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기대하는 이유 

2023년이 밝았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한 해를 보냈던 2022년은 투자자들에게 참 많은 상처를 남겼다. 우리가 종교처럼 믿었던 수많은 미국의 빅테크들이 최악의 수익율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2019년부터 3년간 과거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수익율을 기록했기 때문에 거품이 약간 생겼고 작년 한 해 이러한 거품을 상당히 걷어냈기 때문이다. 이제 다시 올해부터는 이전 상승율인 연간 15%~20% 상승을 새롭게 시작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특히 아래 뉴스는 아주 흥미롭다. 

 

한국에만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미국에도 이런 기사가 넘쳐난다. 아래 기사를 살펴보자. 

테슬라 주가 하락을 조롱하는 글도 수없이 많다. 시장에 조롱과 공포가 넘치는 시점이 주식시장에 적극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타이밍이다. 빅테크 기업들이 거품이 걷히고 가벼워진 지금 그들의 경쟁력이 확인되면 주가는 순식간에 전고점을 확인한다. 

특히 작년에 커뮤니케이션 섹터는 최악의 수익율을 기록하였다. 구글, 메타, 넷플릭스, 디즈니 등 광고 매출 비중이 큰 기업들이 경기침체에 가장 타격이 클 것이라고 생각되어 선제적으로 주가가 하락한 것이다. 우리는 항상 입으로는 주식은 경제를 선방영한다고 말하면서 지금 주가하락이 미래의 실적악화를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은 간과한다. 아마 이들 업체들이 실적바닥이 확인되기 몇개월 전부터 오히려 주가는 오르기 시작할 것이다. 그 때 이들 주식을 사려고 하면 아마 지금보다 주가가 비쌀 것이다. 그것이 월가가 주가를 움직이는 법칙이다. 

한국, 미국 모두 전문가들이 올 한해를 매우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이 비관적으로 보면 볼수록 우리에게는 정말 큰 기회다. 비관적인 뉴스가 가득할수록 기쁜 마음으로 주식을 사라. 작년 손해를 모두 만회할 수도 있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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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로 보면 암울한 2023년 

 

2007년 이후 두번의 양적완화  

단순히 차트만으로 적정 주가 구하기 어려워 

그러나 높은 밸류에이션 소화 과정 필요  

내년 시장이 박스권 횡보하는 것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유리  

차트를 중심으로 S&P500 지수의 내년도 전망을 해보고자 한다. 여기서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2번의 양적완화를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연준의 자산은 8,000억 달러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후 3차례의 양적완화를 통해 4.5조달러까지 늘어났고 2017년 긴축을 했지만 4조 달러는 유지했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 위기를 겪으면서 다시 한 번 대규모 양적완화를 실시했고 연준 자산은 한 때 8.9조 달러에 육박했다. 

 

따라서 유동성의 영향을 무시하고 차트의 흐름만으로 주가 지수의 적정선을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트는 지나온 발자국이다. 지그재그로 갈 수는 있지만 어느 정도의 적정선은 있다고 본다. 차트로 볼 때 아직도 미국 주식은 기간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연준은 현재 양적긴축을 실시하고 있다. 아마도 연준 자산은 내후년까지 7조 달러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고점대비 20~25%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런 모든 부분을 감안하여 차트를 살펴보자.

 

차트상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부분을 제외하고, 특히 코로나로 인해 과대 평가된 부분을 제외하면 내년 주가지수 상단은 4,200이 나온다. 하단은 약 3,200정도가 나온다. 중간이 3,700이므로 이 지수 이하에서는 매수로 접근하고 이상에서는 매도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내년도 지수는 이 사이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과거보다 유동성의 총량이 많아졌다는 점에서 조금만 연준의 자세가 누그러지면 상단과 하단이 10%정도 상승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오히려 2024년이 부담이 된다. 내년도 증시가 올해보다 좋다고 하더라도 지나치게 좋으면 주가지수의 부담이 자꾸 뒤로 밀리게된다. 그러면 나누어서 받아야할 조정이 한 번에 올 수가 있다. 나는 여전히 미국 주식에 장기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팬데믹 시절 지나치게 오른 부분은 한 번은 조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장기적으로 건강한 상승이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오히려 내년은 나스닥이 S&P보다 좋을 가능성이 크다. 올해 많이 오른(상대적으로 덜 떨어진) 에너지, 방위산업, 헬스케어의 비중이 나스닥에서는 적기 때문이다. 

 

이런 모든 상황으로 볼 때 연말 S&P지수가 떨어지는 것이 차라리 내년 박스권에서도 수익을 올리는데는 유리할 수 있다. 어쩌면 산타의 진짜 선물은 지수 하락이 아닐까?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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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시장의 리레이팅을 기대한다.  

2017년까지는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를 했었다. 그러나 한국 주요 기업 경영진들의 어처구니 없는 의사결정을 보면서 미래가 없다고 생각했다. 더구나 내수 시장이 작고 대외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의 대결구도가 강해지면 기업 경쟁력도 약해질 거라고 봤다. 물론 앞으로도 크게 투자할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최근 나에게 매우 신선한 뉴스가 하나 다가왔다. 메리츠 금융지주의 지배구조 개편이 그것이다. 아마 많은 분들이 뉴스를 통해서 알고 있어 굳이 내용까지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메리츠 금융지주에 투자한 미국 투자회사 돌턴 인베스트먼트의 의견을 빌려 메리츠 금융지주의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평가와 한국 주식시장에 던지는 의미는 짚어볼 필요가 있다.

다음은 돌턴의 평가를 정리한 것이다.
1. 메리츠 경영진에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


2. 연결 순이익의 50%를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통해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메리츠의 발표는 경영진이 효과적인 자산 배분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고 있다는 점을 증명한다.


3.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한 경영진의 결정은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이해충돌을 줄이며, 투자자들의 투자 매력을 증가시킬 것.


4. 메리츠는 오랫동안 눈부신 영업실적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주주 친화정책과 대규모 자산 배분으로 글로벌 스탠더드의 역할을 하고 있다.


5. 주주가치 향상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가 그리 크지 않은 시장에서 메리츠는 주주가치에 영향을 주는 부분에서 의지를 보여주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쌓았다.


6. 대주주와 소액주주 관계없이 1주의 가치는 동등하다는 경영진의 기본 원칙도 신선하다.


7. 한국에서 드물게 메리츠 경영진이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매우 존경한다.


8. 다른 한국 기업의 경영진들이 메리츠를 보고 따르기를 기대한다. 이는 결국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의 해소로 이어질 것.


내가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이유는 딱 하나다.


"세계에서 가장 기술 지향적인 기업 경영진이 뼛속까지 주주 입장에서 경영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는 그게 전부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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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기 전이 가장 요란하다. 

새해 1월이 시작되자마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나스닥이 약 22% 조정을 받았다. 가장 큰 이유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의 강경 대응 방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연준은 여전히 매파적이고 인플레이션은 진정될 기미가 없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은 끝나지 않았는데 주식시장은 강하게 반등했다. 물론 그동안 꿈으로 먹고살던 팬데믹 수혜주는 거의 팬데믹 이전 혹은 그 이하로 주가가 하락했다. (사실 나는 이게 큰 기회로 보인다.)  다큐사인, 쇼피파이, 페이팔, 넷플릭스, 로빈후드, 스냅, 핀터레스트, 트위터, 로블록스,엣시,AMD 등 장기 전망은 좋지만 주가가 지나치게 올랐던 종목들이 이제는 거꾸로 가치 이하로 하락했다. 

다시 돌아와서 시장은 이미 연준의 긴축, $120달러 정도의 유가, 임금상승, 글로벌 신 냉전 등을 지난 3개월 강하고 짧게 녹여냈다. 그럼에도 나스닥 이외에는 생각보다 조정폭이 작았던 것은 그만큼 미국시장에 돈이 얼마나 많은지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자금의 흐름이 주식/코인 - 채권 - 원자재 등을 돌아 다시 마지막 불꽃을 위해 주식시장으로 돌아올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높은 인플레이션을 유지하기 어려워진다. 인플레이션은 미국 부채를 줄이고 자연스럽게 전체 경제 규모를 키우며 그동안 미국의 달러를 벌어간 국가들에게 세금을 거둘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단 미국내 가계 소비가 줄어들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임금상승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일부 자산가격 버블은 필연적이다. 부동산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연준은 그 자금이 주식 시장으로 향하기를 원할 것이다.  연준위원들이 강하게 말하면 말할수록 시장의 내성은 커질 것이다. 

하지만 이대로 계속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다. 여름이 지나면서 큰 조정이 한번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플레이션이 둔화 됨에도 연준위원들이 멈추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의 큰 조정(S&P500 기준 약 18~20%)과 미국의 중간선거가 끝나고 기저효과로 인플레이션 수치가 떨어지면서 연준위원들이 살며시 자세를 바꾸면 미국 주식시장은 버블을 향해 달려갈 것 같다. 몇 년간 갈지 짧게 끝날지는 모르겠다. 

한가지 변수는 코비드다.  지금은 끝난것처럼 보이지만 이녀석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부디 모두 건강하게 주식 상승으로 여유있는 삶을 누리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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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기술 패권 전쟁이 반도체 장기상승의 신호탄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시진핑 집권 3기를 맞는 올해가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정권시절 무역 불균형을 핑계로 중국에게 G2국가로서 국제 규범(지적재산권 보호, 보조금 금지 등)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지켜지지 않자 두 나라는 대놓고 기술 패권 경쟁을 시작하였다. (그전부터 경쟁은 있었지만 미국이 선을 넘었다고 판단한 시점이 그 즈음인 것 같다.) 중국은 자국 시장을 무기로 글로벌 기업들을 압박하고 있고 미국도 기술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코로나를 핑계로 대규모 양적완화를 통해 관련 시장을 키우고 있다. 결국 현시점에서 기술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는 IT기술이 가장 중요한데 여기에 핵심 산업이 반도체다. 미국이 기술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의 특정 몇 개 기업을 대상으로 반도체 장비 수출을 금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도 자국이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전까지 시간을 벌기 위함이다. (물론 현재도 미국은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반도체 역량을 키우기 위한 미국의 전략을 보면 왜 반도체에 투자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미국은 무엇을 통해 반도체를 키우고 있는 걸까? 

언뜻 보면 미국이 자국내 반도체 공장을 세우면 세금 깍아주고 인허가 좀 잘 해주고 보조금 좀 주는 것 외에는 하는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큰 그림에서 보면 코로나는 미국이 기술패권을 강화하는 기가막힌 기회이다.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미국은 코로나를 핑계로 연준 자산을 안정적으로 2배 늘렸다. 통화 승수 효과를 감안하면 엄청난 통화량 발행을 통해 향후 경제성장의 총알을 충분히 갖춘 것이다. 이 총알이 풀리면 자산시장으로 일부 흘러 인플레가 발생하겠지만 미국의 금융 시스템은 신생 기업에 자금을 데는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어 많은 기술 기업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된다. 이것이 첫번째 지원이다. 

 

또한 가상화폐 시장이 커진 것에서 알 수 있듯 미국은 풀린 통화를 바탕으로 미국민의 구매력을 끌어올려 반도체를 필요로하는 여러 산업(시장)의 수요를 키우고 있다. 엔비디아가 가상화폐 시장이 열리지 않았다면 이토록 빨리 성장할 수 있었을까? 테슬라가 미국 정부의 친환경 정책이 없었다면 그리고 지금처럼 유동성이 풍부해지지 않았다면 이토록 빨리 성장할 수 있었을까?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돈이 없다면 기술도 꽃을 필 수 없다. 최근 메타버스의 등장도 이러한 반도체 수요를 자극하는 좋은 재료이다. 결국 미국은 가상화폐, 전기차, 메타버스 등을 통해 반도체의 수요 자체를 크게 해서 미국과 우방국의 반도체 생태계를 간접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모든 것이 미국 정부의 뜻은 아닐 것이다.) 중국 공장에 장비를 팔지 못함에도 미국의 수많은 반도체 장비 회사들이 문제제기를 심하게(?) 하지 않는 것은 그만큼 현재 수요가 강하다는 반증이다. (물론 기업들은 중국시장에 접근하기를 원하고 있다.)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시장의 순기능에 베팅하는 미국 정부와 정부가 직접 플레이어가 되어 기업을 키우려는 중국의 방식은 이미 승자가 정해진 싸움이다. 반도체와 같은 기술 산업은 중후장대 산업처럼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잘 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미국의 강한 견제에 중국 정부는 계획을 수정하여 일단 제재가 심하지 않은 저난이도 공정개발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그렇게 하면서 자국내 기업들의 기술력이 쌓이도록 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미국의 생태계를 벗어나겠다는 전략이다. 일본, 미국, 한국, 대만, 독일 업체들이 분담하고 있는 이 거대한 생태계를 아무리 중국이라 할 지라도 혼자 해내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질 뿐더러 실현도 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중국은 포기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반도체 부품, 장비 기업들에게 장기 호황을 가져올 세번째 이유이다. 중국 정부가 비용을 감수하면서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자체 기술력이 쌓이기 전까지 미국이 허용하는 장비 및 부품의 도입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반도체 부품 장비 기업들에게는 고효율의 제품부터 저사양의 제품까지 수요가 폭발하는 보기 드문 호황이 찾아올 것이다. 거기에 일본, 유럽까지 안보적 이유로 자국내 공장을 건설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세계적으로 오랜만에 과잉투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이러한 구도는 미국이 원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불안이 심해져야 사람들은 진실을 보지 못하니까.....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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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미국 주식시장 오버슈팅 가능성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개인적으로 바쁜일이 있어 블로그 관리에는 소홀했지만 여전히 미국 주식시장에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오늘은 부족하지만 개인적인 내년 시장 전망을 해볼까 한다. 재미삼아 읽어봐주길 바란다. 

 

1. 반도체, 새로운 시작 

엔비디아를 필두로 최근 반도체 주식의 상승세가 무섭다. 사실 예전에는 가상화폐 시장을 과발행된 통화가 실물시장으로 흘러 버블을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 미국 정부에서 용인했다고 생각했다. 물론 여전히 그런 기능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미국의 반도체 패권 즉 미래 기술패권의 유지를 위해 가상화폐 시장을 부양하고 있다는 생각에 확신이 들었다. 중국과의 기술 격차를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하드웨어 중 하나인 반도체 산업에서 초격차를 만들기 위해 반도체가 필요한 분야을 임의로 부양해서 기업들을 간접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전기차 시장의 활황을 지원하는 움직임 역시 결국 반도체 헤게모니를 가져가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올랐다고 사지 않으면 안되는 섹터이다. 버블이 나온다면 여기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2. 엔비디아 시총이 내년 1조달러 기록할 듯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는 내년 상반기 중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하게 될 것 같다. 그만큼 성장세가 매섭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테슬라에 이은 또하나의 1조달러 클럽 멤버가 생기는 것이다. 나는 위의 6개 기업과 엔비디아를 합쳐 4차 산업혁명 7공주라고 생각한다. 나스닥 지수는 이들 7개의 테크주가 주가를 견인하여 2년 안에 30,000에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위의 7개 기업은 4차 산업혁명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완전 자율주행차 도입 시점'까지 절대로 팔면 안된다. 점점 성장세가 가팔라질 것이다. 

 

3.  중소형 핀테크 업체 유망 

만약 금융주에 관심이 있다면 미국 신생 핀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에게 학자금 대출을 시작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SOFI, BNPL의 선두주자 Affirm, 미국 개미들이 가장 사랑하는 온라인 증권사 Robin hood 등 이들 업체가 미래의 금융 산업 지형을 바꿀 것이다. 여러분들이 은행에 가본 적이 있다면 그들이 얼마나 고리타분하고 보수적인지 아는데 1분이면 충분할 것이다.  자본주의에서 은행은 통화량 조절의 창구이기 때문에 망하지는 않겠지만 상당수 상품들이 이들 핀테크 기업에 점점 밀리게 될 것이다. 특히 SOFI와 Robin hood는 최근 가격 조정이 상당하여 매력적인 진입 시점이 형성 되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만한 기업이다. 

 

4. S&P 500 기업의 PER은 장기적으로 더 오를 것 

작년 TESLA, ETSY가 신규로 S&P 500 기업에 편입된 현상에서 알 수 있듯이 S&P 500 지수가 점점 나스닥화 되어가고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주식시장의 본성이 성장을 지원(기술발전)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성장세가 떨어지는 기업은 지수에서 편출되고 성장성이 높은 기업은 새로 들어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하지 않고 S&P 500의 PER이 과거 평균보다 높네 낮네 하는 유튜버들을 보면 솔직히 저런사람들이 전문가인가? 라는 의심이 든다.  지금도 여전히 이익은 적지만 혁신적인 기업이 S&P 500 지수에 편입되고 있다. 앞으로 PER이 어떻게 되겠는가? 

 

5. 한국주식시장에 투자하지 말아야하는 이유 (부록)

한국 주식시장이 싸다는데 나는 0.1%도 동의하기 어렵다. 내 눈에는 애플이 코스피 전체보다 더 싸보인다.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애플과 코스피 200개 기업 전체 중 하나를 가질 수 있다고 제안한다면 어떤걸 고르겠는가? 나는 애플이다. 진심 그렇다. 한국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4대 그룹이 그대로다. 아버지가 일군회사 아들이 경영진으로 바뀌었을 뿐 혁신이 보이지 않는다. 주식시장 전체로 봐도 70년대 중후장대 산업으로 경제 체질을 변경한 이후 여전히 주력산업군이 변하지 않았다. 일본, 대만, 독일, 중국과 열심히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산업이다. 위대한 기업은 경쟁하지 않는다. 카카오와 네이버도 마찬가지다. 우물안에 개구리일 뿐이다. 무엇보다 한국 대기업의 경영진 능력과 도덕성을 믿지 않는다. 중국 기업에 투자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경영진의 의사결정의 최우선에 '공산당'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 기업의 경영진의 의사결정 중심에는 소위 '오너'가 있다. (오너라는 말은 사실 다른 주주에게 매우 불쾌한 말이다.) 다행히도 미국 경영진은 뼛속까지 '주주친화'이다. 이것은 사실 그들이 천사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오랜 법과 제도가 그들이 그렇게 행동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미국 경영진이 한국처럼 의사결정했다가는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야하는 경우가 종종 생길 것이기 때문에 아예 오해를 받을 행동을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내가 한국 주식시장에 신물이 나는 이유는 이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이 이러한 문제점을 알면서도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죽도록 노력해도 바뀔까 말까인데 말이다. 삼프로를 비롯한 수많은 소위 전문가 집단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운용사 그리고 언론이 이런 말도 안되는 투기판을 만들어놓고 펀더멘탈로 현상을 설명하려고 하고 있다. 어쩌다 유동성에 주가좀 올랐다고 듣도보도 못한 사람들이 너도나도 책 장사에 유튜브에 정말 한심하다. 매크로를 읽어낼 수 없다면 그 사람은 주식 전문가라는 이름을 쓰면 안된다. 한국의 평범한 노동자가 노후를 대비하는 유일한 길은 지금으로선 미국의 혁신기업 투자, 그뿐이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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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주식시장이 단기간에 7% 정도 떨어지면서 여기저기서 노이즈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 코스피 지수가 올해들어 횡보하다가 8월들어 반도체 고점론과 함께 급락하면서 언론에는 좋은 뉴스거리가 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아래 그림을 보면 단기과열을 해소하는 국면이라고 보여진다. 인생은 가까이서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보면 희극이라고 하지 않던가? 요즘 수많은 유튜브 채널이나 소위 전문가들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호들갑 떠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다. 

코스피 지수는 작년 미국 대선이 종료된 시점(11월)을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크게 상승한 지수다. 1월까지 오버슈팅을 한 뒤 올해내내 횡보하다가 미국 테이퍼링 시행 시점에 맞추어 정상수준으로 회귀하는 과정이라고 보여진다. 여전히 최근 1년간 수익은 미국 지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물론 시점을 5년으로 넓히면 미국 지수의 절반정도밖에 상승하지 못했다. 그런데 그것은 성장성과 주주환원을 비교하면 당연한 수순이다. 주주를 동업자로 여기지 않는 한국 기업들에게 투자매력이 있을리 만무하다. 

 

장기적으로 한국 기업들이 진정 주주를 위한 경영을 한다면 미국과 비슷한 성과를 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전에는 한국 어떤 기업도 투자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오너일가, 총수, 대주주일가, 지배구조 이런 말이 한국 주식시장에서 사라져야 한다. 외국인/내국인으로 갈라쳐서 생각하는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 한국 사회 전체가 준법과 신뢰수준이 북미 수준으로 높아져야한다. 제조업의 이익을 평가하는 방식과 증권업계 전반의 수준도 높아져야 한다. 전체적으로 인력과 산업의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 

 

경제성장은 숫자의 성장이 아니다. 인간에게 발생한 욕구를 어떤 식으로든 채울수 있는 역량의 증대가 경제 성장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이 필요하다. 일을 가장 잘하는 사람/기계는 누굴까? 컴퓨터다. 미래는 컴퓨터에게 일을 잘 시키는 기업이, 컴퓨터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이 혁신을 주도할 것이다. 답은 이미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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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행동이 다른 연준 

아이들의 올바른 경제교육은?

 

오늘도 엉뚱한 생각 몇 자 적어봅니다. 

 

1. 연준이 원하는 것  

 

연준이 원하는 것인지, 미국 정부가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미국을 움직이는 어떤 세력이 원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미국이 원하는 명확한 한가지는 자산가격 상승을 통해 미국 국민들의 부를 늘려 미국 국민의 구매력을 지속적으로 강하게 증가시키는 것이다. 이를 잘 보여주는 한 단면이 최근 미국의 부동산 가격 상승이다. 이전에도 꾸준히 상승중이었으나 팬데믹 이후 저금리 기조로 올해 봄시장에서는 꽤나 강하게 올랐다. 이에 대해 정부 및 연준 관계자의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실제 행동은 정반대다. 오히려 다운페이 없이 집을 구매할 수 있는 모기지 프로그램을 런칭하는 등 집구매를 장려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미국은 그동안 일본을 통해 여러가지를 실험하고 배워왔다. 특히 그들은 자본주의에서 사람들의 소비에 미치는 가장 중요한 팩터는 자산 가격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노동을 통해 벌어들인 소득은 정말 큰 돈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평범한 중산층에서) 절약하고 저축할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인터넷 혁명으로 정보의 비대칭이 해소되고 의학기술 발전으로 더 오래 살게 되면서 알뜰하게 소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보편화 되었다. 한번 생각해보자. 미국에서 가장 왕성히 소비해야 할 30 ~50대 인구가 이러한 트렌드를 갖게 된다면 미국의 패권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구매력이 늘어나는데 한계를 갖을 수 밖에 없다. 필수품은 돈이 많아도 수요를 늘리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하지 않아도 사고 싶고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비필수품을 사도록 만들어야 새로운 기술도 열릴 수 있다. 이는 미국식 자본주의가 잘 작동하게 하여 미국의 패권을 더 공고히 하는 힘이 된다.

이것이 금융위기 이후 미국 기업들이 엄청난 규모의 주주환원을 펼침에도 미국 정부가 방관하는 이유다. 부동산 역시 급등은 부담스럽지만 조용히 상승하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집은 필수품이기 때문에 민심의 동요가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주식은 다르다. 주식 가격이 올라서 손해볼 사람은 지구상에 없다. 노동의 가치를 꺾지 않을 정도의 가격 상승은 모두를 위해 너무 좋은 것이다.  장기 투자를 유도해서 은퇴자들을 넉넉히 하면 사회적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다. S&P 500지수는 미국 정부가 보증하는 연 12%짜리 적금이다. 겁먹을 필요가 없다. 

 

2. 아이들 경제 교육  

 

아이들에게 경제 교육 혹은 자본주의, 돈에 대해 가르치라는 말을 여기저기서 자주 듣게 된다. 특히 최근 주식투자 붐이 일면서 아이들에게 주식을 강의하고 그들에게 투자할 기업을 직접 고르게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아이들에게 투자를 가르치는 것은 반대한다. 돈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것은 좋지만 너무 깊지 않았으면 한다. 아이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철저히 인류 발전을 위한 꿈과 미래를 생각했으면 좋겠다. 우리에게 마지막 남은 순수한 상상력을 자본으로 물들이고 싶지 않다. 필요하다면 기업의 역사나 경제사를 가르치는 것은 찬성한다. 유명한 기업들이 어떻게 생겨났고 무엇이 차별화 되어 지금까지 살아남았는지 어떤 기술로 우리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는지 그들이 꿈꾸는 미래는 어떤 것인지는 아이들의 사고의 깊이를 더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예를들어 구글이 왜 인공지능을 연구하는지 코딩이 무엇인지라든가, 테슬라가 꿈꾸는 로봇택시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일런머스크는 어떤 도전을 해왔는지를 공부한다면 좋을 것 같다. 

대신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그들이 원하는 기업, 좋아하는 기업에 부모가 투자해주자. 그리고 대학을 졸업할때쯤 주어도 늦지 않다. 

Posted by 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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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시장의 조정은 더 높게 날기 위해 꼭 필요 

최근 기술기업, 성장기업의 주가가 큰 폭 하락하면서 여러가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사실 이정도 조정은 조정도 아니다. 그리고 지금 떨어져 준다면 너무 감사한 일이다. 물론 좋은 기업에 한해서 말이다. 시장은 지금 옥석가리기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은 주식을 싸게 팔아주는 월가 투자은행들에 감사 인사를 해야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기업들이 저가에 주식을 사서 소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제성장과 복지증진 즉, 우리 삶의 질 향상의 근간은 기술에서 나온다.  그게 전부다.  설명이 길었다. 주가가 떨어지면 누가 좋을까? 아래 기사로 오늘 설명을 대신하고자 한다. 건투를 빈다. 

1. 미국 기업들 2018년 이후 4월 자사주매입액 최대치 기록  

2. 애플 $9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사실 애플은 매년 규모를 증가시켜 발표하고 있음)

3. 알파벳 $5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구글도 매년 발표했지만 이번이 역대급)

4. 페이스북 $250억달러 자사주 추가 매입 승인 (1분기 실적발표시, 페이스북도 매년 증액 중)

5. 가장 보수적인 버크셔해서웨이조차 4월에만 $13억달러 자사주 매입 (찰리멍거, 자사주 매입은 매우 도덕적인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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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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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를 도입하는 진짜 이유 - 석유 아끼기 

수급바로보기 

 

투자와 관련된 개인적인 생각을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여러 유튜브나 소위 전문가분들이 하는 이야기 중 맞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의견이 좀 다른 부분에 대한 제 소신이니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전기차 도입의 진짜 이유 

 

사실 가장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왜 전기차를 도입할까? 전기 자체가 화석연료로 상당부분 만들어지고 있고 에너지는 단계를 거칠수록 효율이 떨어지는데 왜 각국 정부는 친환경을 이유로 전기차를 도입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을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돈을 더 풀어야 성장할 수 있는 자본주의 입장에서는 자꾸 새로운 분야에 새로운 기술이 나와야 그걸 핑계로 돈을 더 찍어내고 사람들이 눈치를 못채게 경제 성장을 유도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혹시 석유를 더 아껴써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주목하는 부분은 결국 미국의 군사패권이다. 일반 사람들이 타는 자동차는 큰 출력이 필요 없는 반면 전체 석유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 이상으로 큰 편이다. 이 부분을 석유 소비에서 빼낸다면 석유없이 운영이 불가능한 미국의 수많은 전투기, 군수차량, 함정들은 더 오랜기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언젠가 새로운 에너지원이 나올 때까지 석유는 너무나 중요하다. 특히 미국이 세계 최고의 군사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석유 없이는 불가능하다. 전기는 일단 원자력으로 찍어내면 되니까.....

 

 

2. 수급바로보기 

 

한국 주식시장을 분석하는 여러 방송을 보다보면 수급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특히 외국인의 수급 동향을 이야기 하면서 환율 때문에 외국인이 살 것이고 팔 것이다를 예측 하는 걸 보면 코웃음이 나온다. 뭐 일부는 그럴 수 있다. 그러나 한국 시장이, 한국 기업이 성장하지 않는데 외국인이 주식을 사겠는가? 수급 분석에 대한 근본 틀이 잘못되어 있다.

 

수급은 말그대로 공급과 수요다. 공급은 주식 시장에 신규 상장하는 기업과 기존 기업들의 유상증자 물량, 그리고 기존 주식의 유통물량 중 팔려는 규모이고 수요는 이들을 사려고 하는 규모이다. 수요측면에서는 다시 내부와 외부로 나눌 수 있는데 내부는 기업의 자사주 매입이고 외부는 기업이외의 모든(기관,개인,외국인(?))수요이다. 기업의 주가는 사려는 사람이 많아지면 오르고 팔려는 사람이 많아지면 떨어진다. 따라서 시장의 noise와 상관없이 꾸준히 계속 사려는 수요가 유지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게 바로 자사주 매입이다. 지난 10년간 미국 주식 시장의 총 수요가 공급을 초과한데에는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시장의 모든 참여자들 중 유일하게 10년간 계속 주식을 샀다. S&P 500 기업들은 매년 평균 2% 규모로 자사주를 사고 있다. 가격과 상관없이 시장의 심리와 관계없이 계속 주식을 사준다. 은퇴를 앞둔 사람들의 노후 자금을 위해, 급히 돈이 필요한 투자자를 위해 편하게 팔고 나갈 수 있도록 비싼 가격도 마다않고 주식을 사준다. 통화량은 계속 늘어나는데 한쪽에서는 미친듯히 계속 주식을 산다. 주가가 안오를 수 있겠는가? 한국 산업은 철저히 미국 시장에 의존적이다. 그래서 더 위험하다. 미국 시장을 잃는 순간 시장은 한 순간에 무너진다. 그렇게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Posted by 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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