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월 당신이 이 종목에 $100을 투자했다면 


가장 많이 돈을 벌었을 종목 10개 소개 (2019년 10월 22일 종가기준) 


** 본 글은 미국 경제지 Digg에 실린 내용을 필자의 의견을 더해 편집하였음을 밝힙니다. **


만약 이 글을 읽는 여러분 중 누군가가 이번 세기 초 이 종목에 $100를 투자했다면 지금쯤 $62,444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종목이냐구요? 이 기업은 빅 테크(big tech) 기업은 아닙니다. 몬스터 비버리지라는 에너지 드링크 기업입니다. 


아래 그래프는 21세기 이후 현재까지 가장 수익율이 높았던 기업 10개를 시각화 한 것입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상위 10개 기업 중 2위인 넷플릭스에 $100을 투자했다면 오늘날 $23,071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이는 대단한 수익이기는 하지만 1위인 몬스터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입니다.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이 여기에 없는 이유는 21세기 초에 이 회사들이 존재하지 않아 주가 상승에 충분한 시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20년전 $100을 투자했을 때 최고의 수익율을 안겨준 상위 10개 기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1. Monster Beverage: 62,444%

2. Netflix: 23,071%

3. Equinix: 12,050%

4. Tractor Supply Company: 10,171%

5. Intuitive Surgical: 9,155%

6. Ansys: 7,856%

7. Apple: 7,416%

8. IDEXX Laboratories: 6,822%

9. Mastercard: 6,279%

10. Ross Stores: 6,003%


위의 리스트에서 알 수 있듯이 수익율 상위기업들은 특정 섹터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산업에 분포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데이터센터 리츠인 에퀴닉스, 농축산업 용품업체 트랙터서플라이, 수술용 로봇제조회사 인튜이티브 서지컬,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회사 앤시스, 수의학 진단기업 이덱스 래버러토리즈, 전자결제 기업 마스터카드, 의류 할인점 로즈스토어 등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향후 10 ~ 20년 뒤 이처럼 최고의 수익을 안겨줄 기업을 고르는데 충분한 힌트가 되었나요? 우리 주변에 숨겨진 보석 같은 기업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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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합의에 울고 웃는 시장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합의 연기" 발언에 뉴욕증시 급락 

그러나 역대 최저 실업율에 급반등 

미국 주요 IB S&P 500 내년도 전망은 다소 보수적 

마스터카드 - 진짜 가치 성장주 


△ 금주 미국 주식시장은 주초반 미중 무역합의는 정해진 시한이 없으며 내년 대선 이후로 연기하는 것도 괜찮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급락출발했다가 금요일 발표된 미국의 신규 일자리 및 실업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급반등하여 전주대비 보합 마감하였다. 예전에 비해 영향력이 줄어들기는 하였지면 여전히 미중 무역합의 관련 뉴스에 시장이 출렁거릴 수 있음을 보여준 한 주였다. 



△ 섹터별로는 미중 무역합의 연기 가능성에 산업재 섹터가 가장 많이 하락한 것 빼고는 특별히 언급할만한 특징은 없었다. 



△ 이번주 가장 큰 이슈라면 단연 미중 무역합의 관련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라고 할 수 있다. 나토(NATO) 정상회의에 참석차 영국에 방문중이던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협상관련 정해진 시한은 없으며 오히려 내년 대선 이후에 합의하는 것이 미국에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다시 한번 중국을 압박하였다. 자신의 재선 때문에 만족스럽지 않은 합의를 하느니 차라리 대선 이후에 좋은 합의를 하겠다는 뜻으로 중국에 시간 끈다고 좋을 것 없다는 경고성 메세지를 날린 것이다. 미중 무역합의를 거의 기정사실화 하고 있던 주식시장에는 당연히 큰 악재로 작용하였다. 하지만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고도의 협상전략으로 보인다. 미중 무역합의는 다소 늦어질 수는 있지만 합의는 될 것이다. 중국의 내부 상황이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이런 뉴스에 주가가 하락한다면 매수 기회이다. 



△ 미중 무역합의 관련 부정적 뉴스로 큰 조정이 예상되던 시점에 예상치 못한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수와 실업율 관련 뉴스였다. 지난달 신규 일자리는 시장의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266,000개가 만들어졌으며 실업율 또한 지난 50년만에 최저치인 3.5%로 떨어지면서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기폭제가 되었다. 미국의 내수 경기가 얼마나 좋은지 역설적으로 말해주는 데이터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경기가 좋은데 연준은 금리를 낮췄고 미니 양적완화를 다시 시작하고 있다. 어떻게 주가가 떨어질 수 있을까? 



△ 미국의 주요 IB들이 예상하는 내년도 S&P 500 예상지수가 발표되었다. 최고치는 크레딧 스위스가 발표한 3,425이고 최저치는 모건스탠리, UBS가 발표한 3,000이다. 현재 지수에서 최대 10% 정도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예측인데 이 수치데로라면 내년도 증시는 생각보다 큰 재미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것보다 훨씬 높게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투자에 참고하기 바란다. 



△ 미국의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 마스터카드가 배당금 인상 및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 마스터 카드는 매년 이맘때쯤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을 확정해 발표하는데 주가가 항상 오름에도 불구하고 매년 3% 정도의 주주환원을 진행하고 있다. (자사주 + 배당) 올해도 주가가 40% 가까이 상승했음에도 자사주 매입 규모를 15억달러 늘리고 배당을 21% 올려서 다시 총 주주환원율을 3% 근처에 가져다 놓았다. 이렇게 매년 이익과 매출이 성장하고 그만큼 주주에게 돌려주는 성장주이자 가치주가 바로 마스터카드이다. 특히 애플과 협력해 발급한 애플카드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더 큰 상승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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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성공투자를 위한 핵심 업종 10개 분석 ⑧


은행,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반도체 

퍼블릭 클라우드, 방위산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의료기기

전자결제, 제약, 의료보험 등 10개 업종 대표종목 분석


8. 전자결제 


전자결제 시장은 온라인 마켓 시장의 성장에 따라 급격히 성장할 분야로 반드시 투자해야하는 업종이다. 아마존으로 대변되는 전자상거래 시장은 그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으로 인해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다. 오프라인 소매업 강자인 월마트나 코스트코, 홈디포 등도 최근 온라인 판매에 집중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그 이유는 편리함 때문에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는 것도 있지만 매장을 운영하지 않고도 매출을 늘릴 수 있어 마진율이 높기 때문이다. 기존의 매장을 늘리지 않고도 매출을 늘릴 수 있어 소매업의 핵심 지표인 점포당 매출액 성장율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러한 온라인 마켓에서의 소비는 결제를 위해 반드시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필요하다.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같은 신용카드나 애플페이, 아마존페이, 페이팔 등과 같은 결제 플랫폼이 필요하다. 전자결제 시장은 경제 성장에 따른 소비 증가의 수혜뿐만 아니라 기존 오프라인의 현금결제가 온라인 쇼핑을 통해 전자 결제화 됨에 따른 수혜를 동시에 누리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무인 쇼핑까지 도입된다면 오프라인까지도 시장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스터 카드 (MA)


마스터 카드는 비자 카드와 더불어 신용카드 시장의 양대산맥이다. 두 회사의 주가는 거의 비슷하게 움직이지만 시장점유율 2위인 마스터 카드가 좀 더 변동성이 높은 편이다. 2020년 전자결제 분야 Top pick으로 1위인 비자 대신 마스터 카드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올해 출시된 애플카드 때문이다. 애플카드는 미국계 은행 골드만삭스와 마스터 카드가 합작하여 출시한 애플발 신용카드이다. 현재는 미국에서만 발급 가능한데 연회비가 없고 사용하는 즉시 일정 부분 캐시백을 해주고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애플 특유의 유려한 디자인으로 애플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불리고 있다. 이러한 애플의 신용카드가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게 될 내년부터 마스터 카드 역시 실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한해 마스터 카드의 주가 상승이 가장 기대되는 이유이다.  



페이팔 (PYPL) 


전자상거래 업체 이베이(e-bay)의 자회사로 알려졌던 페이팔은 2015년 이베이에서 분리 상장된 이래 주가가 약 3배 이상 상승하였다. 페이팔은 온리인상으로 카드나 계좌번호 노출을 꺼리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플랫폼이다. 페이팔에 나의 결제 정보를 입력해 놓으면 가상의 페이팔 계좌를 통해 여러 온라인 사이트에서 물건을 사고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보안상의 이점 때문에 북미 및 유럽 등에서는 페이팔을 통한 결제, 송금이 일상화 되어 있다. 페이팔은 최근 Xoom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해외송금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다각화에 더욱 힘쓰고 있다. 페이팔에 주목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자회사 벤모(Venmo)에 대한 기대이다. 벤모는 우리나라 카카오톡과 비슷한 소셜 플랫폼인데 친구들과 채팅을 하며 쉽게 송금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먹은 식사비 등을 1/n 할 때 "벤모해"란는 말이 송금해 라는 뜻의 신조어로 쓰일 만큼 미국에서 널리 쓰이는 플랫폼이다. 이러한 벤모는 4천만명 이상의 회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아직 어떤 상업화 모델도 추진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다수의 투자자들과 주주들은 벤모의 수익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이것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페이팔의 주가는 더욱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올해 주가 수익율은 시장과 비슷했지만 내년에는 시장을 아웃퍼폼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XP


워렌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최대주주로 있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미국내 신용카드 시장 3위 업체이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이전부터 부자들이 쓰는 카드로 유명했는데 연회비와 수수료가 타 업체보다 비싼 대신 카드 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이 높았기 때문이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비자나, 마스터 카드 처럼 미국의 소비 증가와 온라인 마켓의 성장 수혜를 동시에 누리고 있다. 그럼에도 배당 수익율은 다른 두 회사보다 높은 편이다. 따라서 카드 회사의 성장성과 다른 가치주와 같은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동시에 누리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좋은 종목이다. 또한 버크셔 해서웨이가 발행주식의 18%나 보유하고 있고 당분간 팔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수급 측면에서도 장기적으로 유리해 보인다. 2020년 시장대비 아웃퍼폼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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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3대지수 하락 마감 


S&P 500 2582.61(-0.53%), DOW 23,909.84 (-0.36%), Nasdaq 6905.92 (-0.94%)

최장기간 셧다운, 중국경기둔화 우려, 브렉시트 등 산적한 난제    

시티은행은 양호한 실적발표로 +3.95% 상승, 이번주 금융주 실적 기대감 증가 


미국 주요 3대 지수는 중국경기둔화 우려, 최장기간 연방정부 셧다운, 15일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 우려 등의 영향으로 하락마감했다. 최근 연방정부 셧다운 관련 설문조사에서는 트럼프에게 좀 더 책임이 있다는 의견이 많아 시간이 지날수록 트럼프에게 불리할 것으로 보이나 정작 본인은 버티기 모드로 일관하고 있다. 만약 이번주까지도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서서히 주가에도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있을 영국 브렉시트 합의안 표결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부결 가능성이 높아 주가에 단기 충격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시장이 이미 알고 있는 재료이고 3일 이내에 영국정부에서 대안을 마련하라는 법을 이미 통과시켜 놓은터라 단기 충격만 있을 듯 하다.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며 지금은 관망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금일 실적시즌 스타트를 끊은 시티그룹은 괜찮은 실적 발표로 주가가 3.95% 상승 마감하였다. 매출은 월가 예상치 $175억5천만달러를 하회한 $171억2천만달러를 기록하였으나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 $1.54보다 높은 $1.61달러를 기록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였다. 시티그룹은 또 4분기 자사주매입과 배당금으로 총 58억달러를 지출하는 등 막강한 주주환원도 실시하여 주가에 좋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시티그룹의 양호한 실적발표 덕분에 JP 모건 등 금융주가 오늘 하루 강세를 보였다. 오늘 시티그룹의 양호한 실적으로 인해 내일 은행 대장주 JP모건, 증권 대장주 블랙록, 헬스케어 대장주 유나이티드 헬스그룹 실적 발표가 더 기다려진다. 


최근 미국과 중국간 무역협상에 최대 이슈 중 하나인 금융부문개방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간다. 오늘 CNBC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행은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의 중국내 위안화 결제 신청을 승인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청은 무려 1년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90일 이내에 승인여부를 결정해야 하나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심사가 계속 미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은행이 100% 정부 소유로 중국은행의 이번 결정은 중국 정부가 조절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향후 무역협상에 따라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 미중 무역협상에서 금융시장 일부가 개방된다면 미국 월스트리트의 많은 금융사들 특히 카드회사들에게는 성장의 커다란 모멘텀이 될 것 같다.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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