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의 상승은 언제까지? 


코로나가 심해질수록 오르는 나스닥 

대세 변한 것은 맞지만 쏠림 심할수록 조정 커질 듯 

2분기 실적, 미정부 부양책 영향으로 예상보다 강할수도

은행 실적에 쏠리는 관심 

길리어드 사이언스 렘데시비르 치료제 효과 확인 

엔비디아 시총 인텔 넘어서 

핀터레스트 - 제2의 페이스북? 


△ 이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나스닥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된 한 주였다. 지난 금요일 렘데시비르의 양호한 치료 효과와 화이자와 손잡고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독일 바이오엔테크사의 백신 개발에 대한 희망섞인 뉴스가 시장에 전해지며 금융, 산업재 섹터 주식이 큰 폭 반등하면서 S&P 500과 다우는 겨우 상승 마감할 수 있었다. 시장의 쏠림이 나스닥으로 더욱 몰리면서 과연 언제까지 이런 현상이 지속될 수 있을지 걱정이 커지고 있지만 시장은 비웃기라도 하듯 이러한 걱정의 벽을 타고 지속 상승하고 있다. 분명 지난 10년간 대세는 나스닥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지만 이러한 단기적 쏠림은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 커뮤니케이션 , 임의 소비재, 금융, IT 섹터 등이 상승하며 시장을 주도하였다. 헬스케어 섹터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다른 치료나 수술 건수가 줄어들며 올한해 상대적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평가 종목이 많아 가치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섹터로 보인다.  



△ 2분기 실적시즌이 은행 섹터를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본격 시작된다. 현재 눈높이가 워낙 낮아진 상태라 의외의 서프라이즈가 나올만한 종목이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특히 지난 4월 이후 연방정부의 현금 및 실업수당 추가 지급이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미국의 빈곤율을 더 낮췄다는 점은 분명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일부 IT 종목은 이미 기대치가 한껏 높아져 있는 반면 산업재, 은행, 부동산 등은 워낙 기대치가 없어 조금만 서프라이즈가 나와도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 



△ 실적시즌의 포문을 열 은행들의 실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애널리스트들의 의견도 매우 다양하게 엇갈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부실 채권(모기지, 신용카드 등)이 예상보다 높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그것을 상쇄할만큼 수수료 수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왜냐하면 지난 2분기 기업들의 채권 발행이 폭주하였고 이로 인해 이들 발행을 주관했던 은행들이 적지않은 수수료를 챙겼기 때문이다. 또한 주식, 채권시장의 활황이 이어지면서 트레이딩 수익 또한 증가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 모두 설득력이 있어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 지난 주 소개했던 길리어드 사의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중증 환자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회사의 주가가 소폭 상승하였다. 내용의 파급력에 비해 주가가 많이 오르지 못했는데 아직 렘데시비르로 대규모 임상을 한 결과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고 여전히 얼마나 팔릴지 몰라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을지 불분명한 것도 영향을 주고 있다. 하지만 여러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종합하면 현재의 판매 추세로 볼 때 연말이면 손익 분기점을 넘어서고 내년부터는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백신이 개발된다고 해도 내년 말이나 되어야 일반인 접종이 끝나기 때문에 현재까지 유일한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는 여전히 관심의 대상이다. 



△ 그래픽 칩업체 엔비디아가 글로벌 넘버 1 반도체 업체 인텔의 시총을 넘어섰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힘이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미국은 끊임없는 경쟁과 혁신으로 어느 업체도 안정된 위치를 오랫동안 보장받지 못한다. 지금 잘나가는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미래에 어느 기업에 그 위치를 내어줄지 알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엔비디아가 게임인구 증가, 데이터 센터 폭증으로 인해 미래 가치를 더 인정받아 시총이 인텔보다 높지만 여전히 인텔은 훨씬 많은 매출과 이익을 올리고 있다. 또한 인텔이 가지고 있는 CPU의 경쟁력은 쉽게 무너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이 두 업체의 경쟁이 매우 흥미로울 것 같다. 인텔은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 이번주 소개할 종목은 미국의 3대 SNS 중 하나인 핀터레스트이다. 작년 4월 Zoom 등과 더불어 미국 주식시장에 화려하게 등장한 회사로 이미지 기반의 SNS이다. 현재 미국내 3위 가입자를 자랑하고 있으며 활동 반경을 세계로 넓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업체이기도 하다. 핀터레스트의 주 가입자는 20~40대 여성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은 온라인 쇼핑을 가장 즐기는 세대로 핀터레스트의 광고는 매출로 연결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는 안정적인 이익이 발생하고 있지만 아직 해외에서 수익화를 하지 못해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페이스북이 그랬듯이 아직까지는 가입자 확보 전략을 쓰고 있어 향후 수익화 추진시 강력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수 있는 기업이다. 더군다나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에서 다운로드가 가장 많이 늘어난 앱으로 꼽혀 2분기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단기적 투자 보다는 5년 이상의 장기 투자가 필요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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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와 실물경제의 괴리? 


주식시장 상승세 지속  

주가가 올라가서 경제가 좋아지나? 경제가 좋아져야 주가가 올라가나?

유동성이 곧 경제 개선의 신호

테슬라 등 일부 주식은 과열양상 보이는게 사실, 조심해야 

미국 의회 추가 부양책 검토 

길리어드 사이언스, 렘데시비르 실적 효과 기대 


△ 미국 주식시장이 지속적인 연준과 정부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와 각종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지난 주 하락분을 만회하며 중폭 상승하였다. 나스닥의 경우 다시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였다. 곧 이어질 실적 발표가 향후 추가 상승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며 미국의 추가 부양책이 발표되는 7월말까지 지금의 상승세는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현재의 주가 상승에 대해 실물경기와 동떨어진 것이라며 회의적인 시각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반대로 역대급 유동성 영향으로 더 올라갈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주목할 점은 결국 유동성이 경기 개선의 기본 조건이라는 점이다. 물론 코로나는 분명 큰 변수이기는 하지만 유동성이 풀리는데 경기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그건 자본주의가 아니다.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은 돈을 더 풀 것이다. 결국 우리가 신봉하는 GDP라는 것은 생산성 혁신과 인구증가를 유동성이 뒷받침할 때 늘어나는 것이고 부채란 이런 유동성을 마련하기 위해 미래의 돈을 끌어다 쓰는 것이다. 지금 돈을 많이 풀어도 성장하지 않는 것은 예전보다 혁신과 인구 증가의 속도가 현저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동성이 늘어나면 당연히 주가는 올라간다. 실물경제는 시간차가 있을 뿐 언젠가는 더 회복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틀리면 그때부터는 다른 체재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자본주의의 종말) 


 

△ 테슬라의 주가가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오르고 있다. 아무리 미래 유망한 기업이라 하더라도 주가가 너무 앞서간 측면이 있다. 앙드레 코스탈로니가 말한 것처럼 개와 주인은 늘 동행하지 않는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목적지에 다가간다. 테슬라의 현재 주가가 정당화 되려면 이익이 1~2년 안에 10배정도 올라야 한다. 테슬라는 이제 겨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상태다. 급격히 이익이 늘어날 여지가 없다. 또 다른 전제는 전기차 시장 대부분을 테슬라가 아주 오랜 기간 장악해야 하고 그러면서 수익성은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도 전기차는 정부 보조금이 없다면 수익성이 제로다. 동급대비 수천만원 이상 비싼 차를 10년 이상 운행해야 내연 기관차와 비슷한 비용이 된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기술의 한계다. 만약 정말로 모든 자동차 메이커들이 전기차에 달려든 순간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코발트 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 뻔하다. 결국 코발트 광산만 돈을 벌고 배터리사, 자동차 회사는 모두 망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전기차가 붐을 이루면 이룰수록 수익성은 악화되는 아이러니한 사태가 벌어지는 것이다. 배터리 기술의 혁신이 없이는 전기차의 보편화는 먼 일이다. 지금 테슬라 주가는 S&P 500 편입으로 인해 수십억 달러의 자금이 들어올 것을 예상한 기관들과 일부 단기 수익을 노리는 개인 투자자들의 힘이 아닌가 싶다. 이런일은 한국에서도 수없이 많이 보아왔다. 싼 가격에 사서 지금까지 들고 있는 분이라면 S&P 500에 편입이 결정되는 순간부터는 언제든 팔 준비를 하길 바란다. 



△ 미국 의회가 추가 부양책을 논의중이다. 대선을 앞둔 시점 공화당이나 민주당 모두 경기가 나빠지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터라 어떤 식으로든 부양책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 부양책의 통과가 단기 고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렇다고 추세적으로 하락한다는 뜻은 아니다. 어떤 시장이든 어떤 상황이든 조정이 없으면 더 높이 갈 수 없다. 쉬어가는 타이밍은 분명히 온다. 지금이 유동성 장세라면 더 이상 들어올 유동성이 없을 때 조정이 온다. 단기적으로는 이번 부양책이 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9월 넘어가면서 코로나 2차 유행 가능성이 커지면 다시 연준이 등장할 것이고 그렇게 미국은 장기간 세계 패권을 유지할 달러를 찍어낼 것으로 보인다.

 


△ 이번주 주목할만한 기업은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거의 유일한 치료제로 불리는 렘데시비르를 생산하는 길리어드이다. 어제 나온 뉴스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올 연말까지 이 회사의 제품을 거의 모두 사들일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나오는 여러 연구에 따르면 백신이 나온다고 해도 올 겨울은 매우 조심스런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 제품은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에서 최대한 비축하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이다. 이 회사는 실적이 좋아지면서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유행을 대비하기에 가장 좋은 헤지 수단이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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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가 이끈 하락장 


캘리포니아 등 미국 9개주에서 코로나 재확산 국면으로 시장 하락

나이키가 보여준 온라인 사업 성장성 

연준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로 금융주 주가 폭락 

JP 모건 체이스 90달러 이하 관심 갖을만 


△ 금주 주식시장은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미국의 9개 주에서 코로나 환자가 급증한데다 연준의 스트레스 테스트 이후 금융주의 배당 동결 또는 삭감 등의 우려로 급락마감하였다. 사실 시장에 이미 알려진 재료임에도 주식시장이 큰 변동성을 보인 것은 그동안의 급한 상승에 따른 반작용으로 보인다. 차익실현 욕구가 충만한 상황에서 작은 악재에도 믿음이 약한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아치운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의 변동성은 결국 금융회사들이 거래량을 늘리기 위해 만들어내는 것이므로 자신이 믿고 신뢰하는 기업이라면 사고팔고를 반복하지 말고 꾸준히 가지고 가길 바란다. 



△ 금융, 에너지, 산업재 등 경기 민감주식이 급락하면서 시장의 하락을 이끈 한 주였다. 이러한 흐름은 본격적인 실적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지루한 박스권 장세가 예상된다. 



△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텍사스 등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시장에 다시 락다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급증하고 있는 주들은 1차 대유행이 시작한 적이 없다. 북부, 동부 지역이 먼저 유행하고 이제서야 1차 유행이 시작됐다고 표현하는 것이 옳은 판단이다. 다만 상대적으로 지난 3~4월 피해가 적어 일찍 경제 재개를 시작한 점이 뒤늦은 유행에 원인이 된 것 아닌가 싶다. 또한 캘리포니아 같은 경우 지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심해진 시점에 확산이 가속화한 것으로 보여 미국인들이 이번 사태에 얼마나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다들 잊고 있겠지만 미국은 이번 겨울 코로나 확산 전부터 이미 독감으로 몇만명이 목숨을 잃고 있었다. 앞으로 미국 여행할 때 마스크는 필수가 될 것 같다. 



△ 나이키가 시장의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였다. 하지만 오히려 온라인 매출이 예상보다 훨씬 급증하면서 향후 회사의 실적 향상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도 있었다. 다만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온라인 판매 방식이 반품 등의 비용으로 인해 이익이 크지 않다는 점이 불안 요소이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물류 시스템이 개선되고 재고관리 최적화가 필요해 보인다. 개인적으로 오히려 좀 더 조정이 이어진다면 나이키에 대해 긍정적인 진입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 연준의 스트레스 테스트 이후 미국 주요 은행들의 배당 컷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배당 상한의 핵심은 지난 4개 분기 평균 순이익을 초과하여 배당을 지급하지 말라는 것이다. 물론 향후 실적이 더 악화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2분기까지 예상 실적을 토대로 계산할 경우 이에 해당되는 기업은 웰스파고 정도이다. 따라서 은행주 중 최선호 종목인 JP 모건과 BAC의 경우 현재 배당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다만 은행주는 성장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배당 증가와 자사주 매입 등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주가 상승이 쉽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럼에도 JP 모건 체이스는 90달러 이하에서는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 이번주 소개할 종목은 JP 모건 체이스이다. JP 모건은 미국내 최대 자산을 보유한 은행으로 주주환원 역시 최강 기업이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나가고 나면 역대급 주주환원을 할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으로 내년 상반기에 주가가 전고점을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올해 내내 이어질 IT강세에 소외감을 느낄 가능성이 있어 지금 보다는 주가가 90달러를 하회할 때마다 분할로 조금씩 가져가는 전략이 좋을 것 같다. 배당 수익율도 4%에 육박하기 때문에 크게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 가격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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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7.06 15: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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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와 호재가 부딪히는 증시 


미국 경제회복 기대감에 3대 지수 상승 지속 

그러나 8개주에서 코로나 확진자 급증, 애플 스토어 문 닫아 

세계적 언택트 흐름은 지속될 듯, 나스닥 6일 연속 상승 

미중, 대선전까지 무역합의 깰 생각 없는 듯 

애브비, 안정적 배당 성장 역량 갖춘 우량주 



△ 이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지난주 하락을 만회하고 3대 지수 모두 상승마감하였다. 여전히 미국내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뉴욕 등에서 경제가 재개되고 소비활동이 되살아나면서 경제 정상화 기대감과 유동성이 시장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만 차트상으로 보면 약간 고점 징후가 보이고 있어 다음주 시장의 방향성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다.  



△ 섹터별로 살펴보면 헬스케어와 IT가 시장을 이끌어간 한 주였다. 특히 IT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연초 대비 무려 10%나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지수만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경제가 망가진게 맞나 싶다. 이러한 큰 흐름은 코로나에 대한 치료제와 백신 개발로 사람들이 안전에 대한 확신이 생기기 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미국 8개주에서 코로나 발생이 최고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이 때문에 애플은 해당 지역의 매장 재오픈 계획을 미루는 등 조기 봉쇄조치 완화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다음주 시장에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뉴욕, 시카고 등 미국 중심지에서는 서서히 다시 경제가 재개되고 있어 긍정론과 부정론의 힘겨루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에 대한 이행의지를 밝혔다. 미국 입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필요하고 중국 입장에서는 누가 당선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굳이 모험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양측에서 이러한 입장을 취하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다만 중국은 아주 천천히 시늉만 할 가능성이 높아 11월에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되든 중국과의 무역합의는 변화를 겪게 될 가능성이 크다. 대선전까지 무역관련 이슈는 적어도 주식시장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않을 것 같다. 



△ 최근의 주가 조정은 코로나 때문이기는 하지만 어찌됐든 S&P 500 지수를 좀 더 큰 틀에서 살펴보면 2018년 1월 부터 2,900을 기준으로 상하방 박스권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2017년부터 시작된 미국 연준의 긴축에서부터 비롯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즉 기업들의 이익이 늘고 경기가 좋아도 유동성이 줄면 증시는 오르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그 반대의 경우는 어떨까? 기업의 이익은 늘지 않고 경기가 좋지 않아도 유동성이 풍부하다면 주식은 오를 수 있다. 이번 코로나로 인해 풀린 역대급 유동성은 과거 2009년에 그랬던 것처럼 향후 약 2~3년간 큰 상승장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 큰 유동성이 심리적 낙관론을 만날때 버블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 그동안 몇 번 소개했던 미국의 제약 바이오업체 애브비를 다시 소개하고 싶다. 현재 배당 수익율은 약 5%에 육박하고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실적에 영향이 덜하여 최근 주가 흐름이 괜찮다. 물론 지난해 인수한 앨러건이 코로나로 인해 실적 악화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워낙 현금흐름이 막강한 회사라 장기적으로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월가에서도 서서히 애브비의 가치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관심을 갖을만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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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선진국 1등 기업 투자 아이디어 (미국제외) 


일본 - 도요타 자동차

독일 - SAP

영국 - 아스트라제네카

프랑스 - 루이비통 모헷 헤네시 

이탈리아 - 에넬

캐나다 - 쇼피파이


미국은 지난 금융 위기 이후 산업지형을 IT 중심으로 재편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다. 그렇다면 소위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다른 G7 국가의 1등 기업은 어떻게 될까? 이를 통해 이들 국가의 산업 경쟁력을 평가해보고 투자아이디어를 얻어보고자 한다. 미국을 제외한 6개 국가의 1등 기업을 살펴보자. 


일본 - 도요타 자동차 


일본 주식시장의 1위 기업은 도요타 자동차이다. 일본은 자동차 왕국답게 도요타가 시총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점유율 부문에서도 세계 최고이기 때문에 명실 상부한 최고의 자동차 기업이다. 최근 엔화 약세가 주춤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주가는 큰 재미가 없는 편이다. 또한 향후 전기차로 변화할 자동차 시장에서 현재의 위상을 지킬 수 있을지도 아직 미지수다. 시가총액은 약 250조원이고 지난 5년간 주가는 크게 상승하지 못한 상태다. 



독일 - SAP 


독일의 시가 총액 1위 기업은 SAP다. SAP는 전세계 ERP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진 기업이다. 물론 과거보다 ERP의 중요성이 떨어지고는 있지만 SAP는 워낙 막강한 소프트웨어를 보유한 기업이라 여전히 영향력이 크고 클라우드 업체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어 쉽게 망할만한 회사는 아니다. 주가 역시 지난 5년간 꾸준히 우상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205조원 정도이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떨어졌던 주가는 상당히 회복한 상태이다. 



영국 - 아스트라제네카 


영국 시가총액 1위 기업은 스웨덴에 본사를 둔 제약 업체인 아스트라제네카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167조원이며 지난 5년간 주가는 2배 이상 상승할 정도로 좋은 성적을 보였다. 심혈관 질환 등에 관련한 분야에서 좋은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고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서 성과를 내는 등 경쟁력이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된다. 제약 바이오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연구해볼만한 기업이다. 



프랑스 - 루이비통 모헷 헤네시 


프랑스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은 우리에게도 너무 익숙한 루이비통 그룹이다. 현재 시가 총액은 약 287조원이다. 지난 5년간 주가는 3배 이상 상승하였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주가가 주춤하고 있지만 명품에 대한 대기 수요는 여전하다고 생각한다. 1987년 루이비통 그룹과 모헷 헤네시 그룹이 합병하면서 탄생한 회사로 그룹내 많은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가격 저항이 덜한 제품을 만들고 있어 오히려 불황에도 매출이 줄지 않는 미스터리한 회사이다. 명품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투자할만한 회사라고 생각한다. 



이탈리아 - 에넬 


이탈리아는 전기, 가스를 공급하는 에넬이라는 유틸리티 회사가 시가총액 1위 기업이다. 유틸리티 기업이라 주가가 재미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지난 5년간 이 회사 역시 주가가 거의 2배 가량 상승하였다. 배당 수익율도 4%가 넘고 안전성 측면에서는 분명 매력이 있는 회사 같다. 다만 성장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라면 그리 매력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캐나다 - 쇼피파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가장 큰 수혜주라고 할 수 있는 쇼피파이는 최근 주가 상승으로 캐나다 주식시장에 1위 기업으로 등극하였다. 아마존의 가장 큰 대항마라고 불릴 정도로 최근 가장 혁신적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5년간 주가는 100배 이상 상승했을 정도로 최고의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다. 쇼피파이는 단순히 온라인 쇼핑몰 뿐만 아니라 많은 중소기업에 대출 및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자체 운송망을 구축하는 등 밸류에이션이 비싸기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성장동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시가 총액이 120조원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어 쇼피파이의 성장스토리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캐나다 주식시장에 관심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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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자인가? 


시장 지배적 사업자인 동시에 높은 금융 기술 보유

넓은 해외 결제망,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주주환원 최강, 안전한 재무구조 



** 본 글은 미국 한 애널리스트 글을 상황에 맞게 첨삭하여 번역한 글입니다.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Visa(V)는 200개가 넘는 국가의 일반고객, 비즈니스 및 기관에 대한 거래를 승인, 처리 및 결제 할 수 있는 하이테크 기술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결제 네트워크입니다. 2008년 $179억 달러로 상장되어 2014년까지 미국 최대 IPO가 되었습니다 (이후 알리바바가 가장 커짐). 회사는 수년에 걸쳐 강력한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했습니다. Visa는 "네트워크와 그 밖의 모든 곳에서 모든 거래를 위한 단일 연결 지점이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Visa에 대한 투자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장 지배적 사업자 


미국에서 Visa, Mastercard, American Express 및 Discover 카드는 2019년 결제금액이 2018년 대비 8.5% 증가한 $6.698조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Visa는 전체 볼륨의 60%를 차지하고 그 다음은 26%를 기록한 마스터 카드가 차지했습니다. Nilson Report에 따르면 2028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범용 결제 카드로 인한 결제 건수는 약 853억 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적으로 UnionPay는 모든 결제 금액의 45%를 차지하고 비자는 20%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중국 시장을 제외하면 UnionPay는 세계 카드의 1%만 차지하므로 Visa는 유통 카드 및 상품 및 서비스의 글로벌 구매 거래에서 5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플레이어가 됩니다. 


2. 높은 금융 기술


EY Global FinTech Adoption Index에 따르면, 전 세계 인터넷 지원 소비자의 75%가 2019 년에 송금 및 지불에 핀테크 서비스를 사용했습니다. 이는 2015년 18%에서 크게 증가한 것입니다.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고 비지니스 역량을 보완하기 위해 Visa는 기존 사업에 2020년 초 Plaid를 $53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Plaid를 통해 소비자는 Acorns, Betterment, Chime, Transferwise 및 Venmo와 같은 수천 개의 앱 및 서비스와 재무 정보를 편리하게 공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미국 은행 계좌를 보유한 4명 중 1명이 Plaid를 사용하여 11,000개 이상의 금융 기관에서 2,600명 이상의 핀 테크 개발자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3. 해외 결제망


세계 송금 또는 은행 계좌를 통해 약 80조 달러의 돈이 송금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프로세스는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Visa는 전 세계 결제 수단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큰 독립 ACH (Account Clearing House) 네트워크 인 Earthport를 인수했습니다. Earthport를 인수함으로써 Visa는 88개국 (50대 포함)의 세계 은행 인구의 99%에 접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스 포트는 카드를 넘어 비자를 은행 계좌를 통한 전 세계 결제시장으로의 진출을 가능케 하였습니다. 글로벌 결제를 추진하기 위한 또 다른 전략으로 Visa는 2019년 중반에 Western Union과 계약을 체결하여 Visa의 실시간 결제 플랫폼 인 Visa Direct를 구현하여 전 세계에 송금하는 과정에 속도와 투명성을 가져 왔습니다.


4. 강력한 파트너십


Visa는 파트너쉽 뿐만 아니라 제품 포트폴리오를 계속 확장,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자의 토큰 서비스는 Apple Pay, Google Pay, Netflix, Samsung Pay, Fitbit Pay 및 Garmin pay는 소비자의 카드 관련 민감한 정보를 카드 또는 사람없이 안전한 거래를 가능하게하는 고유 식별자(토큰)로 대체하여 작동합니다. 또한 다른 웨어러블 기기, 커넥티드 카 및 가전 제품은 Visa 토큰을 사용하여 결제 할 수 있습니다. eMarketer의 추정에 따르면 미국 근접 모바일 결제 거래는 2021년까지 $1,64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소비자 계정을 위험에 노출시키지 않으면서 토큰화를 통해 어려움 없이 카드 없는 결제가 가능합니다.


5. 자사주 매입과 배당


Visa는 2008년 IPO 이후 투자자들에게 작지만 점진적으로 배당금을 늘려 지급하고 있습니다. 최초 주당 $0.0263 달러의 분기 배당금 지급을 시작하여 2020년 1월 현재 주당 $0.30 달러에 달하는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년에 걸쳐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이사회는 새로운 $95억 달러의 보통 주식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습니다. 2019회계 연도에는 배당금 지급 및 자사주 매입에 총 $109억 달러가 사용되었습니다.


6. 건전한 재무구조 


회사의 매출은 수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에 각각 $150억 8 천만 달러, $183억 3천만 달러, $206억 6천만 달러, $222억 9천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순이익은 $59.9억 달러 ('16 년), $66.9달러 ('17 년), $103.1억 달러 ('18 년) 및 $120.8달러 ('19 년)를 기록했습니다. Visa는 매우 놀라운 영업 마진을 유지하고 있는데 2019 회계 연도에는 67%에 달했습니다. 


우리는 아직 COVID-19에 면역성이 없습니다. 이에따라 비자는 현재 세계가 겪고 있는 전염병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SEC의 제출에 따르면 Visa는 2분기 회계 연도 순매출 성장률이 1월에 발표 된 전망보다 약 2.5 ~ 3.5 % 포인트 낮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상황이 유동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소비자 지출 약화, 여행 중단 및 비즈니스 둔화로 인해 그 영향이 더 길어지고 연장 될 수 있습니다. Visa는 대출 관련 위험이 없기 때문에 종이 결제에서 전자 결제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비자는 이 시장에 선두에 서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의 주가는 주식을 점진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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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1968? 


나스닥 전고점 회복하며 새로운 상승 시작 알려 

금융, 산업재 등 키맞추기 시작, 단기 고점 가능성 

예상보다 강한 고용 지표가 불마켓 만들어 

1968년과 닮은 현재 모습

40년간 배당 인상한 귀족주, 벡톤 디킨스 


△ 미국 주식시장은 3대 지수가 모두 강력한 반등세를 이어나가며 큰 폭 상승하였다. 그동안 많이 오른 기술주가 쉬는(?) 사이 경기에 민감한 금융, 산업재 섹터가 강력히 반등하며 다우지수가 가장 많이 상승하였다. 이러한 추세는 다음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선물옵션 만기 이후 다소 조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상승을 즐기되 시장은 언제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할 것 같다. 



△ 섹터별 상승율을 살펴보면 그동안 가장 부진했던 에너지, 금융, 산업재가 두자릿수 상승을 기록하며 순환매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시장에 유동성이 넘치다 보니 조금만 낙관적인 데이터가 나오면 경기에 민감한 종목들이 폭등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다음주까지는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단기적으로는 다음주가 고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에 경기회복 기대감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물론 오늘 나온 뉴스에 따르면 노동부의 계산 실수로 실업율이 약 3% 더 낮게 나왔다고 한다. 실제 미국의 실업율은 약 16%가 넘는것이 맞는 사실이다. 하지만 시장은 이에 상관하지 않을 것이다. 어짜피 좋은 뉴스만 기다리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아직 과열까지는 아니지만 과열 단계로 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언제가 그 끝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말이다. 



△ 현재 악재를 무시하고 달리는 미국 주식시장을 1968년도와 비교하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 당시에도 홍콩독감, 미 대선, 흑인 지도자 마틴 루터킹의 암살 등이 일어나면서 지금과 상황이 매우 비슷했음에도 주식 시장이 크게 상승했던 해였다. 결국 시장은 지금 무슨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닌 지금이 경기 바닥이라는 믿음과 연준의 유동성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역사는 반복되지만 같은 모습은 아니라는 말처럼 똑같이 될지 안될지는 알 수 없지만 더이상 코로나 바이러스로 폭락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다음 조정의 트리거는 뭐가 될까? 



△ 오늘 소개할 종목은 40년 넘게 배당을 상승시켜 온 대표적인 배당 귀족주 벡톤 디킨스이다. 이 회사는 의료기기 회사로 지난 수십년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특히 글로벌 주사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회사로 수많은 인수합병을 통해 주가도 지난 몇십년간 큰 폭 상승하였다. 최근 부진한 실적으로 2년째 제자리 걸음하고 있지만 기술력과 함께 좋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장기 전망이 매우 훌륭한 회사이다. 조정 받을 때마다 모아갈만한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관심을 갖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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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모르는 것이 더 두려운 시장 


미국 주식시장 경제재개 기대감, 유동성의 힘으로 상승세 유지 

제이미 다이먼 언급에 은행주 급등

마이크론 데이터 센터 견고한 수요 덕분에 실적 가이던스 상향

중국, 홍콩 보안법 제정에 따른 미국의 제재 예고, 그럼에도 주식 상승  

맥도널드, 지금 살만한 가치주 


△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무섭다. 이번주는 홍콩 보안법 등 조정을 줄만한 뉴스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은행주 등 경기민감주가 상승하며 다시한번 지수가 큰 폭 상승하였다. 이 추세대로라면 나스닥의 경우 6월에 전고점에도 도전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사실 S&P 500의 3000포인트는 저항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생각보다 쉽게 안착하였다. 물론 언제 조정을 받아도 이상할 것이 없지만 유동성의 힘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강한 것 같다. 



△ 대표적인 경기 민감주인 금융업종이 큰 폭 상승하며 다우지수 상승을 이끈 한주였다. 유틸리티, 부동산, 산업재 역시 경기 회복 기대감에 상승하였다. 다만 이 상승세가 지속 가능한지는 다음주 어떻게 움직이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 미국 월가의 대표적인 CEO 중 하나인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미국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은행주의 현재 주가가 투자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 한마디에 JP모건, 웰스파고 등 미국의 금융주가 급등하였다. 그러나 인터뷰를 잘 들여다보면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를 낙관하지만 2분기 미 은행들은 추가 분담금을 더 쌓아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단기 전망은 썩 좋지 않았다. 7월에 실시할 은행들의 실적발표때까지 현재 주가를 유지할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 은행주는 내년 2분기부터 본격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지금 은행주에 투자하고 싶다면 오래 기다릴 각오를 해야할 것 같다. 



△ 중국에 대한 매출이 높은 IT 기업 중 하나인 마이크론이 향후 실적 가이던스를 높이면서 주가가 큰 폭 상승하였다. 미국과 중국이 다시 한 번 충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강력한 데이터 센터 수요에 힘입어 D램 값이 견고하게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 봉쇄에 따른 온라인 중심의 비지니스만이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클라우드 수요는 증가할 수 밖에 없어 당분간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이러한 추세가 4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다.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 전망은 너무나 다양해서 변동성이 높을 수 있으니 투자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할 것 같다. 물론 장기적으로 마이크론은 투자하기 좋은 기업이다. 



중국의 홍콩 보안법 제정에 따라 미국은 홍콩에 부여했던 특혜를 중단할 것임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인 시기나 방법은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홍콩에 제공했던 여러가지 편의가 향후에는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시장이 두려워했던 중국과의 전면적인 무역분쟁등과 같은 뉴스는 없어 주식 시장은 장 막판 큰 폭 상승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미중간의 격돌은 언제든 주식시장에 5% 이상의 하락을 가지고 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겠다.  



△ 주식시장이 저점대비 상당폭 상승하여 현재 가격이 비싸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살만한 가치주들은 시장에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중에 하나가 맥도널드이다. 맥도널드는 미국내 매장의 90% 이상이 드라이브 스루를 갖추고 있어 외식업체 중 실적 타격이 가장 적은 업체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우버 잇 등을 통해 배달 시장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맥도널드는 꾸준한 배당 인상과 자사주 매입을 실시하는 대표적인 주주친화 기업이다. 점포당 매출은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 상승시킨다는 전략으로 성장기회를 찾고 있다. 안전하면서도 장기적인 성과가 기대되는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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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힘으로 올라가는 증시


모더나 백신개발 기대감에 증시 급등 

제롬파월 연준의장 다시한번 경기회복수단 강조 

연준 2023년까지 제로금리 유지, 자산 10조달러 돌파 전망 

장기적으로 시장을 이긴 기업, 코스트코 


△ 이번주 미국주식시장은 모더나사가 개발중인 코로나 19 백신이 1차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에 급등마감하였다. 물론 임상 대상자가 45명 밖에 되지 않았고 참가자 대부분이 젊은이들이었다는 점에서 결과에 한계가 있지만 꼭 모더나사만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제약사가 개발을 진행중이므로 곧 백신 개발이 가능하다는 희망이 시장에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금 주식시장의 상승은 유동성의 힘이므로 언제든 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 같다.  



△ 백신 개발 소식에 그동안 최악의 수익율을 기록했던 금융, 에너지, 산업재, 부동산 섹터가 크게 반등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시장대비 낮은 수익율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이들 섹터에 투자하는 것은 신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미국 모더나사가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의 긍정적인 소식이 시장을 강타하였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다툼이 점점 심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소식에 주가는 급등하였다. 물론 해당 결과 발표이후 대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하고 이사진들이 큰 시세차익을 거두는 등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완전히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물론 모더나에는 투자하지 말길 바란다. 



△ 연준의장이 다시한번 경기부양을 강조하면서 시장의 상승을 뒷받침 하였다. 지난주에는 코로나로 인한 장기 경기침체를 우려하면서 시장 하락을 이끌었지만 이번주에는 다시 한번 정책수단을 강조하면서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 현재는 회사채 ETF까지만 시장에서 매입하고 있지만 만약 하반기에 다시 한번 코로나가 유행한다면 주식시장에도 직접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 



△ 최근 주식시장은 사실 실물경기와 동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연준의 유동성 부여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결과이다. 최근 월가에서는 2023년까지 금리는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수 밖에 없고 연준 자산은 올해말 10조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직전 8천억달러였던 연준 자산이 금융위기를 거치며 4조5천억달러가 되었고 이제는 10조달러를 넘긴다고 하니 미국은 장기적으로 경제성장을 위한 통화량 확대를 의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년에 한번씩 두배이상 통화량을 확대함으로서 그 커다란 국가의 경제 성장율을 2% 이상으로 꾸준히 유지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기축통화국 미국의 힘이다. 



△ 이번주 관심 종목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코스트코 홀세일이다. 코스트코는 지난 5년간 S&P 500의 수익율을 거의 3배가량 초과하였다. 코스트코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 충성도이다. 유로 회원 갱신율이 항상 90%를 넘는 강력한 로얄티를 가진 고객들이 이 회사의 가장 든든한 성장 동력이다. 또한 세상의 트렌트 변화에 맞춰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는 것도 향후 이익성장을 기대하게 하는 대목이다. 코로나로 인해 식료품이 품귀를 빚는 등 코로나 시대에도 그리고 코로나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된다. 투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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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분쟁이 하락의 트리거가 될까? 


재선을 위해 다시 불지피는 미중 무역분쟁 (화웨이 제재) 

파월 의장의 경기침체 경고에 시장 하락 

5월 한달간 조정 불가피 

하지만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 

웨스턴 디지털, 변동성 크지만 관심 갖을만  


△ 금주 미국 주식시장은 미중 무역분쟁 재발 우려와 파월 의장의 경기침체 가능성 경고에 소폭 조정을 받았다. 특히 미 정부의 화웨이 제재에 따른 중국의 보복 조치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에게 작년도 트라우마가 되살아난 한주였다. 올 한해 주가가 많이 하락했다가 다시 상당부분 회복한 상태라서 조정이 불가피 했다는 점에서 생각보다는 선방했던 한 주라고 생각된다. 다만, 아직 5월이 2주가 남았기 때문에 추가 조정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일정부분 현금 비중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 섹터별로 살펴보면 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섹터와 넷플릭스 등이 강세를 보인 커뮤니케이션 섹터가 가장 높은 수익율 보여주었다. 헬스케어 섹터와 유틸리티 섹터가 상대적으로 부진하였다. 



△ 미국이 화웨이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였다. 물론 화웨이에 반도체를 무조건 제공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허가를 받으라는 것이므로 완전히 화웨이를 망하게 하려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오히려 화웨이를 지렛대로 중국의 1차 무역합의 이행을 강제하고 2차 무역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생각된다. 다음주 이에 대해 중국 양회에서 어떤 언급이 나올지 주목된다.  



△ 파월 의장이 경기침체가 장기화 될 수 있다며 행정부의 재정 부양을 촉구했다. 또한 시장에서 기대하는 마이너스 금리에 대해서는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옵션툴에 없다며 가능성을 일축했다. 파월의 이런 발언 때문에 주식시장이 일시적으로 출렁거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소극적 경기 전망이 연준의 스탠스를 보다 더 통화완화적으로 오래 이끌 수 있다는 생각이다. 유동성은 주식시장에 가장 중요한 뗄감이다. 



△ 민주당이 3조달러에 달하는 추가 경기 부양책을 하원에서 통과시켰다. 상원을 장악한 공화당과 합의 없이 먼저 추진한 것은 미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의 무능을 부각시키면서 동시에 정국에 대한 주도권을 쥐겠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이 대선과 상하원을 모두 석권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런 자신감 있는 행동에 불을 지핀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과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부양책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민주당이 주도하는 듯한 프레임이 불만스러울 것이다. 어떻게 반격을 가할지와 과연 추가 부양책은 어떤 규모로 어떻게 시행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 부양책은 주식시장의 또다른 뗄감이 될 것이다. 


△ 노트북, PC, 서버 등에 필요한 저장장치를 만드는 웨스턴 디지털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부채상환 및 현금 확보를 위해 배당을 중단한데에 있다. 하지만 언택트 시대를 맞아 노트북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데이터 센터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 향후 실적전망 역시 나쁘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시장의 급락에 따른 조정이 온다면 한번쯤 관심을 갖을 만한 기업이다. 30달러 근처에 온다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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