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아이폰에는 혁신이 없는 걸까요? 

 

https://youtu.be/yNAXQxeNj_M

 

Posted by 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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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주 미국 주식 마감 시황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ZKGfvLlzP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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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rRsLrU0C00

https://youtu.be/qjdc7tJtJ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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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의 상승에서 반도체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봅니다. 

 

https://youtu.be/oJCONqzNg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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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말 기준 S&P 500 기업 중 수익률 상위 10개 기업에 대해 알아봅니다.

 

https://youtube.com/shorts/ab_F4wRvwGM?si=1jOIXnzmDhYSqUGU 

 

 

Posted by 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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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 절묘하다. 최근 미국의 기술 패권을 향한 전략 3개가 동시에 노출 되었다. 아마도 반도체, 인공지능, 전기차를 비롯한 에너지 분야에서 절대로 주도권을 놓지지 않기 위한 포석일 것이다. 하니씩 살펴보자. 

 

1. 가상화폐 

제롬파월 연준의장이 하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가상화폐 시장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사실 그전부터 미국 정부는 가상화폐가 통제된다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를 확인한 셈이다. 이는 당연하다. 달러 패권은 결국 얼마나 많은 사람과 상품이 달러로 거래되는가에 달려있는데 가상화폐라는 것도 금처럼 달러로 대부분 거래된다. 따라서 미국 입장에서는 나쁠것이 없다. 또한 이를 통해 채굴 시장을 키워 반도체 업계를 간접 지원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앞으로 어떻게 쓰일지 모르기 때문에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가능하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가상화폐가 과거처럼 급등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사라질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인공지능 

최근 인공지능 열풍도 수상하다. 엔비디아와 AMD의 최첨단 칩을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게 하고 2달 뒤 ChatGPT가 나왔다. 혜성처럼 등장한 ChatGPT는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일반인들에게 생성형 AI 붐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고 이로 인해 너도나도 AI개발에 뛰어들며 엔비디아 칩이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 물론 그동안 꾸준히 기술 개발에 열중한 기업들에게 가장 큰 원인이 있겠지만 갑자기 등장한 인공지능 열풍은 수상하기 그지없다. 음모론적 시각에서 미국은 중국의 기술발전을 막기 위해서 품질 좋은 반도체가 공급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중국에 수출하지 않고도 큰 시장이 형성되어 칩 메이커도 불만이 없고 연구개발도 가속화 시켜야 한다. ChatGPT의 등장은 이 두가지를 한방에 해결했다. 인터넷업체 및 각종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인공지능 연구와 상품화에 뛰어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엔비디아는 폭증한 수요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고금리 영향으로 하드웨어의 수요가 줄고 있는 상태에서 인공지능 열풍은 반도체 보릿고개를 넘어가는 단비와 같다. 덕분에 SK하이닉스도 이번 D램가격 하락 사이클을 무사히 넘길 것 같다. 그런데 미국 정부는 여기에 반도체 보조금이라는 천문학적인 자금을 또 쏟아붓고 있다. 미국은 이번 기회에 반도체 패권을 확실히 하려고 하는 것 같다. 

3. 자율주행차 

얼마전 일론머스크는 테슬라의 주가가 높은 것에 대해 자신도 의문이라면서도 아마도 시장은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을 했다. 이는 너무나도 정확한 지적이다. 사실 지금의 전기차 주도권 경쟁은 하드웨어 경쟁이 아닌 자율주행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경쟁이며 테슬라는 이 분야에서 사실상 다른 자동차 업체와 비교가 불가할 정도의 우위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현되려면 여러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는데 여기서도 반도체가 필요하다. 만약 자율주행기능이 모든 자동차에 기본으로 들어간다면 자동차는 또다른 컴퓨터가 되기 때문에 고성능의 CPU뿐만 아니라 고용량 메모리, 그래픽 칩까지 엄청난 반도체 수요가 필요하게 된다. 때문에 미국은 반도체 기술패권의 다음 시장으로 자동차 분야를 정조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율주행은 전기차에게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에 (저속출력 및 컴퓨팅 동력 공급) 지금 전기차 시장의 대한 지원은 미래의 반도체 패권을 위한 투자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지금 반도체 투자는 필수다. 혹자는 지금 지어지고 있는 공장들이 완공되면 공급과잉으로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천만에 말씀이다. 인공지능이나 자율주행 모두 이제 막 걸음마를 떼고 있을 뿐만 아니라 2~3년 후에는 금리도 내려가 다시 IT 하드웨어에 대한 소비도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애플은 비전프로 등과 같은 고성능 반도체가 필요한 새로운 제품도 계속 내놓고 있다. 반도체는 오히려 앞으로 더욱 부족할 것 같다. 

Posted by 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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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페이팔(PYPL)은 반등할 것입니다.


** 본 글은 seeking alpha의 한 애널리스트 글을 번역하였습니다. 번역 과정에서 이해가 쉽도록 필자가 일부 임의 변경하였음을 밝힙니다. **

2022년 PayPal의 주가가 300달러를 약간 넘는 수준에서 현재 수준인 80달러 바로 아래까지 하락한 것은 성장 둔화의 결과입니다.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PayPal의 2022년 매출이 2021년 수준에서 8%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던 이전에 비해 실망스런 수준입니다. 또한, 미국 경제 전반의 소비 부진, 전 세계적으로 악화되는 거시적 상황, 지난 연휴 시즌이 평소보다 Slow하다는 소매업체의 우려가 주가에 대한 꾸준한 하락 압력에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압력으로 인해 PayPal의 가치는 IPO 이래 역사상 볼 수 없었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PayPal은 현재 역사적 평균인 22배보다 훨씬 낮은 12.1배의 EV/EBITDA 배수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차트만 보고 PayPal의 비즈니스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은 PayPal이 단지 또 다른 거품 기술주로 보였을 것입니다. 수익성이 없고 과대 평가된 회사가 하늘 꼭대기까지 주가가 치솟았고 이후 금리 상승으로 인해 무너졌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물론 그들은 틀렸습니다.

PayPal에 대한 시장의 과잉 반응의 규모를 보여주기 위해 주식이 마지막으로 EV/EBITDA의 12배 가까이 거래되었던 2016년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그 해에 PayPal은 매출 108억 달러, EBITDA가 2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식이 훨씬 더 낮은 배수로 거래되는 지금 PayPal은 2022년 매출 270억 달러와 EBITDA 40억 달러를 약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시장의 광기를를 보여줍니다. 지난 7년 동안 EBITDA가 두 배로 증가한 반면 회사의 매출은 거의 세 배로 증가했습니다. 회사의 수익성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대차대조표는 건전합니다. 오늘날 회사가 2016년보다 낮은 배수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합리적으로 말할 수 있을까요? 페이팔은 성장을 멈춘 것이 아니라 2022년에는 높은 한 자릿수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지난 연휴 시즌 실적이 저조했다는 최근 헤드라인 기사에도 불구하고 PayPal의 사업에 대한 희망의 조짐을 보였다는 사실이 놀라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회사의 다가오는 수익 보고서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믿습니다.마스터카드(MA)의 분석 부서인 SpendingPulse는 최근 부정적인 헤드라인에도 불구하고 연휴 기간 지출이 실제로 전년 대비 거의 8%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게다가 PayPal의 틈새 시장인 전자 상거래 지출은 거의 11% 증가한 최고 실적 범주였습니다.

또한 전자상거래는 총 예상 소매 판매의 21.6%를 차지했으며, 이는 2021년의 20.9%에서 증가한 것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결함이 아닙니다. 이는 몇 년 동안 계속될 구매 추세의 더 크고 높은 수준의 행동 변화의 일부입니다. 이는 PayPal과 같은 전자상거래 결제 솔루션 제공업체에 직접적인 혜택을 줄 것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은 또한 향후 몇 년 내에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이 PayPal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4 회계연도까지 34명의 애널리스트들은 회사가 전년 대비 12.5%의 매출 증가를 기록할 것이라는 의견을 일치시켰습니다. 사실, 이러한 수준은 지난 몇 년 동안의 20여 퍼센트 성장률보다 낮지만 지속 가능하며 PayPal이 불확실한 전망을 가진 성장 회사에서 견고한 회사로 전환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PayPal은 시장 진출을 위한 조치도 취했습니다. 이 회사는 최근 고객이 Venmo를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Amazon과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PayPal은 또한 지속적으로 수익성이 있다는 점에서 기술 회사 중에서 특별합니다. 경영진은 자신이 회사의 자본 배분에 있어 적임자임을 알렸습니다. PayPal은 임직원 보상으로 주식 발행을 남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실리콘 밸리 회사 중에서 독특합니다. 실제로 수년 동안 PayPal의 잠재 매물화될 주식수(stock option등)는 순 감소했습니다. PayPal의 경영진도 이러한 추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8월에 회사는 자사주 매입에 150억 달러를를 승인하여 자사주 매입 속도를 극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이 발표는 두 번째 중요한 폭로와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PayPal이 자사주 매입 승인을 발표했을 때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회사의 상당한 지분을 인수했다는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폴 싱어가 운영하는 헤지 펀드입니다. 폴 싱어는 종종 유명한 대리 전투를 실행하고 기업 관리에 대한 높은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Elliott의 회사 참여에 대한 단순한 발표는 일반적으로 주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고맙게도 Elliott는 경영진과 잘 협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헤지펀드와 회사는 정보 공유 계약을 체결했으며 PayPal의 향후 경로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Elliott의 의도에 대해 설명할 것이 거의 없지만 투자자들은 Elliott이 주변에 있는 동안 경영진이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결론

우리는 2022년 현기증이 날 정도로 높은 수준의 투매가 정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시장이 이제는 너무 지나쳤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상황은 PayPal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전자 상거래 환경에서 올바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진입점을 제공합니다.

우리 분석에 대한 몇 가지 위험에는 예상보다 훨씬 낮은 소비자 지출을 유발하는 예상보다 더 깊은 경기 침체가 포함됩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부정적인 영향은 단기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기적인 위험에는 전자 상거래 결제 처리 시장에 신규 진입하거나 파괴적인 진입자가 포함됩니다. 이런 면에서 우리는 Amazon과의 파트너십이 좋은 선제적 움직임이라고 믿습니다.

PayPal에 대한 우리 견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PayPal은 상장 역사상 가장 낮은 EV/EBITDA 가치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자 상거래의 시장 점유율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입니다.

PayPal의 경영진은 자신이 매우 훌륭한 자본 분배자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경영진이 주주 가치 창출에 더욱 집중하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주가는 110달러 입니다.



 

Posted by 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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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기대하는 이유 

2023년이 밝았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한 해를 보냈던 2022년은 투자자들에게 참 많은 상처를 남겼다. 우리가 종교처럼 믿었던 수많은 미국의 빅테크들이 최악의 수익율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2019년부터 3년간 과거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수익율을 기록했기 때문에 거품이 약간 생겼고 작년 한 해 이러한 거품을 상당히 걷어냈기 때문이다. 이제 다시 올해부터는 이전 상승율인 연간 15%~20% 상승을 새롭게 시작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특히 아래 뉴스는 아주 흥미롭다. 

 

한국에만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미국에도 이런 기사가 넘쳐난다. 아래 기사를 살펴보자. 

테슬라 주가 하락을 조롱하는 글도 수없이 많다. 시장에 조롱과 공포가 넘치는 시점이 주식시장에 적극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타이밍이다. 빅테크 기업들이 거품이 걷히고 가벼워진 지금 그들의 경쟁력이 확인되면 주가는 순식간에 전고점을 확인한다. 

특히 작년에 커뮤니케이션 섹터는 최악의 수익율을 기록하였다. 구글, 메타, 넷플릭스, 디즈니 등 광고 매출 비중이 큰 기업들이 경기침체에 가장 타격이 클 것이라고 생각되어 선제적으로 주가가 하락한 것이다. 우리는 항상 입으로는 주식은 경제를 선방영한다고 말하면서 지금 주가하락이 미래의 실적악화를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은 간과한다. 아마 이들 업체들이 실적바닥이 확인되기 몇개월 전부터 오히려 주가는 오르기 시작할 것이다. 그 때 이들 주식을 사려고 하면 아마 지금보다 주가가 비쌀 것이다. 그것이 월가가 주가를 움직이는 법칙이다. 

한국, 미국 모두 전문가들이 올 한해를 매우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이 비관적으로 보면 볼수록 우리에게는 정말 큰 기회다. 비관적인 뉴스가 가득할수록 기쁜 마음으로 주식을 사라. 작년 손해를 모두 만회할 수도 있다. 

 

건투를 빈다. 

Posted by 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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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식에 BUY등급을 부여합니다.

**Seeking alpha에 필자와 비슷한 의견을 가진 애널리스트 글을 소개합니다.**

Tesla (NASDAQ:TSLA)는 성장 기업입니다. 증가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기 위해 브랜드 파워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2022년 Tesla는 기존 전기 자동차 생산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한 확장을 지속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시도가 성공하더라도 상하이 공장에 제동을 걸었던 중국 봉쇄로 인해 회사의 모든 잠재력을 드러내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Tesla는 2023년 Roadster, Semi 및 Cybertruck 출시 계획에 전념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운전하는 새로운 모델인 로보택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Tesla는 장기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입니다. 이 회사는 사람들이 찾는 자동차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가정용 충전소와 태양광 패널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또한 Tesla는 공장에서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휴머노이드 로봇인 Optimus를 생산할 계획이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발표는 없습니다.

Tesla는 강력한 재무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Tesla는 우리의 추정치 210억 달러에 비해 215억 달러의 매출(+56% YoY)을 창출했습니다. 기대치를 7.5% 상회했습니다. 동사는 345,000대의 EV를 판매해 우리 추정치인 301,000대 보다 많았습니다. 에너지 사업도 매출 11억달러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EBITDA는 46.4억 달러(+68% YoY)로 우리 추정치 36억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회사는 비용을 소비자에게 성공적으로 이전하여 QoQ로 71% 총비용이 감소했습니다. Tesla는 또한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운영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Tesla의 생산량은 최대 용량으로 빠르게 복귀했으며 생산하는 거의 모든 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 4분기에 Tesla는 FSD 베타 버전을 출시합니다. 이미 구매한 새 차량이 FSD 기능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면 FSD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특히 중국의 봉쇄 정책이 완화된 후 생산 확대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지금까지 Giga Berlin은 이미 주당 2,000대의 생산 속도에 도달했으며 Giga Austin과 Giga Texas도 곧 도달할 예정입니다.

Tesla는 또한 4680이 생산한 배터리 셀의 양을 QoQ의 3배로 늘렸습니다. 생산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Tesla는 곧 전기 자동차에 사용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0년 회사가 자체 배터리 개발을 발표했을 때 가장 비싼 EV 부품이기 때문에 배터리 비용을 50%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회사는 또한 Testa 봇 Optimus로 실현되지 않은 잠재력이 숨어있습니다. 성공하면 회사 자체 공장에서 먼저 구현될 것입니다. 직원의 일상적인 작업을 로봇으로 이전하고 추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은 여전히 견고하다.

전기 자동차 시장은 1월부터 10월까지 이용 가능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2022년에 600만 대의 EV를 판매할 중국이 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판매에서 EV 점유율은 연말까지 9.8%를 추가하여 22.5% 증가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산업은 전기 자동차로 크게 이동하고 있으며 시장의 주요 업체는 이미 모델 범위와 생산 능력을 확장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V 시장은 2030년까지 업계 평균 성장률이 25% YoY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비율로 전체 차량 판매에서 EV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2.4%에서 2030년 60%로 높아질 것입니다.

우리는 중국이 선두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현재 업계의 EV 집중도가 높아지고 전 세계 신흥 경제국의 빠른 성장률로 인해 시장 점유율이 현재 60%에서 2030년까지 41%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EU는 내연기관("ICE")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현재 총 차량 판매에서 EV가 차지하는 높은 비율(21%), 더 많은 인구 및 정부로 인해 EV 볼륨 측면에서 2위를 유지할 것입니다. 녹색 전환, 더 짧은 거리, 다른 국가에 비해 더 강력한 충전소 집중에 정책 초점을 맞춥니다. 우리는 2030년까지 EV가 EU 전체 자동차 판매의 9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국 시장은 테슬라의 리더십과 GM, 포드 등 현지 대형 제조사들의 활성화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그러나 전기 자동차의 성장에 비해 충전소의 성장이 크게 지연되고, 거리가 더 멀고, 특히 대형 디젤 자동차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녹색 에너지로의 전환에 대한 참여 수준은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30년까지 미국 시장 전체 판매의 약 60%를 EV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Tesla는 적극적인 개발을 계속할 것입니다

Tesla는 계속해서 생산 능력을 늘리고 기존 공장을 확장하고 앞으로 몇 년 동안 새로운 시설을 건설할 것입니다. 우리는 Tesla가 2023년에 187만 대의 EV를 판매하고 2025년까지 EV 판매를 417만 대까지 늘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의 추정에 따르면 Tesla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2023년 12.8%에 이르고 다른 경쟁업체보다 빠른 생산능력 확충으로 인해 2025년까지 16%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테슬라의 2023년 EBITDA는 315억5000만달러에 달하고 생산능력 증가와 배터리 가격 하락으로 인한 EV당 평균 비용 감소로 2025년까지 EBITDA는 1,093억달러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Tesla의 현재 가격을 감안할 때 포워드 EV/EBITDA 2023 배수는 24.3x, EV/EBITDA 2025 - 3.8x입니다.

평가

우리는 2025년 EV/EBITDA 배수와 잉여 현금 흐름("FCF") 수익률 방법을 기반으로 Tesla의 공정 가치 가격을 평가하고 있으며 주식의 공정 가치 가격은 $449(평균 할인 가격)라고 생각합니다. 2025년 예상 가격을 13% 할인하여 Tesla 주식의 적정 가치 가격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래 표의 공정 가치 가격은 13% 할인율이 적용되지 않은 가격입니다.

위험(RISK)

Tesla의 주요 위험은 반도체의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악화될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2024년까지 오랫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현재 Tesla는 경제 위기의 영향을 크게 받을 만큼 많은 자동차를 생산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생산량이 늘어난다면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의 또 다른 위험은 자율 주행 시스템인 FSD를 둘러싼 불확실한 환경입니다. 시스템이 승인되어 파일럿 없이 도로에 출시되면 2024년에 출시하려는 Tesla 로보택시 개발로 이어질 것입니다.

결론

이제 Tesla는 매력적인 장기 투자로 보입니다. 한편으로, 2023년에 중국은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 봉쇄 제한을 크게 완화할 것입니다. 또한 트위터 거래 자금 조달을 위해 Elon Musk의 주식 매각이 완료되었습니다.

Tesla는 또한 강력한 생산 파이프라인과 태양광 발전, 충전소 및 배터리 셀 개발을 통한 수직 통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기적으로는 테슬라 봇 옵티머스 출시와 로보택시 시장 진출이 기대됩니다.

미국 시장의 경기 침체는 2023년의 잠재적 위험입니다. 실질 소득 감소, 부채 부담 증가, 전기 자동차의 높은 비용으로 인해 전기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리스크는 전기차 시장에서 대형 클래식카 업체들의 활성화인데, 테슬라가 업계 타 업체들에 비해 전기차의 개발 경험이 많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최근 테슬라 주식이 시장에서 대규모 매도세로 인해 과매도 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장기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5% 정도를 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Posted by 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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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로 보면 암울한 2023년 

 

2007년 이후 두번의 양적완화  

단순히 차트만으로 적정 주가 구하기 어려워 

그러나 높은 밸류에이션 소화 과정 필요  

내년 시장이 박스권 횡보하는 것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유리  

차트를 중심으로 S&P500 지수의 내년도 전망을 해보고자 한다. 여기서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2번의 양적완화를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연준의 자산은 8,000억 달러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후 3차례의 양적완화를 통해 4.5조달러까지 늘어났고 2017년 긴축을 했지만 4조 달러는 유지했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 위기를 겪으면서 다시 한 번 대규모 양적완화를 실시했고 연준 자산은 한 때 8.9조 달러에 육박했다. 

 

따라서 유동성의 영향을 무시하고 차트의 흐름만으로 주가 지수의 적정선을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트는 지나온 발자국이다. 지그재그로 갈 수는 있지만 어느 정도의 적정선은 있다고 본다. 차트로 볼 때 아직도 미국 주식은 기간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연준은 현재 양적긴축을 실시하고 있다. 아마도 연준 자산은 내후년까지 7조 달러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고점대비 20~25%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런 모든 부분을 감안하여 차트를 살펴보자.

 

차트상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부분을 제외하고, 특히 코로나로 인해 과대 평가된 부분을 제외하면 내년 주가지수 상단은 4,200이 나온다. 하단은 약 3,200정도가 나온다. 중간이 3,700이므로 이 지수 이하에서는 매수로 접근하고 이상에서는 매도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내년도 지수는 이 사이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과거보다 유동성의 총량이 많아졌다는 점에서 조금만 연준의 자세가 누그러지면 상단과 하단이 10%정도 상승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오히려 2024년이 부담이 된다. 내년도 증시가 올해보다 좋다고 하더라도 지나치게 좋으면 주가지수의 부담이 자꾸 뒤로 밀리게된다. 그러면 나누어서 받아야할 조정이 한 번에 올 수가 있다. 나는 여전히 미국 주식에 장기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팬데믹 시절 지나치게 오른 부분은 한 번은 조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장기적으로 건강한 상승이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오히려 내년은 나스닥이 S&P보다 좋을 가능성이 크다. 올해 많이 오른(상대적으로 덜 떨어진) 에너지, 방위산업, 헬스케어의 비중이 나스닥에서는 적기 때문이다. 

 

이런 모든 상황으로 볼 때 연말 S&P지수가 떨어지는 것이 차라리 내년 박스권에서도 수익을 올리는데는 유리할 수 있다. 어쩌면 산타의 진짜 선물은 지수 하락이 아닐까? 

 

건투를 빈다. 

Posted by 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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