애널리스트 중 15명이 Buy 의견을 제시하였고 평균 목표주가는 $160로 현재주가대비 약 22% 상승 여력을 갖고 있다. 나머지 13명 중 시장 아웃퍼폼이 2명, Hold가 8명, Sell이 2명이다. 대부분 긍정적 의견을 가지고 있고 주가 상승여력도 높은 편이다. 특히 중국과 미국 모두 경기 부양을 위해 인프라 투자를 늘릴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이후 실적이 급격히 개선되면서 주가가 급등하였다. 아래표의 2017년 실적은 US GAAP 기준 EPS로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 2017년도 조정 EPS는 $6.88로 실제로는 괜찮았다. 작년 실적도 괜찮았으나 미중 무역분쟁 등의 사유로 주가가 지지부진하였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2019년 조정 EPS를 $11.75~$12.75로 제시하였다. 예상 EPS대비 현재 주가는 분명 매력적이다. 



□ 유나이티드 테크널러지 (United Technology, UTX)


항공기 엔진, 냉동기, 엘리베이터(오티스) 등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산업재 업체인 유나이티드 테크널러지는 총 22명의 애널리스트 중 9명이 Buy의견을 제시하였다. 나머지 13명 중 5명은 시장대비 아웃퍼폼 8명은 Hold의견이었다. 12개월 평균 목표주가는 $141로 현재 주가대비 약 18.5%의 상승여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몇년간의 실적은 비교적 양호하여 2016년 이후 꾸준히 주가가 상승하다가 2018년도 하반기에 조정을 받았다. 회사측은 2019년 조정 EPS를 $7.7~8.0로 제시하였다. PER 20 기준으로 예상 주가는 $154~$160이다. 최근 항공기 수요 폭발에 따라 엔진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투자 포인트이다. 


※ 위의 모든 실적자료에 표기된 EPS는 US GAAP기준이며 실제로 조정 순이익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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