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함은 도약을 위한 휴식   

 

나스닥 반등했지만 불안감 여전 

증시 조정 끝나지 않아, 지금은 휴식이 필요한 시간   

10년물 금리 단기적으로 2% 갈수도  

미국부양책 통과, 인플레이션 유발은 없을 듯 

애플, 관심갖을만한 시점 

 

△  이번주 주식시장은 변동성을 키우며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했지만 전통 가치주가 크게 상승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마감하였다.  특히 산업재, 금융섹터 등이 분전한 다우지수가 가장 많이 상승하며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하였다.  다음주는 FOMC 회의 등이 있어 시장 방향성의 분수령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파월의장은 분명히 기존과 같은 입장을 보이겠지만 금리 상승 제어를 기대하는 시장이 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단기적으로 급락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고 판단된다. 

△  미국 FOMC가 이번주 16~17일 열린다. 10년물 국채금리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롬파월 연준의장이 어떤 발표를 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성장주 비중이 높은 투자자들에게는 연준의장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켜주기를 바라겠지만 현재 상황만 놓고 보면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선에서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 큰 기대보다는 잠시 쉬어가고 있는 진짜 성장주를 골라 저가매수 기회로 삼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  바이든 대통령 취임이후 첫 부양책이 통과되었다. 1.9조 달러 규모의 매우 큰 부양책인데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을 우려하기 시작했다. 특히 인당 $1,400달러에 달하는 현금 지급이 수요를 촉발해서 급격한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경우 연준에서 조기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걱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기우라고 생각한다. 물론 수요는 늘어나겠지만 필수품 보다는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것이고 그동안 실업율이 높았기 때문에 서비스 임금이 급격히 상승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들이 갑자기 고용을 늘리기는 쉽지 않아 미국 가계도 아직 바로 돈을 써버리기에는 불안 심리가 큰 상황이다. 따라서 올 한해에 걸쳐 서서히 소비를 늘려갈 것이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시간이 지나면 해소될 것으로 생각된다. 

 

 

△  작년 한해 100% 넘게 상승했던 애플이 올해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나스닥 ETF QQQ가 올해 약 2%  상승한 반면 애플은 6% 넘게 하락중이다.  그러나 애플 주가의 이러한 횡보는 아주 좋은 매수 기회라고 생각한다. 애플은 올해 맥북에 자체 개발한 M1칩을 사용하면서 수익성 및 성능 향상을 위한 매우 중요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또한 에어팟3와 에어태그라는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서비스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전체 매출 증가세가 높지 않더라도 고부가가치 상품 증가 및 원가 절감을 통해 이익이 빠른 속도로 늘어날 수 있는 체질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애플의 이러한 노력은 5G로 변환하는 시점에 아이폰 판매량 증가와 맞물려 애플의 기업 가치를 훨씬 높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애플은 반드시 가지고 가야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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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관심종목 목표주가 업데이트 

1. 우버 : Bank  of  America 는 우버와 리프트의 차량공유 서비스 수요가 2월 들어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21년 하반기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식품배달 서비스는 1~2월에 전년대비 15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면서 우버 실적을 견인하고 있어 투자매력 상승. 목표주가 → $71

 

2. 보잉 : jeffries는 보잉 2월 항공기 인도대수가 22대로 전년동기 17대보다 늘어났으며 특히 그동안 운항 중단됐던 737MAX 항공기 인도가 증가하기 시작된점이 고무적이라고 언급. 또한 2월 신규수주가 취소대수보다 많게 나타난 점도 긍정적. 23년말에는 737MAX 재고가 모두 해소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 → $275

 

3. 애플 : Wedbush는 애플의 아이폰 12, 13의 판매량이 월가가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강력할 것으로 전망. 최근 미 국채금리 상승으로 IT섹터 전반에 매도세가 나타났으나 이런 변동성은 애플에 투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언급. 목표주가 → $175

 

4. 마스터카드 : Mixuho는 몇 개월 내로 해외 여행 수요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이러한 전망이 동사의 매출 컨센서스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다고 발언. 기업들과 소비자들의 억눌린 수요가 상당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마스터 카드의 21년 매출이 컨센서스를 3% 이상 상회하게 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 → $430

 

5. 몬스터비버리지 : Morgna Stanley는 동사에 대해 단기적 장기적 실적 가시성이 개선되는 한편 매출 성장세 둔화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언급. 목표주가 → $105

 

6. 비자 : jeffries는 2월 미국에서의 결제액은 전월대비 감소했으나 동기간 해외 결제액은 증가했다고 언급하면서 올해 이러한 해외 결제액의 증가세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 → $250

 

7. 드래프트 킹즈 : Rosenblatt는 iGaming과 미국내 온라인스포츠 베팅 승인 확대 및 캐나다 시장 진출 등으로 유효시장 확대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 . 목표주가 → $81

 

8. 테슬라 : Wedbush는 2월 중국의 전기차 판매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동사가 1.8만대를 기록하면서 견고한 판매 추이가 기대된다고 언급. 목표주가 →$950 

 

9. GE : Morgan Stanley는 항공기 리스 사업부를 AerCap과 합병하면서 GE Capital이라는 오버행 요인을 완전히 제거할 가능성이 나타났다고 평가. 목표주가 → $17

 

10. 워크데이(WDAY) : JP Morgan은 동사의 21년 수주 증가세가 지속 될것이라고 전망하며 US analysit Focus 종목으로 선정. 목표주가 →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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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변곡점, 변동성은 기회   

 

2018년이 생각나는 요즘

변동성은 높았지만 여전히 연간으로 플러스 상태   

진짜 성장주와 가짜 성장주  

장기금리 하락이 주가 상승의 속도를 늦추고 있어     

QQQ로 노후준비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 

 

△  이번주 나스닥은 2주 연속 하락을 기록하였다. 주초반 기분좋은 상승으로 출발한 나스닥 지수는 일부 성장주 주가가 크게 하락하며 금요일 오전까지 급락하였다. 하지만 오후들어 강하게 반등하며 주간으로는 약 2.1% 하락하며 마감하였다. 실제 지수하락은 크지 않았지만 성장주가 포트에 큰 비중을 차지한 투자자라면 힘든 시간이었을거라 생각된다.  재미있는 것은 다우지수와 S&P500은 주간으로 상승하였다는 사실이다.  금융주가 시장전체의 하락을 방어한 것이다. 시장은 금리상승을 핑계로 이전과는 다른 방향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 성장주를 다 버리는 것이 아니라 옥석가리기가 시작된 것이다. 금리 인상에도 자금조달에 문제가 없는 기업, 진짜 매출과 이익이 늘어날 기업, 근본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은 이번 시기가 지나가면 다시 상승을 시작할 것이다. 워렌버핏이 했던 유명한 말을 기억하자.

 

"수영장에 물이 빠지면 누가 벌거벗고 수영을 했는지 드러난다" 

 

△  주식시장을 설명하는 여러가지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금리이다. 지난 40년간 10년물 국채금리는 16% 에서 0%까지 떨어졌다. 반면 S&P500 지수는 100에서 3,900까지 약 40배 상승하였다. 정확히 역의 관계에 있는 것이다. 이것은 겉으로 보이는 표면적인 것이다. 자본주의는 어짜피 돈이 늘어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 돈이 흔해지니 돈 값(이자율)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만큼 경제는 성장했고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전문가 집단인 기업은 그 상황에서 가장 큰 돈을 벌어들였다. 그 기업의 성과를 공유한 사람은 부자가 되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돈 값의 하락으로 상대적으로 가난해졌다. 내가 아래 그래프에서 주목하는 부분은 금융위기 이후 오히려 주가 상승이 과거보다 덜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1981년부터 2000년 초반 닷컴버블 붕괴전까지 주가는 약 15배 상승하였다. 하지만 그 이후 S&P 500 지수는 10년간 횡보하였고 금융위기 이후 2배가 되기까지 20년이 걸렸다.  우리가 미국 주식시장이 많이 상승하였다고는 하지만 과거 금리가 높았던 시기보다 훨씬 덜 상승하고 있다. 이것은 역대급으로 많이 풀린 돈이 선순환(투자-소비-투자)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어 기업들의 성장세가 과거만큼 높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몇몇 기술 기업을 제외하고는 성장의 속도가 현격하게 느려졌다. 아무리 돈을 많이 풀어도 과거처럼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지 않는다면 인간 삶의 필수품 가격은 오르기 어려워 보인다. 반면 늘어난 유동성은 예전에 없던 소비를 늘리고 있고 앞으로 늘릴 것이다.  온라인으로 음악을 듣고 드라마를 보고 친구들과 게임을 하고 아이템을 구매하고 클라우드로 일을 하고 때때로 쇼핑을 즐길 것이다. 새로풀린 돈은 오프라인 세상에 머물지 않는다.  우리가 매일 만나는 브라우저 넘어에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에 풀릴 것이다.  우리는 2개의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  제롬파월 연준의장의 생각은 확고하다. 어지간한 인플레이션은 용인하겠다는 것이다. 이것보다 확실한 시그널은 없다.  연준은 정말 특별한 사건이 없다면 2023년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물론 장기투자자에게 이것 역시 중요하지는 않다.  

△  아래 그림은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QQQ의 지난 5년간의 차트이다. 개인적으로 2018년 10~12월 사이에 지루한 하락장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당시에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인상으로 시장이 발작을 일으켰던 시기이다. 3개월 사이에 약 20% 하락했었는데 이후 5개월만에 모두 만회하였다. 당시 기업들의 주주환원 및 실적은 역대 최고치였다. 그럼에도 연준이 금리인상에 브레이크를 걸지 않자 주가가 폭락한 것이다. 시장이 20% 하락하면 왠만한 종목은 30% 이상 빠진다고 보면된다. 몇년동안 오른 수익이 불과 1달 사이에 없어진 경험이 아직도 뇌리에 선하다. 주식시장은 항상 그런식이다. 그래서 늘 겸손하게 만든다. 과거의 경험상 이번 조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연준의 우호적인 발언과 다음달 시작되는 기업들의 서프라이즈가 있어야만 다시 방향을 잡을 것이다. 그때까지 좋은 기회이다. 나스닥이 연간으로 마이너스로 전환하면 분할해서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라 생각한다. QQQ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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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높은 변동성, 하락은 투자자의 친구   

 

3월초 강한 흐름 기대

변동성은 높았지만 S&P와 다우지수는 큰 하락 없어   

시장의 잡음보다 세상의 변화를 이끌 기업에 올인해야   

10년물 국채금리 상승보다 기업 실적 개선속도가 빠를 것  

테슬라마저 생산중단, 반도체는 진짜 부족한가?

ETSY ,  e-commerce의 새로운 강자 될 듯 

 

△  이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나스닥을 중심으로 큰 변동성을 보인 한 주였다. 결과적으로 나스닥을 제외하고는 크게 하락하지 않았지만 체감상으로는 매우 힘든 시간이었다. 덕분에 지나치게 오른 일부 종목들의 거품이 어느정도 걷히면서 다시 상승할 수 있는 힘을 비축하였다. 국채금리 상승은 분명 시장에 나쁜 뉴스이지만 잠시 과열을 식힐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요인이기도 하다. 시장의  호사가들의 말에 휘둘릴 필요 없이 기업들의 실적과 혁신역량, 기술발전에 집중해서 미국 기업에 투자한다면 주가 하락은 너무 좋은 기회이다. 

□  미국의 개인 소득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 이 추세는 이전부터 지속되고 있었는데 팬데믹으로 인한 부양책이 오히려 이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 아직 남아있는 $1.9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까지 통과된다면 봄으로 접어드는 계절 변화와 함께 미국의 소비가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가능성이 현재 시장 금리 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는 일견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그 만큼 기업 실적 개선이 수반되기 때문에 연준이 인내심을 갖는다면 오히려 주식시장에는 더 큰 호재라고 생각한다. 

□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아직까지는 1.4%에 머물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5%수준이기 때문에 실질금리가 드디어 플러스로 전환했다고 할 수 있다. 교과서적으로 볼 때 실질금리의 플러스 전환은 주식시장에 좋은 소식이 아니다. 하지만 실제로 더 중요하게 여기는 기대 인플레이션은 약 2% 내외에서 형성되고 있어 이를 기준으로 한다면 실질금리는 여전히 마이너스이다. 10년물 국채금리가 어디까지 상승할지가 미국 주식시장의 방향성에 단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올해 1분기 실적이 이러한 우려를 잠재울 것으로 기대한다.  

□  반도체 공급부족이 정말 장기화될지 궁금해지는 뉴스가 여기저기 나오고 있다. 실제로 테슬라마저 모델3 생산을 임시 중단한다고 한다. 올해 반도체 가격이 오르고 이에 따라 미국 정부의 압박이 커진다면 삼성전자나 TSMC와 같은 업체들은 대규모 투자에 나설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확신할 수는 없지만 다음달까지 이 이슈가 계속된다면 반도체 장비업체들에게는 좋은 투자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  미국 E-commerce 업체 ETSY가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오늘 주가가 11.48% 상승하였다. 팬데믹 이후 2020년 3개 분기 동안 모두 매출이 전년대비 100% 이상 증가하며 지난 1년간 이 회사의 주가는 약 280% 상승하였다. 미국 현지에서도 아마존의 공습을 피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업으로 손꼽히는 종목이다. 주가가 이렇게 크게 상승했음에도 시가총액은 $280억 달러 수준으로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된다. 몇년안에 $1,000억 달러에 도달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기업으로 보인다. 관심을 갖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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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성장기 진입으로 투자가치 높아   

 

팬데믹 덕분에 모바일 사용자 증가하며 본격 상승세 진입

일반 SNS와 다른 정책으로 10~30대 사이에 인기 높아 

AR 기술을 활용한 광고,  쇼핑 뿐 아니라  자체 콘텐츠 제작까지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디지털 광고시장은 이제 시작, 색다른 경험 제공으로 성장성 가장 높을 듯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스냅챗의 모회사 스냅은 기존 SNS의 통념을 깨는 약간은 삐딱한 기업이다.  카카오톡이나 위챗, 왓츠앱 처럼 친구간에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중심인 이 회사는 특이하게도 자신들을 카메라 회사라고 소개하고 있다. 스냅챗은 이름처럼 어떤 대화내용도 기록으로 남기지 않는다. 그 순간 순간을 친구와 공유하고 모든 대화 내용은 자동으로 삭제된다. 

스냅이 자신들을 카메라 회사라고 소개하는 이유는 이 회사가 갖은 뛰어난 AR 기술 때문이다. 이 기술 덕분에 수많은 젊은이들은 실생활에서 가상 현실을 접목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자연스럽게 광고에 나오는 제품도 AR을 통해 체험함으로서 광고가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도 높이고 있다. 작년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쇼핑이 제한되면서 이 회사의 AR 기술은 수많은 기업에게 가장 인기있는 광고 툴이 되었다.  덕분에 이제 막 개화하고 있는 모바일 쇼핑에 큰 사업기회가 열리고 있는 것이 이 회사에 투자해야할 가장 중요한 첫번째 이유가 되었다. 

스냅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자신들의 플랫폼을 더욱 진화시키고 있다. 구글 맵과 같은 맵 서비스에 각종 식당이나 쇼핑 정보 등을 공유하게 하고 있고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게임에도 자신들의 AR 기술을 적용하여 게임 캐릭터에 유저 자신을 대입하게 하는 등 지속적으로 스냅챗 플랫폼안에 사용자가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 하고 있다. 이렇게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이커머스와 광고 뿐 아니라 수익원을 다양화 함으로서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성장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또한 약 2.5억명의 일간 사용자를 보유한 거대 플랫폼임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과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주가 상승여력도 높아 보인다. 물론 페이스북의 이익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플랫폼 회사가 그렇듯 오랜기간 가입자 유치와 시스템 투자로 적자를 기록하다 어느 시점에 급속하게 이익이 늘어나기 때문에 스냅 역시 현재 보다는 가업자의 규모와 수익구조에 초점을 맞추고 미래를 예측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페이스북도 향후 성장할 여력이 더 남아있다고 생각되지만 스냅은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이다. 향후 3년간 주목할만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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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은 시장의 건강함을 보여주는 증거  

 

다음주 얕은 조정 후 4월 실적발표까지 랠리 가능성  

증시 흐름 변경은 다음주 부양책 하원 통과 뉴스  

10년물 국채금리 2%까지는 큰 문제 없을 듯  

비트코인 급등은 관심 갖지 않는 것이 좋을 듯 

비자카드, 매력적인 투자처 

 

△  지난주 미국 주식 시장은  가파른 상승 피로감에 약간의 조정을 받은 한 주였다. 여러  방송에서는 떨어진 이유를 찾기 바빴지만 사실 너무 빨리 오른거 이외에는 나쁜 소식이 없었다. 다음주 미 하원에서 부양책 통과가 기대되는 만큼 시장은 그 이벤트를 중심으로 분위기가 반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조정은 좋은 매수 기회이다. 

△  10년물 국채금리가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거의 1.3%에 육박하여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는데 2000년 이후 과거와 비교해보면 현재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금리의 상단이 낮아졌기 때문에 국채금리가 여기서 더 오른다면 채권의 매력이 증가해서 주식시장 유동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지난 사이클 국채금리 임계점이 3%였다면 이번 사이클은 2%내외가 될 가능성이 높다. 10년물 국채금리가 2%를 넘어선다면 주식시장에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물론 이것도 장기투자자에게 중요한 일은 아니다. 

 

△ 시장의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옐런 재무장관은 여전히 대규모 부양책이 인플레이션보다 중요하다며 의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재무부와 연준이 작정하고 돈을 풀려고 하고 있다. 앞으로 중국과의 패권전쟁과 빈부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등을 원할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당장의 인플레이션을 걱정하기 보다는 강력한 정책을 통해 경제의 기본 체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미국 시장에 투자를 지속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비트코인이 연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1도 관심이 없는데 언론에서 자꾸 떠들어대니 안보려고해도 보게된다. 앞으로도 관심도 없고 투자도 안 할 예정이다. 돈이 넘쳐나는 기관 투자자들이 자기들끼리 치고박고하는 판에 굳이 개인이 들어갈 이유가 있을까 싶다. 노동을 통해 벌지 않은 돈은 항상 이런 모습이다. 이것이 자본주의의 민낯이다. 

 

 

△  비자카드의 최근 주가 흐름이 탐탁치 않다. 전세계적으로 해외여행이 줄어들면서 마진이 높은 해외 결제가 크게 줄어든 탓이다. 하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주식이라는 뜻이 된다. 백신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면 가장 먼저 크게 성장할 산업이 여행산업이기 때문이다. 비자는 주주환원도 훌륭하고 비지니스 모델도 너무 좋은 기업이다. 지금이 바로 비자카드에 장기투자를 시작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관심을 갖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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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E-commerce

미국 애널리스트 의견에서 찾는 엣시 투자 아이디어    

Etsy : 특별한 상품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시장


Etsy의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는 창의적인 Seller와 독특하고 커스터마이징된 제품을 찾는 Buyer를 연결합니다. 예를 들어, 디자이너가 맞춤 제작한 드레스, 가구 장인의 정성이 담긴  책상, 예술가가 그린 초상화가 필요한 경우 우리는 Etsy에서 그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Etsy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Seller에 대한 과감한 지원입니다. Etsy는 Amazon Handmade와 같은 경쟁 플랫폼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부과하며 Seller의 성공을 돕는 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6 년 Etsy는 Seller가 월 $15 달러에 자체 웹 사이트를 구축 할 수 있는 서비스인 Pattern을 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판매자는 다른 마켓 플레이스에서 하기 어려운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차별화 할 수 있었습니다.

Seller와 Etsy의 제휴는 강력한 성장 동력입니다. 실제로 Etsy의 총 상품 판매 (GMS, 시장에서 판매 된 모든 상품의 가치)는 Seller 와 Buyer간에 구축된 확고한 생태계 덕분에 지난 8분기 동안 가속화되었습니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Etsy의 Active User당 판매액도 지난 8 분기 동안 매분기 증가했으며 이는 Etsy가 플랫폼을 통해  효과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지표는 매출과 현금 흐름의 강력한 성장으로 이어졌습니다.


2020 회계 연도에 Etsy의 비즈니스는 전염병으로 인해 온라인 쇼핑객이 몰리면서 빠르게 발전했습니다. 실제로 GMS와 매출은 모두 연초 9개월 동안 100 % 이상 증가했습니다. 그럼에도 회사는 여전히 성장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영진은 Etsy의 시장 기회가 2023 년까지 $4,3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회사의 지난 1년간 매출의 300 배 이상입니다. 무엇보다 확실한 것은 전자 상거래 및 디지털 결제는 향후 몇 년 동안 더 인기를 끌 것이라는 점이며 이는 Etsy의 비즈니스에 순풍을 불러 일으킬 것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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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알려준 비밀, 장비의 힘

바이든은 부양책으로 연준은 제로금리로 경제 정상화 지원

적어도 올해는 테이퍼링 없을 듯

반도체 공급난 가시화, 장비회사들 주가 고공행진 

의료장비의 재발견, 코로나 극복의 열쇠 

 

△ 미국 증시는 이번주도 상승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나스닥 지수가 연간으로 벌써 9.4%나 상승하였다. 나스닥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고 유동성이 풍부한 가운데 주식 시장에 대한 전망이 낙관적인 것은 사실이나 그 상승 속도는 다소 빠른 감이 있다. 다음주는 소폭 하락하며 속도조절이 필요해 보인다. 천천히 가야 멀리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 파월 연준의장이 다시 한번 완화적 통화정책을 상당기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에 우려에 대해서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기존의 의견을 재확인했다. 그의 발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취약계층 모두가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 때까지 경기 부양을 지속해야 하며 거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부분이다. 연준의 통화정책이 바뀌기 위해서는 완전고용에 가까운 실업율 지표가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약간의 부작용이 있더라도 연준의 할 일은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나에게는 이 언급이 주식 시장, 부동산 시장의 지나친 과열만 없다면 장기적 자산가격 상승을 통한 소비 활성화를 추구하겠다는 이야기로 들렸다. 지금 많이 올랐다고 걱정하기에는 갈길이 멀어 보인다. 

 

△ 차량용 반도체에 대한 공급 부족 현상이 장기화 되면서 독일 등 자동차 산업비중이 높은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산업이 고도화 되면서 반도체가 점점 더 중요한 전략 자산이 되어가고 있어 이를 두고 선진국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하이엔드급 반도체 생산은 사실상 TSMC가 독점하고 있어 각국이 이를 타개하기 위해 어떤 대응을 할지 주목된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이번 자동차 반도체 부족 현상은 앞으로 나올 5G 및 인공지능 시대에 언제든지 재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도체 투자 유인에 대한 정부정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장비 업체의 호황이 예상된다. 

 

△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과거와 달리 빠르게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의료장비의 발전때문이다. 최근 한 전자현미경 회사가 찍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진이 학회에 보고되었는데 놀랍도록 정교하여 충격을 받았다. 이러한 장비의 발달은 과학자들이 바이러스의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함으로서 백신 개발에 큰 도움을 주었다. 백신에 대한 대량생산, 신속한 진단키트 그리고 치료제까지 이 모든 의료기술의 밑바탕에는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의료기기의 발전이 있었던 것이다. 미국 의료기기 ETF IHI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를 코로나가 알려주고 있다는 생각이다. 최근 그 수익속도가 더 가팔라지고 있어 미래 10년을 내다본 투자에 가장 적합한 ETF로 보인다. 투자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 

 

 

 

 

Posted by 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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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는 거들 뿐 

 

지난주 잠시 과열을 식힌 주식시장 다시 랠리 시작  

코로나가 Big5 더 강하게 만들어 

늘어나는 유동성은 소프트웨어 소비 늘려 

하드웨어의 기술발전보다 훨씬 빠른 소프트웨어 발전 

정부의 규제는 IT 신생 기업들에게 기회 될 듯 

 

△ 이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구글, 아마존 등 대형 기업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양호한 실적발표와 바이든 행정부의 추가 부양책 통과 기대가 맞물리며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연준의 양적완화와 행정부의 재정확대로 풀린 막대한 유동성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소비(소프트웨어, 쇼핑, 게임, 컨텐츠 등)로 집중되며 기존의 Big5 뿐만 아니라 신생 기술 기업들의 실적까지 끌어올리며 나스닥 시장의 상승을 촉발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의 변화는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재무건전성을 단기에 개선시켜(특히 신생기업들)공격적 투자를 지속할 수 있게 함으로서 미국이 장기적으로 기술 지배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위기를 통해 미국은 막대한 달러를 풀 명분을 얻었고 이렇게 풀린 돈은 미국의 최고 경쟁력인 금융 시스템을 통해 가장 생산성이 높은 곳으로 흐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주가 상승의 이유이고 이러한 이유가 없어지기 전까지는 미국의 주가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 이전에도 그랬지만 코로나 이후로 소프트웨어의 발전 속도는 하드웨어 개선 없이도 더 빨라질 수 있다는 확신이 들고 있다. 

 

△ 폭스 뉴스에서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5개 기업이 어떻게 팬데믹 상황에서 더 크게 성장했는지 간단한 분석기사를 내놓았다. 투자에 좋은 아이디어가 될 것 같아 여기 실어본다. 

애플 : 애플은 많은 사람들이 직장과 학교 폐쇄로 인해 집에 머물면서 노트북 태블릿 및 기타 전자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여러 회사 중 하나였습니다. 실제로 Mac 컴퓨터의 판매량은 2020년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었습니다. 연간 수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스마트폰은 다양한 아이폰 모델을 공개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 Microsoft는 Xbox 비디오 게임, Surface 랩탑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수요가 폭발하며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Zoom Video Communications Inc.와 유사한 비디오 기능과 Slack Technologies Inc.와 같은 텍스트 채팅을 포함하는 회사의 화상회의 툴인 Teams는 일일 평균 사용자수가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최근에는 팬데믹 초기에 어려움을 겪은 Bing 검색 엔진의 광고 실적 역시 턴어라운드 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30% 이상 상승했으며 애플에 이어 2위인 $1조 8천억 달러 이상의 시장 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 팬데믹으로 인해 쇼핑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전자상거래로의 빠른 전환을 일으켰으며 이로 인해 아마존만큼 많은 혜택을 얻은 기업은 없을 것입니다. 회사의 매출은 작년에 38% 증가한 $3,86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아마존은 약 5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면서도 추가로 고용을 계속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3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빠른 채용 속도가 계속된다면 아마존은 미국내 최대 고용주로서 월마트를 추월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알파벳(구글) : 디지털 광고시장의 거물인 Google은 팬데믹 기간 동안 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시간을 보내고 점점 더 디지털 채널로 소비를 이동함에 따라 이번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알파벳은 2020년 상반기 광고주들이 팬데믹으로 인해 광고 지출을 줄이면서 피해를 입었지만 이후 회복되며 연말에 크게 반등했습니다. 구글의 시조인 검색 엔진은 수년 동안 광고의 선두 주자였지만 최근에는 YouTube에서 광고 지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 Facebook은 전염병 이전에 이미 거대 소셜 네트워크 기업이었지만 Instagram, WhatsApp 및 Messenger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는 사람들이 집에 머무르는 동안 온라인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2020년까지 사용자가 계속 증가했습니다. 이 회사는 Instagram에 쇼핑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여 전자 상거래 붐을 활용하고 플랫폼 간의 연결을 강화하여 기술 라이벌과의 경쟁을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또한 플랫폼을 떠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바이든 행정부의 등장으로 많은 투자자들은 기존의 big tech 기업들의 독과점에 대해 규제를 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독점이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M&A 제한 정도가 규제의 한계일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늘어난 유동성은 이들 기업들이 인수를 시도했을 법한 능력은 있지만 작은 플랫폼 기업들을 주목할 가능성이 높다. 기존의 빅 테크들도 자신들을 위협할 정도만 아니라면 유사한 비지니스를 하는 신생 기업들에게 일정부분 시장점유율을 허용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야만 자신들도 정부의 규제를 반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아마존은 어짜피 커질 E-commerce 시장에서 쇼피파이, 엣시와 같은 기업들이 어느정도 클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줄 것이다.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마이크론과 하이닉스에게 일정부분 시장을 내어준 것과 같은 이치다. 여기에 투자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래 기업들에 관심을 갖어보길 바란다. 

 

Posted by 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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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관심종목 목표주가 업데이트 


1. 알리바바 : Deutsche Bank는 알리바바가 중국 전자상거래 성장세에서 가장 중요한 종목으로 2023년까지 연 26%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시장평균 17%), 목표주가 → $319


2. NXP 반도체 : Wells fargo는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이 초창기에 있으며 향후 수년간 강력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장기적으로 ADAS 및 자율주행 자동차 보급으로 차량 1대당 반도체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NXP는 이런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TOP Pick으로 선정, 목표주가 → $200


3. Fedex : KeyBanc는 20년 12월 전자상거래 물류량 조사에 따르면 지난 4분기 B2C 물류량 증가가 강력했음을 확인. 21년 상반기의 경우 기고효과로 인하여 그 증가세가 둔화되겠지만 전자상거래 물류량은 구조적인 증가세를 누리고 있으며 종합적으로 페덱스와 같은 물류기업들의 가격결정력을 강화시키고 이익율이 향상되는 배경이 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 → $195


4. 시스코 : JP모건은 동사가 클라우드에서 엣지 컴퓨팅에 이르는 솔루션 부문 성장세로 인해 수혜를 누릴 지위를 가지고 있으나 100% 솔루션 기업만큼 유리한 지위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다고 언급.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 $50


5. AMD : Citi는 동사에 대해 앞으로도 PC부문에서 시장지위는 견고한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연말을 기점으로 인텔과의 가격경쟁은 심화되어 수익성 악화 우려, 목표주가 → $13


6. 마이크로 소프트 : jeffries는 20년 4분기 PC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동사의 windows OEM 매출은 양호했을 것이며 게임, 클라우드, Teams 등도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을 것으로 추정,  목표주가 → $260


7. 알파벳 : Mizuho는 21년 하반기 경기 회복에 따라 여행 섹터의 회복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알파벳의 주가 배수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  목표주가 → $2,100


8. 애플 : Evercore ISI는 애플이 아이카를 출시할 경우 장기적으로 매출액 360억 달러 EPS 0.3달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 → $160


9. 세일즈포스 : Loop capital은 동사가 대형 기업들과의 계약은 저조하나 중형기업들과의 계약은 활발하게 이루어져 있어 연 17%의 매출 성장율은 달성 가능하다고 예상. 또한 슬랙 인수가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또한 현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고 설명,  목표주가 → $225


10. 스포티파이(Spotify) : Macquarie는  동사의 팟캐스트 광고, 구독자층, 전반적인 가격 결정력, 마켓 플레이스는 영럽레버리지를 개선하기 위한 가장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고 분석,  목표주가 →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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