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장대비 좋은 성적을 낸 ETF TOP 5 


최근 ETF는 개인들 사이에서 저렴한 수수료로 내가 관심있는 업종이나 지수에 투자함으로서 리스크는 줄이고 수익율은 높이는 최고의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오늘은 올해 어려웠던 시장과는 반대로 준수한 수익을 낸 ETF를 소개하는 기사를 옮겨볼까 한다. 내년도 투자에 참고하길 바란다. 


1. iShares U.S. Medical Devices ETF (NYSE: IHI)


IHI ETF는 미국 의료기기 관련 업체에 투자하는 ETF로 2018년도에는 11.27%의 수익을 달성하였다. 포트폴리오에는 다빈치라는 의료기기로 유명한 인튜이트브 서지컬, 전세계 주사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벡톤 앤 디킨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전세계적인 고령화 추세로 인해 주식 시장에서 헬스케어 업종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신약 및 복제약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제약/바이오 업체보다는 경쟁력이 있는 의료기기 업체에 투자하는 것이 좀 더 안전할 것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2. Invesco Dynamic Software ETF (NYSE: PSJ)


PSJ ETF는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주에 투자하는 ETF이다. 올해 나스닥이 썩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13.73%라는 높은 수익율을 기록하고 있다. 사실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는 회사의 경우 과거에는 그리 주목받지 못했다. 그 이유는 해적판의 범람 때문이다. 아무리 단속을 한다고 하더라도 일반 개인들이 불법적으로 COPY해서 쓰는 것까지 모두 찾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클라우드 기술이 발전하면서 과거의 CD를 통해 배급하던 시대는 종말을 맞이했다. 이제는 월단위 정액제를 도입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면서 영업비용은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이 ETF의 포트폴리오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액티비전 블리자드 등을 포함하고 있다. 


3. Aberdeen Standard Physical Palladium Shares ETF (NYSE: PALL)


좀 생소해 보이는 PALL ETF는 희귀 금속인 팔라듐에 투자하는 ETF로 2018년 수익율이 16.2%를 기록하였다. 팔라듐은 2년전만에 해도 가격이 금값의 절반에 불과하였으나 현재는 금값을 추월한 상태다. 자동차쪽에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라서 신규로 투자할 분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4. iShares MSCI Qatar ETF (NASDAQ: QAT)


중동국가 중 카타르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ETF로 올해 16.36%의 수익을 달성하였다. 올해 8월까지 원유 값이 급등하다가 9월이후 추락하였고, 이머징 마켓 대부분이 많이 하락한 상황에서 카타르가 좋은 수익을 낸 이유는 무엇일까? 카타르는 우선 올해 OPEC을 탈퇴하였고, 주요 수출품 중 천연가스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OPEC의 감산의 영향이 덜하고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하면서 기업 이익이 증가한 덕분에 주식시장이 상승할 수 있었다. 


5. United States Natural Gas Fund (NYSE: UNG)


미국 천연(세일)가스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올해 21%의 수익을 달성하였다. 레버리지 ETF를 제외하고는 ETF 중 최고의 수익율을 기록하였는데 사실 이러한 종목은 개인이 투자하기에는 쉽지 않다고 본다. 변동성이 매우 심하고 기업 탐방이나 분석을 통해 기업 가치를 분석해내기가 대단히 어렵기 때문이다. 투자에 참고만 했으면 한다. 


오늘 소개한 5개 ETF 중 IHI와 PSJ는 매우 유망하다고 생각한다. 해당 ETF에 포함된 기업들을 검색해보고 향후 시장 전망과 관련된 공부를 한 후에 투자를 검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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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최대폭 하락 


미국 증시의 대표지수인 S&P 500 지수는 10년 만에 연간 기준으로 최대 낙폭을 기록할 위기에 처해있다. 전주 종가 기준 S&P 500 지수는 올해 10.93% 하락하였는데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지난 10년간 최대 낙폭이다. 아직 마지막 한주가 남아 있어 쉽게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시장 환경이 녹록치 않다는 측면에서 만회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이번 하락은 뭔가 좀 이상한 하락이다. 






최고의 실적에도 금융위기 트라우마에 휩싸인 시장 


아래 그림은 지난 20년간 S&P 500 지수의 연간 수익율이다. 지난 20년간 연간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해를 살펴보면 2000년 IT버블, 2002년 이라크 전쟁,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그리고 2018년 정도이다. 그런데 올해 미국 경제는 어떤가? 지난 마이너스 수익율을 기록했던 해와 비교해 경제 지표상 너무 양호한 상태이다. 미국의 올해 경제 성장율은 3%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실업율은 역대 최저 수준이며, 금리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서 머물고 있고 인플레이션은 2% 미만으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다. 미중 무역 전쟁은 아직 기업 실적에 영향이 미비하고 미국 경제는 올해 만큼은 아니지만 내년에도 꽤 준수한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데 왜 이렇게 시장이 하락할까?   



결론은 심리적인 측면이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수많은 똑똑한 경제학자들, 애널리스트들, 금융업 종사자들 모두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강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수많은 매트릭스를 짜놓고 거기에 근접한 숫자나 뉴스가 나오면 기계적으로 매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매물이 매물을 부르는 악순환으로 주가가 떨어지면 더 많은 매물이 시장에 쏟아져 나옴으로서 주가 하락이 가속화 되는 것이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솓뚜겅 보고 놀란다는 속담이 딱 들어 맞는 요즘 시장이다. 


저렴해진 주식시장 2,350선을 지켜내는지가 관건 


이번 하락에서 관전 포인트는 S&P 500 지수가 2,350포인트를 지켜내는지 여부로 보인다. 만약 종가기준으로 이 지수를 하회 한다면 지수가 2,200선까지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 정도가 되면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지 않을까 싶다. 그 이유는 아래 표에서 설명이 된다. 현재 주가는 Forward PER 기준 2년전 수준에 와있다. 여기서 더 하락한다면 2016년 중국발 경기하강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던 시절로 돌아가게 된다. 따라서 2,300선 이하에서는 강한 반발 매수세가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지금 미국 주식을 시작하는 분에게는 너무 좋은 기회이다. 단, 2,350을 지지하는지 확인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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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년간 보유해야할 미국 주식 30선 (For 2021)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는 2018년 5월 향후 미국 증시는 다가올 여름 마지막 상승을 마친 뒤 지속적인 금리 상승 및 유동성 축소로 인해 추가 주가 상승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을 아웃퍼폼할 수 있을 만한 주식 30개를 추천하였다. 지나고 나서의 일이지만 이 예측은 정확히 맞았다. 지난 여름 미국 증시는 모건스탠리 말처럼 마지막 상승을 전개한 이후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인 베어마켓에 진입한 상태다. 그럼 모건스탠리가 추천한 종목 30개가 무엇이고 어떤 측면에 주목해야 하는지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현재의 경쟁력과 미래의 사업확장 가능성에 주목


먼저 30개 종목을 살펴보면 우리가 누구나 알고 있는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 소프트와 같은 IT 기업 뿐만 아니라 유나이티드 헬스그룹, 프롤로지스와 같은 생소한 기업도 보인다. 주요 기업에 대한 모건스탠리의 의견을 살펴보자. (독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일부 편집을 실시함)



도미노 피자는 선도적인 기술 리더쉽, 피자 카테고리 통합, 배달 서비스의 기능활용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됨 (누가 피자를 싫어하는가?)


마이크로 소프트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한 마진 향상, 1조 달러의 기업가치를 넘을 수 있는 기업 


알파벳 구글의 검색부분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고 특히 모바일 부분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 


아마존은 아주 강한 브랜드 파워와 고객 충성도가 높은 기업, 향후 클라우드 및 광고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 


비자카드는 우리가 본 최고의 비지니스모델을 가진 기업, 전자 결제로 결제 수단을 바꾸는 등 끊임없이 소비자의 트렌드를 읽고 있는 기업 


유나이티드 헬스그룹은 의료 시스템을 통한 건강관리 정보의 자산화에 가장 앞서있는 기업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기존에 오프라인 판매된 게임을 구매한 고객들이 인터넷에 접속하게 하고 추가적으로 발빠르게 디지털로 전환 (다운로드)함으로서 판매비용을 절감하고 마진을 늘리고 있음 


디즈니는 독특한 브랜드와 규모는 TV 소비 그 다음 단계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서 성공할 것 


JP 모건은 미국 은행 중 가장 추천하는 기업, 근본 경쟁력이 강화되었고 금융 규제 완화 수혜기업


찰스슈왑은 자산관리의 디지털화와 규제 완화의 승자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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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역대 최고치 기록 


미국 S&P 500 지수를 관리하는 스탠다드 앤 푸어스사는 매분기 S&P 500 기업의 자사주 매입 및 배당금 지급 현황을 정리하여 공개하고 있다. 금일 지난 3분기 자사주 매입 실적이 공개되었는데 직전 고점인 2007년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2,038억 달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배당과 자사주를 합한 총 주주환원율 역시 시가총액 대비 5%를 돌파하였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전체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 S&P 500 기업들의 분기당 자사주 매입이 처음으로 $2,000억 달러를 돌파한 $2,038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무려 57.7% 증가한 것이다. 물론 이번 분기크게 증가한 원인 중 하나는 퀄컴의 일회성 자사주 매입에 있다. 퀄컴은 차량용 반도체 기업인 NXP를 인수하려다 실패하는 바람에 그에 대한 주주보상 차원에서 M&A에 투입하려던 돈으로 대규모 바이백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현금이 많은 은행과 IT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크게 늘면서 분기 역대 최대 바이백을 실시하였다.  


IT 기업과 미국 은행들이 주도 


기업별로 자사주 매입을 많이 한 상위 20개 기업을 살펴보면 역시 현금 창출력이 막강한 미국의 IT기업과 은행, 헬스케어 업종이 주도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섹터는 다르지만 Google과 Facebook은 IT기업이라고 보는 것이 맞으므로 상위 20개 기업 중 절반인 10개 기업이 IT섹터이며 숫자는 작지만 절대규모가 큰 미국의 4대 은행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추세는 적어도 2019년까지는 변하지 않을 것이므로 어떤 업종에 투자할 것인지를 결정할 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섹터별로 살펴봐도 역시 대세는 IT와 금융  


업종별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합한 연간 주주환원율 측면에서도 IT와 금융섹터가 월등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표를 보면 금융과 IT는 연간 주주환원율이 무려 7%가 넘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국 코스피의 시가 배당율이 2%가 안된다는 측면에서 미국 시장의 고평가와 한국 시장의 저평가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한국 코스피가 적정 밸류에이션으로 가기 위해서는 최소 4%대의 주주환원율이 나와야만 한다고 생각된다. 



S&P 500지수는 배당을 타고 오른다


최근 미국 시장의 급락으로 미국 주식시장도 끝났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단기적으로는 재미가 없을 수도 있고 내년에는 신흥국 시장보다 수익율이 나쁠 수도 있다. 하지만 S&P 500기업들의 배당이 줄어들지 않는 한 장기적으로 S&P 500지수는 꾸준히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아래 그림이 잘 설명해주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기업들의 배당은 분기별로 거의 한번도 쉬지 않고 오르고 있으며 최근에도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큰 폭으로 배당금을 인상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볼 때 적어도 내년까지는 배당금이 감소할 가능성은 제로라고 본다. 최근의 주가 조정은 이러한 미국 시장의 매력을 한층 더 크게 하고 있다. 지금의 조정은 장기 관점의 강력 매수 기회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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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금리인상의 의미, 5명의 전문가로부터 듣다. 


어제(12/19)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는 올해 네번째 금리 인상(0.25%P↑) 을 단행하였다. 연준의 금리 인상 이후 전세계 주식 시장은 통화 유동성 감소 우려로 큰 폭의 조정을 겪고 있다. 오늘은 이러한 연준의 금리인상이 향후 우리(시장)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소개한 기사를 옮겨볼까 한다. 원문은 사진을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옮기는 과정에서 약간의 설명을 덧붙여 이해하기 쉽도록 노력하였다. 




Edward Jones 수석 투자 전략가 Kate Warne


연준의 금리인상은 은퇴자들에게 예금 수익을 올려줄 수 있어 좋았지만 반대로 채권 가격을 떨어뜨린 측면이 있습니다. 이번 금리인상이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아직은 걱정할만한 신용 경색이 일어나지는 않고 있습니다. 현재 큰 문제도 없고 연준이 2019년에도 단기 금리를 천천히 올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만약 시장에 신용경색이 발생한다고 판단되면 잠시 금리 인상을 멈출수도 있을 것입니다. 


First Eagle Investment Management의 글로벌 가치팀 Matthew McLennan 


2018년 다른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강했던 미국 경제는 이자율의 상승에 따라 2019년 둔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금자의 입장에서야 2년 전보다는 훨씬 유리하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이자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채권만으로는 지금의 화폐가치(구매력)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현금비중을 10%에서 20%로 늘리는 것은 나쁜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면 새로운 기회가 생길 때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장기 구매력을 유지하는 것에 유의하십시요. 


알리안츠 수석경제고문 Mohamed EL-Erian


단기 금리 상승은 채권 가격을 떨어뜨려 채권 보유자에게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두가지 이유로 모두에게 좋습니다. 우리는 투자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보다 다변화 할 수 있으며 매우 안전 자산인 국공채로부터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인플레이션보다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Nuveen 글로벌 주식 디렉터 Saira Malik 


금리가 일정한 속도로 상승하고 인플레이션의 급등으로 급속하게 상승하는 일만 없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10년 만기 국고채가 4%가 넘으면 위험할 수 있지만 그 어느 나라도 3%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금리의 완만한 상승으로 달러화가 약세로 갈 가능성이 있으며 이것은 달러 빚이 많은 신흥국에 유리합니다. 따라서 내년에는 2018년에 우리가 보지 못한 세계 경제의 안정된 성장을 보게 될 것입니다. 


포트 워싱턴 투자자문 니콜라스 사겐  


금리가 강한 경제를 기반으로 인플레이션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예금자와 기업 모두에게 좋은 일입니다. 반면 임금 상승이 기업의 생산성 향상보다 빨라지면 기업과 채권 모두에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는 아직 그것이 발생할 것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무역 전쟁은 경제 성장을 저해하기 때문에 더 큰 문제이며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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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애널리스트들의 2019년 S&P 500 지수 전망 


최근 미국의 경제/증권관련 웹사이트인 야후 파이낸스에서는 2019년 S&P 500 지수 전망에 대한 월가 리포트를 요약하여 발표하였다. 오늘은 이 리포트의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 미국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까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내년도 S&P 500 지수의 월가 목표 컨센서스는 대략 3,000 정도이다. 하지만 전망은 어디까지나 전망일 뿐이니 본인이 스스로 공부해서 좋은 종목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사 원문은 아래 사진을 클릭하여 확인하기 바란다. 



모건 스탠리 (S&P 500 목표 : 2,750 주당 순이익 : $ 176)


투자의견 - 금융시장 긴축 및 성장율 둔화에 주의 필요 


뱅크오브 아메리카 (S&P 500 목표 : 2,900 주당 순이익 : $ 170)


투자의견 - 와일드 카드로 인한 변동성 확대 

(와일드 카드 -> 미중 무역전쟁, 금리인상, 지정학적 위험 등) 


골드만 삭스 (S&P 500 목표 : 3,000 주당 순이익 : $ 173)


투자의견 - 방어적으로 투자하라 

(ROE가 높고, 재무상태가 건강하며, 꾸준히(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기업) 


바클레이즈 (S&P 500 목표 : 3,000 주당 순이익 : $ 176)


투자의견 - 성장은 다시 일반적인 추세수준으로 되돌아갈 것 

(2016년의 미니 경기침체와 감세 등에 의해 급격히 상승했던 성장율이 일반적인 수준으로 Back) 


시티그룹  (S&P 500 목표 : 3,100 주당 순이익 : $ 172.5)


투자의견 - 현재의 약세장 투자심리가 결국 강세장을 만들 것 


JP 모건 (S&P 500 목표 : 3,100 주당 순이익 : $ 178)


투자의견 - 관세 및 FED 관련 리스크 감소, 긍정적인 이익 성장,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바이백을 통한 지분 공급의 지속적인 축소 그리고 매우 낮은 투자자 포지셔닝 등을 감안할 때 주가 상승 예상 


BMO (S&P 500 목표 : 3,150 주당 순이익 : $ 174)


투자의견 -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필요 


UBS (S&P 500 목표 : 3,200 주당 순이익 : $ 175)


투자의견 - 거칠었던 2018년 장세가 좀 더 나은 2019년을 만들 것 


도이치 뱅크 (S&P 500 목표 : 3,250 주당 순이익 : $ 175)


투자의견 - 이전의 강세장을 확인하는 기간이 될 것 


크레딧 스위스 (S&P 500 목표 : 3,350 주당 순이익 : $ 174)


투자의견 - 멀티플의 확장에 배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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