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련한 연준 위원들


시장 금리상승과 테이퍼링 우려에 하락마감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한 연준의 세련된 립서비스 

바이든 2조달러 규모 부양책 제안 

금융주 실적 서프라이즈, 4분기 실적 바로미터 

스냅, 매력적인 소셜 커머스 


△ 이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바이든 정부의 새로운 부양책 제안과 금융주의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과 연준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중단) 우려 등이 발목을 잡으며 하락 마감하였다. 사실 자세히 살펴보면 금리 상승은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고 테이퍼링은 아직 공식적으로 논의되지 않았지만 논의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감만으로 주가가 하락한 것이다. 이는 차익실현에 대한 핑계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불안해야 매매가 일어나고 그래야 기관투자자와 금융업에 종사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으니 말이다. 



△ 연준위원들이 각자 테이퍼링에 대한 의견을 내놓는 가운데 시장이 이를 두고 해석이 분분하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올해안에 테이퍼링할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산시장 급등과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 때문에 시장은 연준위원들의 생각에 집중하고 있다. 그런데 제롬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위원들은 이를 잘 알고 있는 듯 노련하게 대응하고 있다. 몇몇은 좀 더 강하게 이야기 하고 몇몇은 유화적으로 이야기 하면서 시장에 긴장과 안심을 동시에 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시장이 유동성에 취해 주변을 돌아보지 않는 것을 경계하게 함으로서 자산시장의 급격한 버블을 방지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는 행동이다. 오히려 이런 속도조절이 주식시장의 장기 호황을 더욱 연장하고 있다. 분명한 사실은 연준위원 누구도 금리 인상 및 테이퍼링의 조기 종료를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시장이 흥분만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파티를 오래 즐길 수 있다. 



△ 바이든 정부가 약 2조 달러에 달하는 새로운 부양책 패키지를 발표하였다. 여기에는 개인당 1,400달러의 현금지급과 실업수당 인상, 주정부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공화당과 협의 과정에서 어떤 변수가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이번 패키지가 통과된다면 시장에 또 한번의 긍정적인 소식이 될 것이다. 미국은 참 경이로운 국가이다.   



△ 은행 대장주 JP모건 체이스와 자산 운영 대장주 블랙록이 시장의 예상을 대폭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그동안 많이 오른 영향으로 차익실현 매물에 주가가 상당폭 하락하며 이번주를 마감하였다. 특히 JP모건의 경우 시장 예상치를 약 40%나 초과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다. 신용카드, 모기지 대출 등에서는 크게 개선이 없었으나 증시 활황에 따른 브로커리지 및 운영수익이 급증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팬데믹이 마무리 되면 올 한해 은행주는 꽤 큰 상승을 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특히 여행이 다시 시작되면 신용/체크카드 부분이 실적 상승을 견인하게 될 것 같다. 



△ 이번주 추천 종목은 미국 10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SNS 스냅챗의 모회사 스냅(SNAP)이다. 미국에서는 SNS 플랫폼이 점점 E-commerce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이 회사의 향후 성장에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셜 커머스라고 불리는 SNS 쇼핑은 친구같이 자연스러운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접근해서 바로 구매까지 연결할 수 있어 광고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이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스냅 등 SNS 플랫폼들은 그동안 확보한 수억명의 가입자를 상대로 이런 쇼핑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수익화를 시작하고 있어 향후 그 성장성이 막대하다고 생각된다. SNS별로 접근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른데 스냅은 자신만의 독자적인 카메라 기술과 AR등을 접목하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 몇년간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 등 주가 상승모멘텀이 충분해 보인다.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검토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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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주가를 정당화 할 수 있을까? 


작년 43.6%오른 나스닥 또 다시 증시 리드하며 강한출발

거대한 기술진보, 나스닥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다음주 실적발표 시작, 1월 기대감에 오른 후 2월 이후 조정 예상  

계속 오르기만 하는 시장은 없어, 겸손함과 절제 필요 


△ 2020년 무려 43% 넘게 오른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장이 연초 2% 넘게 오르며 다시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특히 테슬라의 경우 이제는 거의 종교 수준이 된 것 같다. (물론 필자는 살 생각이 전혀 없다. )예전에 언급했듯이 기술이 자본을 끌어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본이 기술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현재까지 미국이 만든, 미국을 강대국으로 군림하게 하는 최적의 시스템이다. 공짜돈은 모험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고 이런 돈의 도움으로 꿈만 머금고 사장될 위기의 신생 기업들이 성공으로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한다. 10개 중에 1개만 이런 공짜돈으로 성공할 수 있다면 나머지 9개의 실패는 크게 두려움이 되지 못한다. 어짜피 일해서 번돈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너무 자주 사용하면 들키게 되고 사람들이 노동을 하지 않으려 한다. 따라서 큰 위기가 미국에게는 기회가 된다. 모두가 힘들기 때문에 오히려 미국이 돈을 풀어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이것이 현재 미국이 세계 최고의 기술 리더십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비록 거품으로 보이더라도 미국에 투자해야하는 이유이다. 



△ 2020년대에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 PC에서 모바일(클라우드)로의 전환, 화석연료에서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하는 큰 흐름은 지속될 것이다. 지난 금융위기 이후 연준의 거대한 양적완화를 통해 시작된 이러한 기술 변화 흐름은 미국의 패권을 더욱 강하게 하고 인류 삶의 질을 개선할 것이다. 보통 한번 시작된 거대한 조류는 30년 정도 발전해야만 그 끝에 도달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그것도 요즘엔 빨라져서 2030년경에는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자율주행, 친환경에너지, 암정복, 인공지능 등이 완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미래학자들의 주장이다. 어찌됐건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앞으로도 미연준이 지원하는 이러한 기술진보는 계속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는 반드시 나스닥에 상당부분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 아래 그림은 나스닥 100 기업에 투자하는 QQQ ETF의 지난 10년간 수익율이다. 작년 9월 기준 QQQ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20%의 상승을 보였다. 재미있는 것은 최근으로 올수록 상승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연도별로 보면 이런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는데 2017년 이후 나스닥 시장의 아웃퍼폼이 눈부시다. 팬데믹과 이로인한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는 여기에 기름을 부었다고 할 수 있다. 전기차로 대변되는 친환경기술과 우리 삶을 개선할 5G, 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우주항공 기술 등의 발전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 다음주 블랙록, 시티그룹, 웰스파고, JP모건 체이스 등을 시작으로 4분기 실적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금융주들은 낮아진 신용리스크로 인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 다른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도 덩달아 높일 것으로 보인다. 2월 초까지 이어질 실적발표에서 양호한 실적이 계속 발표될 경우 시장은 오버슈팅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럴때일수록 냉정함을 더욱 유지해야 한다. 재료가 소진되고 나면 시장은 지루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시장이 오를수록 겸손하게 시장에 감사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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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준비하는 연말 


3대 지수 모두 보합 마감 

트럼프 대통령 부양책 증액 요구, 공화당 거절

내년도 증시 8% ~ 22% 상승 전망 

SPY, 2022년까지 $500 도달할 것 


△ 다사다난했던 2020년도 이제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상이 끝날 것만 같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산 시장은 반등했고 이제는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등 거의 모든 상품이 사상 최고치에 머무르고 있다. 그동안 투자를 꽤(?) 오랬동안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만큼 대응에 어렴움을 겪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연말가지 큰 악재나 호재도 없는 시장은 지금 지수 수준에서 마무리가 예상되고 1월 한차례 큰 상승이 있은 후 조정기를 갖을 것 같다. 



△ 어렵게 통과된 미국 부양책을 트럼프 대통령이 마지막 몽니를 부리고 있다. 1인당 $600 수준의 재난 지원금을 $2,000수준으로 인상하자는 제안인데 민주당은 찬성한 반면 공화당은 불가하다는 입장이어서 큰 변동은 없을 것 같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퇴임이후에도 공화당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차기 대선에 재도전하려는 의도인 것 같지만 트럼프가 다시 대선에 나올일은 아마도 없을 것 같다. 이번 부양책은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다시 의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 CNBC에서 월가 애널리스트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내년도 S&P 500 지수의 상승은 대략 8%~22%로 예상되었다. 지수로 보면 4,000~4,400선 내외인데 올해보다는 살짝 못미치거나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 역사적으로 S&P 500의 과거 5년 평균이 14%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에도 이정도 수준이 아닐까 생각한다. 개인적인 내년 S&P 500 목표치는 4,300이다. 



△ 지금 사야될 딱 하나의 종목을 고르라면 단연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SPY이다. 현재 $369수준인 이 ETF는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에 따르면 2022년까지 $500에 도달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대비 30%가 넘는 수익율인데 미국 주식시장의 안전성을 생각하면 과연 이만한 수익율을 거둘 수 있는 투자 상품이 지구상에 존재하는지 의문이다. 연말이 가기전에 SPY 한 주를 사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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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S&P 500, S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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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조정은 기회일 듯 


과열상태 주식시장 쉬어가는 중 

부양책 합의가 없다면 조정장세 지속 예상 

유럽중앙은행 추가 자산매입 결정

JP모건 테슬라 목표주가 90달러 제시, 폭락 경고 

디즈니, 컨택트 시대 최대 수혜주 예상 


△ 이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3대 지수 모두 소폭 조정을 겪었다. 코로나 확진자수가 연일 폭증하는 가운데 이번주 의회에서 처리가 예상됐던 부양책 합의마저도 지연되면서 조정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하지만 그동안 주식시장이 과열상태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절한 시기에 좋은 조정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대로 계속 상승했다면 더 큰 조정이 나올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다음주 18일 선물 옵션 만기일까지 조정이 이어진다면 내년초 랠리에서 좋은 수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 



△ 미국 의회에서 코로나 부양책 합의가 또 불발되었다. 지난주 바이든 대통령의 부양책 통과 요청과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지명 등으로 곧 통과될 것처럼 보였던 부양책이 여전히 양당간 이견으로 통과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다음주 늦어도 크리스마스 전에는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미국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있고 다음달 조지아주 상원 결선투표가 남아 있기 때문에 정치권에서도 무언가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기 때문이다. 부양책 합의는 중요한 이벤트이기 떄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유럽중앙은행(ECB)이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 공급을 늘리기 위해 채권 매입 프로그램 규모를 확대하고 기간도 내후년(2022년) 3월까지로 연장하였다. 이는 투자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6월 이후 이 돈은 자산시장과 경제성장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 적어도 내년까지는 주식투자금액을 늘려도 된다는 강력한 신호이다.  



△ JP모건이 테슬라에 대해 저주에 가까운 목표주가를 제시하였다. 현재 주가가 약 600달러인데도 목표주가를 90달러로 제시한 것이다. 테슬라의 가치가 S&P 500 편입을 앞두고 부풀려졌다는데는 동의하지만 주가가 90달러 갈지는 모르겠다. 적어도 연준이 금리를 올리기 전까지는 혹은 테슬라에 대응할만한 멋진 전기차 모델들이 많이 양산되는 시점까지는 주가가 큰폭하락하기는 힘들 것 같다. 왜냐하면 테슬라가 이번에 시세를 낸 것은 단순히 기업의 미래가치 때문에 오른 것이 아니라 넘치는 유동성의 출구로서 선택된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최근에 풀린 엄청난 유동성이 요즘 핫한 IPO 종목이나, 테슬라와 같이 가치 평가 불가능한 종목으로 흐르지 않았다면 다른 건강한 기업의 주가나 부동산 금과 같은 원자재 가격이 폭등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연준은 물가 상승 우려로 유동성을 급하게 회수하거나 적어도 더 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돈이 많을 때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곳으로 돈을 보내는 것이 이 바닥의 메이저 플레이어들이 하는 일이다. 다만 그들이 언제 뺄지를 잘 봐야 우리같은 일반 투자자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 



△ 디즈니 주가가 지난 금요일 폭등하였다. 디즈니 플러스가 1년만에 가입자 8천만명을 넘어섰고 내년 3월부터 가격을 인상한다는 소식에 시장이 흥분한 것이다.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2024년까지 가입자 2억명 이상을 목표로 한다는 점이었다. 내년부터 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성장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만약 백신 효과로 내년 상반기 중 팬데믹이 해소 된다면 디즈니 주가는 리조트 영업 정상화 기대감까지 더해져 더 큰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 매우 유망한 투자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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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관심종목 목표주가 업데이트 


1. 넷플릭스 - Jefferies는 넷플릭스의 가격결정력이 추가적인 실적 성장세를 지지한다고 분석. 동사는 올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요금인상을 단행했으며 견고한 신규 컨텐츠 파이프 라인을 통해 21년에도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 목표주가 → $610


2. 나이키 - Cowen은 월가 컨센서스가 보수적인 수준에 있다며 디지털로의 전환 과정에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정당화 된다고 강조, 목표주가 → $165


3. 코보(Qorvo) - Cowen은 향후 4년간 동사 순이익이 2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 현재 주가는 반도체 섹터 평균대비 약 20% 할인 되어 있다고 분석, 목표주가 → $225


4. 데커스 아웃도어 - Jefferies는 부츠 판매량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동사의 UGG 브랜드가 계절적 수혜 없이도 견고한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목표주가 → $346


5. 비자 - Seaport Global은 코로나 19 팬데믹을 계기로 소비자들이 현금 사용을 꺼리고 있다는 점이 호재이며 글로벌 여행 수요가 반등시 유의미한 EPS 개선이 예상된다고 언급, 목표주가 → $250


6. 텔레닥 - Stephens는 Livongo 인수의 단기적인 실적 성장 모멘텀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밸류에이션이 적정 수준에 도달하여 주가 상승여력이 크지 않다고 판단, 목표주가 → $210


7. 스타벅스 - Piper Sandler는 동사의 애널리스트 데이에 장기적인 성장전략과 네슬레 제휴를 통한 레버리지 효과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목표주가 → $89


8. 맥도널드 - Stephens는 높은 밸류이션을 지지할 만큼 매력적인 성장동력은 나타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주가배수가 30배까지 확대될 수도 있지만 이러한 강세 시나리오를 지지할 만큼 분명한 성장동력은 나타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 목표주가 → $225


9. 액티비전 블리자드 - Benchamrk는 콜오브듀티 관련 실적데이터 분석 결과 동사의 2020년 매출 전망치가 2억 달러 이상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 목표주가 → $109


10. 3M - Miller Tabak은 3M에 대해 현시점 투자에 매력적인 배당주 중 하나라고 언급. 동사의 배당 수익율은 3.4%에 달하고 지난 50년간 배당을 인상해왔으며 주가 추가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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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런 상승장, 아주 좋은 징조 


미국 부양책 합의 기대감에 상승세 지속 

보잉, 12월말 737 MAX 운항재게 

MMT는 08년 금융위기 이후 이미 시작, 미국 성장의 힘  

폐기물 처리 산업에 주목,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WM) 


△ 이번주 미국 주식 시장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전 미니 부양책 타결 기대감과 백신 승인 임박에 따른 경제 회복 기대감이 더해지며 지난주에 이어 상승 마감하였다. 이번 상승은 다음주 옵션만기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11일까지 내년도 예산안과 부양책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소폭 조정이 올 가능성이 있지만 그럼에도 연말까지 긍정적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이 예사롭지 않기 때문에 (0.97%) 잘 관찰해야 하며 내년초 바이든 취임이후 금리 상승이 가팔라지면 제대로된 조정이 올 가능성이 크다. 



△ 상원 초당파 의원들이 중립적인 입장에서 만든 약 1,000조원 규모의 미니 부양책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내년 1월 조지아주 상원 결선투표를 앞두고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을 경우 선거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 양당의 원내대표가 조금씩 자신의 입장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부양책이 통과될 경우 미국 채권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데 연준이 어느 정도 수준에서 장기금리를 제어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 보잉의 737맥스 기종이 드디어 실전 운항에 들어갈 채비를 마쳤다. 또한 영국계 항공사인 라이언 에어로부터 추가 수주를 받는 등 영업 정상화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니다. 사실 보잉은 항공분야 뿐만 아니라 군수분야에서도 상당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이번 코로나 위기만 넘긴다면 다시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년까지도 의미있는 현금흐름을 만들지는 의문이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예전의 압도적인 실적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컴백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미국 정부가 지속적으로 채권을 발행하여 빚을 늘려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부채 문제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래 경제 주체별 GDP대비 부채비율을 살펴보면 왜 이것이 문제가 없는지 바로 알 수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전에 미국은 가계의 부채를 늘려서 경제를 성장시켰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은 금리상승에 취약하고 소비가 크게 늘며 인플레이션을 유발해 결과적으로 시스템 위기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음을 알게 되었다. 금융위기 이후 미국은 울며겨자먹기로 정부가 빚을 내 가계와 기업을 지원하였고, 다행스럽게도 그렇게 풀린 유동성이 4차 산업혁명에서 앞서 갈 수 있는 기업에 흘러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였고 고용을 증가시켜 탄탄한 소비를 해 줄 중산층 가계를 늘릴 수 있었다. 사실상 MMT는 이때부터 시작된 것이다. 정부 부채가 GDP대비 100%를 넘었다고 해도 이 채권의 대부분(70%)은 미국 연준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당 등으로 정부가 다시 이자를 환수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거의 무이자로 빌려쓰는 자금이나 다름없다. 또한 이번 위기를 넘기면 코로나 위기를 넘기기 위해 발행한 막대한 유동성이 마중물이 되어 기업과 가계의 정상화를 지원할 것이고 그 결과 다시 GDP를 증가시켜 부채 비율을 자연스럽게 낯출 것이다. GDP는 소득이기 때문에 그 나라의 자산은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미국은 향후 200년간 사용할 세일가스를 보유하고 있고 선진국 중 여전히 출산율이 2명이 넘으며 (잠재력) 세계에서 가장 넓고 비옥한 영토와 수많은 지하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벌어들인 돈으로 세계 유수의 기업의 주요 주주로 등재되어 있으며 (미국인 또는 미국 금융기업) 가장 많은 IP(지적재산권)를 통해 자본 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는 거의 완벽한 구조를 만들어 놓았다. 이러한 나라에서 부채가 GDP 대비 높은 것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속도만 적절하게 컨트롤 할 수 있다면 미국은 이러한 시스템으로 인해 장기간 그 미래가 밝을 것이다. 



△ 이번주 추천 종목은 미국 폐기물 처리 1위 업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이다. 올해 코로나로 인해 폐기물 처리량이 줄고 방역에 따른 비용이 급증하면서 주가가 지지부진한 상태이지만 지난 5년간 주가를 보면 S&P 500대비 아웃퍼폼한 좋은 주식이었다. 앞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 쓰레기 처리 비용이 상승할 수 밖에 없고 미국의 수십개 중소 폐기물 처리업체들이 조금씩 M&A되면서 1등 사업자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바이든 시대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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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나스닥 사상 최고치 


단기 과열국면 진입 

바이든 초대 재무장관, 자넷 옐런 전 연준의장 지명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판매 신기록 

테슬라, 시총 6위 기업 등극 

내년 유망 섹터, 의료기기에 관심 필요 


△ S&P 500 및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그동안 소외받았던 경기 민감 종목과 올해 많이 올랐던 테크 주식 등이 동반 상승하며 시장이 과열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백신과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주식시장에 선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옐런 전 연준 의장이 바이든 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에 내정되었다. 과거 금융위기를 겪으며 양적완화를 무난히 마무리 하였고 이번 위기 극복을 위해 대규모 재정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어 식 시장은 이 소식에 환호하였다. 내년도 제롬파월 연준의장과 옐런 재무장관이 이끌어갈 미국 경제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오프라인 활동이 뜸해진 가운데 미국에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온라인 판매가 또 다시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추정하는 기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온라인 쇼핑은 전년대비 대략 25~30% 가량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도 온라인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었지만 이번 팬데믹을 기점으로 그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아마존과 ETSY, 쇼피파이 등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에 주목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테슬라의 주가 상승세가 도무지 멈출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공짜 돈이 넘쳐나고 있는 상태에서 거품을 들키지 않을 수 있는 종목으로 월가에서 낙점된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테슬라가 꺽이지 않기를 바라게 됐다. 테슬라가 꺾이면 시장도 같이 꺽일 가능성이 크다. 정말 실력이 뛰어난 분이 아니라면 펀더멘털에 기반한 종목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 월가에 있는 자본가들은 자기 돈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 잃어도 그만이지만 우리 같은 개미들은 열심히 땀흘려 번 돈이이기 때문이다. 테슬라를 통해 자본주의가 어떤 작동 원리를 갖는지 좋은 공부가 되었길 바란다. 



△ 이번주 소개할 종목은 미국 의료기기 업체에 투자하는 IHI ETF이다. 올해 약 10%정도 올랐는데 작년까지는 매년 S&P 500 지수를 아웃퍼폼할만큼 성장세가 탄탄한 ETF였다. 팬데믹으로 병원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아 올해는 성과가 특별히 좋지는 않지만 주가가 조금 쉬고 있는 지금이 이 분야에 투자하기에 적기라고 생각한다. 내년부터 병원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면 다시 실적이 턴어라운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에 관심이 필요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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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랠리 전 조정 가능성 


지난주 예상대로 소폭 조정 

스티브 므누신 일부 대출 프로그램 종료 시사 

민주, 공화 부양책 이견 여전 

테슬라 드디어 S&P 500 편입, 시세의 종료 

유동성이 많을 땐 테마가 형성되는 법 

유틸리티 주식,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종목 많아 


△ 지난주 예상했던데로 나스닥만 소폭 오르고 나머지 지수는 조정을 받았다. 올해 큰 상승을 보인 나스닥이 고점을 뚫어내지 못하는 것을 보면 당분간 조금 더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테슬라의 S&P 500 편입이 결정되면서 재료소멸의 형태로 거의 마지막 시세분출이 이어질 것 같다. (어쩌면 이미 분출했는지도 모르겠다.) 다음달 21일 편입이 예상되는 만큼 그때까지 기존의 시가총액 상위종목은(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매도세에 시달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때가 이들 종목을 편입할 기회이다. 



△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연준을 통해 운영했던 일부 대출 프로그램을 올해말 종료키로 결정했다. 물론 기업어음 매입 등 3가지는 90일 연장하였는데 이번에 종료되는 프로그램이 대부분 거의 이용되고 있지 않았다는 점에서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일부 언론에서 정부가 마치 유동성을 거둬 들이는 것처럼 해석하는 것은 지나친 확대 해석이다. 므누신 장관의 말처럼 연준은 여전히 유동성 위기에 대응할 많은 카드를 가지고 있다. 시장이 조정할 핑계거리 정도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 추가 부양책을 위해 협상 테이블에 다시 마주 앉을 것 같았던 민주, 공화 양당이 여전히 시각차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있어 부양책 합의는 요원해 보인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고 12월말이면 기존의 실업급여 지원 등이 종료되므로 어떻게든 스몰딜이라도 타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그러나 아쉽게도 1월 조지아주 상원 선거 완료전까지는 불가능할 것 같다. 다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 같다. 



△ 이번 유동성 장세의 주인공 테슬라가 드디어 S&P 500 편입이 결정되었다. 다음달 21일자로 편입이 되는데 이를 추종하는 펀드 등의 자금이 엄청나기 때문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이 많다. 테슬라가 추가로 상승할지 아니면 재료 소멸로 하락할지는 모르겠지만 S&P 500에 편입된 이후에는 펀더멘털에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이번에 분출한 시세가 펀더멘털로는 절대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S&P 500 편입을 예상한 월가의 작전(?)이 끝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시세가 아마도 영원히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물론 내가 모르는 기업 가치가 숨어 있을 수는 있다. 그러나 시장은 바보가 아니다. 



△ 시장에 가장 관심이 멀어진 주식 중 하나가 유틸리티 업종의 주식일 것이다. 전기, 가스, 수도 등 대부분 국가 기간 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 섹터는 성장율이 낮아 채권형 주식으로 불린다. 그런데 여기에도 넥스트라 에너지 처럼 신재생 에너지 개발을 이끌고 있는 기업들도 있고 점차 많은 기업들이 화석연로 의존도를 벗어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비지니스 성격상 절대 망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 만큼 소비자에 비용 전가가 가능하여 배당 역시 매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인컴 투자를 목적으로 모아가기에는 이만한 섹터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 섹터에 대표 ETF인 XLU에 관심을 갖어보길 바란다. 배당 수익율도 3%에 이르고 안정적인 미국 유틸리티 기업들로 가득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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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봉쇄령, 다가오는 조정 시그널 + 애플  


가치주 중심 주식시장 상승 

화이자 백신 개발 소식에 다우지수 가장 많이 올라 

그럼에도 미국내 일일확진자 16만명 돌파 

11월 증시 소폭 조정 거쳐야 내년초까지 상승가능

골드만삭스 가치주 매수 추천  

애플 아이폰 12 물량부족, 달러약세 최대 수혜주 


△ 지난주 미국 주식시장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규모 확산에도 불구하고 화이자가 개발중인 백신에 대한 긍정적 소식 덕분에 다우지수를 중심으로 큰 폭 상승하였다. 나스닥 지수는 기업들의 실적대비 밸류에이션이 높아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율을 기록하였다. 백신 개발 소식에 크게 반등한 증시는 연일 늘어나고 있는 미국내 확진자수와 각 도시들의 봉쇄령 확대 영향으로 다음주 잠시 쉬어갈 타이밍이 찾아올 것 같다. 이번 기회에 내년 실적 개선 종목을 중심으로 평소에 관심있는 종목들을 담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미국내에서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가 16만을 넘어 18만에 이르고 있다. 이제 20만 돌파는 시간 문제인데 만약 봉쇄없이 이대로 지속한다면 진짜 대유행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10월 중순부터 계속된 미국 대선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대규모 집회에 참석하면서 바이러스에 상당히 노출된 것으로 보이며 날씨가 추워지며 전염력이 더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지난 3월처럼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최근 몇주간 주식시장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조정의 좋은 핑계거리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20만을 돌파한다면 조심할 시점이다. 



△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코로나 종식을 위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물론 아직 최종 승인이 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확신할 수는 없지만 현재까지 개발되고 있는 백신 중 가장 상용화 확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식시장이 대규모 확진자 발생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 백신 때문이다. 백신이 조속히 시장에 출시되어 팬데믹을 끝내주기를 고대해본다. 



△ 골드만삭스가 내년에는 팬데믹이 종료되면서 기존 가치주가 시장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2년간 가치주 투자를 권장하였다. 이런 영향으로 그동안 소외받던 금융, 산업재, 에너지 섹터가 크게 상승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이 종목들의 주가와 비교해보면 여전히 낮은 가격이라 조금 더 상승한다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재무재표에 상처를 받은 기업들이 많아 현재도 재무적으로 건강하면서도 팬데믹 이후에 실적이 좋아질 기업을 잘 찾아 투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델타 에어라인 등 항공주는 여행이 다시 정상화 된다고 하더라도 그동안 빚이 많이 늘어난 상태여서 투자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 출시된지 한달이 되어가는 아이폰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애플 최초의 5G폰이며 당초 출시 일정보다 코로나로 지연된 영향으로 대기 고객이 한꺼번에 몰린 탓이다. 특히 이번에 나온 아이폰 미니는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 같다. 애플에 관심을 갖어야하는 또다른 이유는 최근의 달러 약세 때문이다. 제품이 잘 팔리고 있는데 미국외 매출비중도 높기 때문에 향후 실적이 예상보다 훨씬 높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최근 발표한 맥북에 자체 제작 칩이 탑재되면서 수익성 향상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내년도 최고의 주식은 다시 애플이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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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과 공화당 상원 수성 


불확실성 제거하며 주가 급등 

공화당 상원 수성 가능성 커 시장 안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될수록 각국의 유동성 공급 커져 

버크셔 해서웨이 대규모 자사주 매입 단행 


△ 금주 미국 주식시장은 바이든 당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해짐에 따라 불확실성을 해소하며 급등마감하였다. 다행히 공화당이 상원에서 다수당을 차지할 가능성이 커 주식시장이 양당의 좋은 점만 반영하고 있는 듯 하다. 기업규제와 증세는 공화당이 막아줄 것이고 재정확대는 일부 제약이 있겠지만 추진할 것이라는 믿음이 시장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기대감은 10년물 국채금리를 끌어올릴 것이고 (이전에 언급한바와 같이) 이것은 금융주의 주가를 밀어올릴 가능성이 있다. 



△ 상원은 공화당이 다수당이 될 가능성이 크지만 조지아주의 2석이 모두 결선 투표를 앞두고 있어 내년 1월까지 누가 다수당이 될지 확정할 수는 없는 상태다. 조지아주가 전통적으로 공화당 텃밭인 만큼 대통령이 결정된 현시점에서 민주당이 이길 가능성은 낮아 보이긴 하다. 하지만 선거란 모르는 것이고 원할한 국정운영을 위해 민주당에서 사활을 걸고 싸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한쪽에 베팅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 모두가 미국 대선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셧다운에 시선이 쏠린사이 각국의 중앙은행은 조용히 유동성을 확대하고 있다. 호주는 금리를 인하하고 추가 양적완화를 단행하였으며 ECB역시 12월 대대적인 유동성 확대를 예고하고 있다. 미국 연준은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의 재정확대를 종용하고 있으며 자산을 슬금슬금 다시 늘리고 있다. 이러한 막대한 유동성은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럽의 셧다운이 종료되는 시점부터 자산가격의 2차 급등이 일어날 수도 있다. 코로나 이후 이러한 자산가격이 만든 빈부격차를 각국 정부가 어떤식으로 해결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 같다. 



△ 워렌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3분기 사상 최대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단행하였다. 대규모 현금을 쌓아놓고 있는 버크셔가 올해 급등한 다른 주식들보다 자기 회사 주식이 가장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는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이는데 보유 지분가치가 2,000억 달러가 넘고 현금이 약 1,4000억 달러를 보유한 회사의 시총이 5,000억 달러가 안된다. 버크셔의 사업가치는 전혀 반영되고 있지 못한 것이다. 버크셔의 이러한 자사주 매입은 B주 기준 약 $250를 넘을 때까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인상기에 관심을 갖을 만한 투자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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