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조정은 기회일 듯 


과열상태 주식시장 쉬어가는 중 

부양책 합의가 없다면 조정장세 지속 예상 

유럽중앙은행 추가 자산매입 결정

JP모건 테슬라 목표주가 90달러 제시, 폭락 경고 

디즈니, 컨택트 시대 최대 수혜주 예상 


△ 이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3대 지수 모두 소폭 조정을 겪었다. 코로나 확진자수가 연일 폭증하는 가운데 이번주 의회에서 처리가 예상됐던 부양책 합의마저도 지연되면서 조정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하지만 그동안 주식시장이 과열상태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절한 시기에 좋은 조정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대로 계속 상승했다면 더 큰 조정이 나올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다음주 18일 선물 옵션 만기일까지 조정이 이어진다면 내년초 랠리에서 좋은 수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 



△ 미국 의회에서 코로나 부양책 합의가 또 불발되었다. 지난주 바이든 대통령의 부양책 통과 요청과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지명 등으로 곧 통과될 것처럼 보였던 부양책이 여전히 양당간 이견으로 통과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다음주 늦어도 크리스마스 전에는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미국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있고 다음달 조지아주 상원 결선투표가 남아 있기 때문에 정치권에서도 무언가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기 때문이다. 부양책 합의는 중요한 이벤트이기 떄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유럽중앙은행(ECB)이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 공급을 늘리기 위해 채권 매입 프로그램 규모를 확대하고 기간도 내후년(2022년) 3월까지로 연장하였다. 이는 투자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6월 이후 이 돈은 자산시장과 경제성장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 적어도 내년까지는 주식투자금액을 늘려도 된다는 강력한 신호이다.  



△ JP모건이 테슬라에 대해 저주에 가까운 목표주가를 제시하였다. 현재 주가가 약 600달러인데도 목표주가를 90달러로 제시한 것이다. 테슬라의 가치가 S&P 500 편입을 앞두고 부풀려졌다는데는 동의하지만 주가가 90달러 갈지는 모르겠다. 적어도 연준이 금리를 올리기 전까지는 혹은 테슬라에 대응할만한 멋진 전기차 모델들이 많이 양산되는 시점까지는 주가가 큰폭하락하기는 힘들 것 같다. 왜냐하면 테슬라가 이번에 시세를 낸 것은 단순히 기업의 미래가치 때문에 오른 것이 아니라 넘치는 유동성의 출구로서 선택된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최근에 풀린 엄청난 유동성이 요즘 핫한 IPO 종목이나, 테슬라와 같이 가치 평가 불가능한 종목으로 흐르지 않았다면 다른 건강한 기업의 주가나 부동산 금과 같은 원자재 가격이 폭등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연준은 물가 상승 우려로 유동성을 급하게 회수하거나 적어도 더 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돈이 많을 때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곳으로 돈을 보내는 것이 이 바닥의 메이저 플레이어들이 하는 일이다. 다만 그들이 언제 뺄지를 잘 봐야 우리같은 일반 투자자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 



△ 디즈니 주가가 지난 금요일 폭등하였다. 디즈니 플러스가 1년만에 가입자 8천만명을 넘어섰고 내년 3월부터 가격을 인상한다는 소식에 시장이 흥분한 것이다.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2024년까지 가입자 2억명 이상을 목표로 한다는 점이었다. 내년부터 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성장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만약 백신 효과로 내년 상반기 중 팬데믹이 해소 된다면 디즈니 주가는 리조트 영업 정상화 기대감까지 더해져 더 큰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 매우 유망한 투자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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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상승, 다시 하락


지난주 시장은 기술적 반등 

2차 하락은 어디까지 갈지 예측 어려워 

시장은 연준에 추가조치 요구할 듯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 발표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부양책 통과 

디즈니, 장기투자자에게 매력적인 가격 


△ 지난주 시장은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 발표와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부양책 통과에 따른 안도감에 힘입어 강한 반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아직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정점에 도달했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단기 기술적 반등에 불과하다. 주말사이에도 사망자와 확진자가 무더기로 증가하고 있어 다음주 시장은 다시 한 번 저점을 테스트할 가능성이 높다. 연준과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부양책이 단기간 경기침체를 막아줄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잡히지 않는다면 시장은 이거보다 더 큰 대책을 요구하기 위해 지옥을 구경시켜 줄 가능성이 크다. 향후 2주가 사회 경제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 같다. 



△ 섹터별로 살펴보면 많이 빠졌던 섹터(부동산, 산업재)가 많이 올랐고 덜 빠졌던 섹터(필수 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덜 올랐던 한주였다. 다음주 지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부동산과 산업재 섹터는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 연준이 사실상 무제한 양적완화를 발표하였다. 국채와 모기지 증권뿐 아니라 투자등급 회사채도 사들인다고 발표하며 시장에 안도감을 주었다. 우량한 기업이 단기간 유동성 문제로 파산하는 것은 어느정도 막을 수 있게 되었지만 많은 투자등급 채권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투기등급으로 강등되는 상황에서 얼마나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따라서 시장은 투자등급에서 투기등급으로 떨어진 우량 기업에 대해서도 회사채 매입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그 요구가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주식시장이 지난 저점을 깨고 내려가야 한다. 물론 그전에 치료제가 나온다면 시장은 바로 안정을 찾을 것이다. 



△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부양책이 상하원을 모두 통과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하여 발효되었다. 미국 4인 가구당 거의 4백만원을 지원하는 전례를 보기 어려운 파격적인 대책이다. 향후 6주이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잡히지 안으면 1번 더 지급할 예정으로 다른 나라의 파격적 지원책을 압도할만한 규모다. 어떤 이유에서든 향후 2개월은 코로나로 인해 파산하는 가정이 없도록 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메세지다. 하지만 이것은 단기 파산을 막을뿐 경제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은 바뀐것이 없다. 시장은 점점 더 큰 요구를 할 가능성이 높다. 



△ 최근 주가하락으로 너무나 좋은 기업이 말도 안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에게 사줄만한 주식으로 항상 1위로 꼽히는 디즈니도 매력적인 가격으로 떨어졌다. 한때 150달러에 육박했던 디즈니는 지난주 한 때 79달러까지 떨어지면서 5년전 가격에 거래되기도 하였다. 90달러 이하에서는 무조건 사도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올랜도 디즈니가 폐쇄되는 등 전례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기는 하지만 디즈니가 가진 컨텐츠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단기 급락은 30년을 내다보는 투자에 있어서는 너무 좋은 기회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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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달은 조정 가능성 높아 


미중 무역전쟁 격화 우려에 시장 조정 지속 

하지만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점점 높아져

시장 침체시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주가 하단 지지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 투자에 따른 저조한 실적으로 주가 조정 

트럼프 대선일정 고려시 급격한 변동성 나타날 가능성 


△ 이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롤러코스터를 탄 한 주였다. 중국 수입품에 대한 추가관세 부과 여파로 지난주 큰 폭 하락했던 주가는 주초반 위안화 약세 영향에 다시 큰 폭 조정을 받았다. 하지만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연준의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면서 다시 반등한 주가는 금요일 소폭 조정을 받으면서 주간으로는 약 0.5%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미국 주식시장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9월초까지 기간조정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증시 변곡점은 내달 17~18일 열리는 FOMC 회의 직전이 될 것 같다. 



△ 이번주 섹터별 수익율은 부동산, 유틸리티 등의 경기 방어적인 섹터가 높은 수익율을 기록한 반면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영향을 받은 금융섹터와 석유 수요 감소 우려로 유가가 급락한 에너지 섹터가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특히 부동산 섹터의 선전이 눈부신데 IT섹터와 더불어 올 한해 가장 높은 수익율을 기록하고 있다. 



△ JP 모건의 퀀트 분석가 Marko Kolanovic에 따르면 증시가 급락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평소의 3배에 달했다고 한다. S&P 500 기업들의 일평균 자사주 매입금액은 약 $30억 달러였는데 주가가 급락한 최근에는 몇일간 그 규모가 약 100억달러로 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거의 마무리 되면서 블랙아웃 (자사주 매입 금지 기간)기간이 대부분 해지되어 가능하였다. 이렇게 시장이 급락할 때 주가 하방을 지지하는 강력한 매수세가 있다는 점이 미국 주식시장 다른 국가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된다



△ 디즈니 플러스라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디즈니가 2분기 시장의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으로 주가가 소폭 조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실적 부진은 11월 런칭을 앞둔 디즈니 플러스에 대한 투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디즈니가 보유하고 있는 다른 채널인 ESPN과 Hulu를 묶어서 판매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하니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생각보다 훨씬 강력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세대간 공유가 가능한 디즈니는 아주 매력적인 투자처임이 분명하다. 



△ 내년 11월 3일 미국에서는 대통령 선거라는 가장 큰 이벤트가 열린다. 미국 대통령 선거 일정에 따르면 민주당의 대선후보는 내년 7월 확정된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확정되는 시점까지 확실한 성과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민주당 후보에 대한 관심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노리는 성과는 크게 정치적 성과와 경제적 성과로 나눌 수 있는데 정치적 성과는 북한 핵미사일 해결과 중국에 대한 무역 협정 체결, 불법 이민자 차단 등이 될 것 같고 경제적 성과는 낮은 실업율, 소득 개선, 무역역조 개선, 방위비 분담, 높은 주가 상승 등이 될 것 같다. 전체적인 일정을 감안하면 9월부터는 성과를 조금씩 만들어 나가야 하고 그러한 조급함이 중국에 대한 관세부가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다. 따라서 중국측이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을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더욱 강력한 카드를 꺼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결국에는 해결되겠지만 그 과정에서 큰 변동성이 나올 수 있음을 항상 염두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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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시장, 다음주가 분수령 될 듯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과 금리인하 기대감이 힘겨루기 양상 

지난주 3대 지수 모두 소폭 상승마감      

다음주 FOMC 회의와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출정식이 시장 방향 정할듯  

디즈니와 브로드컴의 상반된 주가 흐름 그리고 투자기회     


△ 금주 미국 주식시장은 3대 지수 모두 소폭 상승마감하였다. 지난주부터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큰폭 반등한 증시는 전고점 부근에 다가서자 차익실현 매물에 부담을 느끼는 모습이다. 현재의 지수대는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으로 쉽게 매수세가 들어오기 어려운 구간으로 보인다. 아마도 다음주 있을 FOMC 회의가 끝나는 수요일(19일)이후 시장의 단기 방향성이 정해질 것 같다. 과연 연준은 증시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 섹터별로 살펴보면 미국의 화웨이 제제로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IT 업종과 유나이티드 테크널러지와 레이시온의 합병 발표가 미국 방위 산업에 독과점을 가져와 부정적일 수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산업재 업종이 부진한 한주를 보였다. 반면 아마존, 맥도널드, 홈디포 등이 속한 임의 소비재 업종은 이들 업체의 견고한 주가 상승으로 이번주 가장 높은 수익율을 기록하였다. 



△ 다음주에는 미국 증시의 하반기 방향성을 가늠할 2가지 빅 이벤트가 있다. 하나는 18일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출정식이고 다른 하나는 18~19일 양일간 열리는 FOMC 회의이다. 먼저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출정식에서는 미중 무역분쟁과 관련된 트럼프 대통령의 상황 인식과 임기 중 달성한 자신의 과업을 무엇으로 소개하는지가 관심거리가 될 것 같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향후 국정운영 방향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FOMC 회의 역시 대단히 중요할 것 같다. 과연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연준이 얼마나 만족시켜줄지가 관전 포인트다. 경기가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연준의 금리 인하는 버블 발생의 신호탄이 되기 때문이다. 



△ 최근 가장 잘나가는 주식과 가장 안좋은 주식을 하나씩 고른다면 월트 디즈니와 브로드컴을 뽑고 싶다. 올해 가장 성과가 좋은 디즈니는 과거 오랜기간 동안 주가가 박스권에 갇힌 주식 중 하나였으나 올해 11월부터 시작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강력한 주주환원과 우수한 실적으로 주가 흐름이 좋았던 통신용 반도체 업체 브로드컴은 2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넘는 실적발표에도 불구하고 화웨이 거래 제한 조치로 향후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면서 올 한 해 주가가 큰 폭 하락하였다.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 이후 인텔, 퀄컴, 마이크론 등 중국향 매출 비중이 큰 반도체 업체의 주가도 동반 하락하는 등 미중무역분쟁에 직접적인 피해를 받는 섹터로 인식되면서 주가 하락이 가속화 되고 있다. 그러나 브로드컴은 5G 시대에 늘어나는 칩 수요의 최대 수혜주 중 하나이며 지속적인 인수합병으로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에 성공하는 등 장기적으로 유망한 기업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배당 수익율 역시 4%에 육박하는 등 현재의 주가 하락은 좋은 진입기회라고 생각된다.



디즈니 역시 막강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펼치는 스트리밍 사업이 다시 한 번 강력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블시리즈, 스타워즈 그리고 디즈니의 수많은 동화속 주인공을 이제는 편안하게 안방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넷플릭스와의 정면대결도 매우 흥미롭다. 장기적으로 투자에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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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본시장의 카나리 2019.06.17 21: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 읽었습니다


다우존수 산업지수에 속한 30개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 정리 ⑦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종 편 - 월트 디즈니, 버라이즌 


다우 30 종목에 대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투자 의견을 알아보는 일곱번째 시간으로 이번에는 작년에 새로 생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종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사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종을 대표하는 구글과 페이스북이 없어 투자매력이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디즈니의 경우에는 충분히 성장성을 가진 기업이라고 생각된다. 그럼 투자의견을 살펴보자. 


□ 월트 디즈니 (Walt Disney, DIS)


매년 수많은 만화영화를 제작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테마파크 체인을 운영하는 월트 디즈니는 알고보면 자회사인 스포츠 전문채널 ESPN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내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케이블 TV 가입자가 넷플릭스 등의 영향으로 감소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작년 21세기 폭스사를 무려 79조원에 인수했다. 그러면서 올해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화려한 컨텐츠를 갖춘 디즈니의 도전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지 궁금하다. (디즈니에 대한 투자의견은 따로 한번 다루도록 하겠다.) 디즈니는 총 23명의 애널리스트 중 16명이 Buy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평균 목표주가는 $129로 현재 주가대비 15.7%의 상승여력을 가지고 있다. 



연간실적을 살펴보면 2015년 이후 실적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으나 그에 비해 주가는 약간 정체상태에 있는데 21세기 폭스사 인수 관련하여 대규모 자금이 유출되고 아직 확실한 성장성을 확인하지 못한데 따른 불확실성이 주가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가 디즈니 주가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버라이즌 (Verizon, VZ)


미국 최대 통신회사 버라이즌은 올해 들어 부진한 실적발표 등의 영향으로 하락하였다. 총 29명의 애널리스트 중 16명이 Hold, 12명이 Buy 의견을 제시하였다. 12개월 평균 목표주가는 $60로 현재 주가대비 11.2%의 상승여력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통신회사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배당과 꾸준한 주가상승 그리고 5G에 대한 미래를 밝게 보는 투자자라면 버라이즌이 최선호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연간실적을 살펴보면 2015년 이후 실적이 하향 평준화 되고 있는데 아래 표의 2017년은 법인세법 변경 등에 따른 회계상 숫자이고 실제로는 $3.74를 기록하였다. 실적개선에 대한 확실한 모멘텀이 생기기 전까지는 배당주 이상의 평가를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5G에 기대를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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